나는 참 효자랍니다^^ 나는 참 효자랍니다^^ 울 엄마 다욧하라고 이틀간 단식하게 해 드리고.. 울 엄마 스트레스 풀라고 한밤에 광란의 드라이브 하게 해 드리고.. 울 엄마 답답한 가슴 뚫으라고 폭풍 눈물 흘리게 해 드리고... 울 엄마 머리 굳을까봐 수의학 공부하게 해 드리고.. 울 엄마 사회생활 하라고 꼬박.. 마르스 이야기 2013.12.08
약이 바뀌었는뎅 약 색깔이 파란색이다. 성분은 같은데 회사에서 약을 바꿨다고,,, 근데 약을 먹자마자 꿈나라로 직행이다. 젤 첨에 약 먹기 시작할 때도 그랬는데 약에 적응했는지 한동안 약 먹고 바로 잠들지 않았는데 이번에 약 바뀌고는 처음 약 먹을 ㅁ때랑 똑같이 바로 꼴까닥이넹 엄마가 12시간 넘.. 마르스 이야기 2013.09.05
소독, 응가 오래간만에 앞찌찌를 소독했당ㅋ 똥꼬도 짜고,,, 똥꼬 짤 땐 액이 안 나오고 응가 나옴ㅋ 며칠간 응가 상태가 시원치 않더니 일욜날 약간 묽은 것을 욕실 앞 발판에 했다. 정상 응가는 제자리에 하고ㅋ 아무래도 엄마가 약~간 쉰 것 같은데도 괜찮다며 먹으라했던 고구마밥 때문이 .. 마르스 이야기 2013.05.21
마르스 어린이~~~~~^^ 해마다 어린이인 나,,, 올 해는 작년에도 갔었던 애견박람회를 갔고 난생처음 애견카페를 갔당... 올 핸 티비에서만 보던 이웅종소장님도 보고,,, 난 나이 많은 강아지 찾을 때 내가 1등인지 알았는데 18세가 있더이다. 이런,,, 밀렸당>< 엄마는 오메가3 병원서 사는 거 보다 훨 싸.. 마르스 이야기 2013.05.13
병원 가는 날 날씨도 좋고,,, 아침에 응급수술이 있다는 전화를 받고 엄마와 나는 천천히 목욕하고 점심 시간 지나서 병원에 도착. 약을 꼼꼼하게 챙겨 줄 때보다 약간은 안 좋아진 내 심장박동. 엄마는 쌤한테 또 혼난거지ㅋ 오늘도 여지 없이 많은 동생들 날 보며 희망을 갖는 눈치. 난 더 노력해서 하.. 마르스 이야기 2013.05.01
애드보켓,귀청소,찌찌소독 밀린 일지를 정리해 볼까... 7일 : 애드보켓 14일 : 귀청소 - 엄마가 오래간만에 약품으로. 한동안 식염수로만 했음. 넘~~ 싫어서 엄마한테 이빨 소심하게 보임. 바로 혼나고 깨갱..>< 앞찌찌소독 - 엄마가 오래간만에 해줌 15일 : 똥꼬짜기 - 엄마 마르스 이야기 2013.04.14
병원가는 날^^ 엄마가 밥을 손수 떠 주시고 목욕을 시키시고,,, ㅋㅋ 그래 병원가는 날이군ㅋ 오후에 갔더니 손님들이 많았다. 오원장님 아버님도 뵙고 물론 그분과 인사를 나눈 건 아니지만ㅋ 오래간만에 구일이도 보고 처음 보고 인사는 못했지만 안나라는 동생, 글구 19살 고양이 주인분도 봤는데 외.. 마르스 이야기 2013.04.03
귀청소와 응가 지난 수요일(27일) 엄마가 집에서 식염수로 귀 닦아줌 오늘 아침에 응가 시원하게 했는데 밤에 또 한번 응가했네,,, 엄마는 걱정하신다. 내 응가가 좀 묽다나? 넘 많이 싼 거 같다나? 그전까지 변비 해결이라는 좋은 의미인가 엄마는 헷갈리고 걱정된다시네 마르스 이야기 201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