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실속형 마르스;;.. 청소 좀 하려면 마르스는 꼭 따라다녀요. 청소기를 밀어도 꼭 먼지 많은 데 밟고 가고.. 빗자루질 하면 아주 가관도 아니공.. 꼭 먼지 모아 논 데 통과하고.. 늘 그래요.. 아무리 생각해도 도대체 왜 그런지 모르겠는뎅.. 넘 웃겨서.. 마치 꼬맹이들 고무줄 끊고 도망가는 거 마냥..ㅋㅋ 글타.. 마르스 이야기 2014.05.13
[스크랩]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초코 얘기예요. 여기는 비가 참 추적추적 많이 옵니다.. 오늘 아니 어제군요. 아들내미 병원 가는 날이었어요. 갈 때는 비가 안 왔어요. 대기실 한쪽에서 한 아주머니가 눈물 그렁한 눈으로 마르스를 쓰다듬네요.. 처음 있는 일은 아니지만 뭔가 분위기가.. 좀 많이 아픈 아이 보호자구나 생각했는데... 안.. 마르스 이야기 2014.03.13
공부를 해 볼까나~~~ 후후훗^^ 마르스가 나이가 들어가고 여기저기 삐걱삐걱 이상이 오고ㅜ 주변에 비슷한 연배의 아이들도 이런저런 고장들이 나고ㅜ 각자의 병원에서 케어를 받고 나름의 커뮤니티를 통해 정보도 나누고 위로를 받고... 그러다보니 이것저것 궁금한 게 늘었다. 일일히 원장쌤께 여쭈었고, 나도 양심.. 마르스 이야기 2014.03.05
[스크랩] 마르스 빤쮸들ㅋㅋ 위 사진의 것들은 다 무엇일까요? ㅋㅋ 바로 울 아들내미 빤쮸들입죠.ㅍㅎㅎ 아들내미가 아프고부터는 자면서 오줌을 지리는 일이 많아졌어요. 시원하게 싸는 게 아니라 지리는 거라.. 거기다 울 아들놈은 상남자라 가끔씩은 전립선액도 나온다는..ㅜㅜ 기저귀를 하기도 글코.. 해서, 전 .. 마르스 이야기 2014.03.04
[스크랩] 시크한 넘... 그래도 속정은 있는가 봅니다^^ 올 해 18년차 들어가는 울 아들내미 오늘 모습입니다. 참 애교없게 생기지 않았습니까?ㅋㅋ 그래요ㅜ 욘석은 애교도 없고 개라면 늘 있다고 생각하는 주인에 대한 충성심;.. 뭐 이런 것과는 거리가 먼~~ 그저 자유로운 영혼입죠ㅋ (근데 생각해봄 꼬맹일 땐 나름 애교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르스 이야기 2014.01.16
[스크랩] 마르스 새해 인사드립니다^^ 사진1. 새해 사진2. 복 사진3. 많이 사진4. 받으세요~~~옹♡ 엄마, 아빠, 이모, 삼촌, 누나, 형아 모든 분들 새해엔 모두모두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글고 새해엔 저를 포함한 우리 아픈 친구들 모두모두 힘찬 청마처럼 탈탈 털고 일어나도록해요.. 특히 우리 심장 아야아야 중인.. 마르스 이야기 2014.01.01
[스크랩] 모두 모두 메리 쿨수마수요~~ 마르스 올림 형님들 친구들 동생들 그리고 어머님들 또 몇 분 안 계실 것 같은 아버님들께도 크리스마스 인사 드립니당^^ 마르스 드림 마르스 이야기 2013.12.25
[스크랩] 마르스 쿨수마수 선물♡ 마약 방석 도착했는뎅 겨울용인가봐요. 뽀골뽀골한 실이 아니공 부드러운 짧은 직모?ㅋ 넘 클까봐 걱정했는데 웬걸... 딱 맞다는ㅋ 따뜻하니 폭신하니 괘안네용^^ 마르스 이야기 2013.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