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옥살레이트에 주의 해야 할 음식 - 수의학 전문서적에서 엄마가 하도 이거 먹여도 되요 저거 먹여도 되요 하니깐 원장쌤이 교과서를 펼치시더니 사진을 찍으라고 하셨다. 잘못된 음식들로 친구들이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고 안타까워 하시면서... 그리고 A를 먹다가 B를 먹였더니 좋아졌다고 B가 좋은 음식이라고 생각들 하는데 사실은 나쁜 A.. 내공쌓기^^ 차곡차곡 2013.10.24
또 한 번 죽다 살아난게야ㅋㅋ 언젠가부터 컨디션이 안 좋아서 마취 깰 때마냥 비틀비틀 했었고, 소변량이 줄면서 색깔도 진해지고, 화장실이 아닌 암때나 응가랑 쉬야랑 해대더니 18일 추석 연휴 첫 날 새벽 오바이트를 쏟았었다. 당근 병원은 휴무고 게다가 원장님 가족 여행간 걸 알고 있었기에 엄만 고실장님하고만.. 아야 아야 아파요ㅜㅜ 2013.09.27
약이 바뀌었는뎅 약 색깔이 파란색이다. 성분은 같은데 회사에서 약을 바꿨다고,,, 근데 약을 먹자마자 꿈나라로 직행이다. 젤 첨에 약 먹기 시작할 때도 그랬는데 약에 적응했는지 한동안 약 먹고 바로 잠들지 않았는데 이번에 약 바뀌고는 처음 약 먹을 ㅁ때랑 똑같이 바로 꼴까닥이넹 엄마가 12시간 넘.. 마르스 이야기 2013.09.05
수술ㅜㅜ 1년 7개월만의 재발이다. 같은 위치. 1시방향. 재발치곤 그리 빠른편은 아니라 하지만 너무나 똑같은 위치의 종양이라 엄마도 원장님도 다소 당황한 눈치. 내가 중성화를 안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각오를 해야하는 질환. 그래도 엄마는 이제와서 내 고환을 들어낼 생각은 없다고 하신다.. 아야 아야 아파요ㅜㅜ 2013.05.22
소독, 응가 오래간만에 앞찌찌를 소독했당ㅋ 똥꼬도 짜고,,, 똥꼬 짤 땐 액이 안 나오고 응가 나옴ㅋ 며칠간 응가 상태가 시원치 않더니 일욜날 약간 묽은 것을 욕실 앞 발판에 했다. 정상 응가는 제자리에 하고ㅋ 아무래도 엄마가 약~간 쉰 것 같은데도 괜찮다며 먹으라했던 고구마밥 때문이 .. 마르스 이야기 2013.05.21
마르스 어린이~~~~~^^ 해마다 어린이인 나,,, 올 해는 작년에도 갔었던 애견박람회를 갔고 난생처음 애견카페를 갔당... 올 핸 티비에서만 보던 이웅종소장님도 보고,,, 난 나이 많은 강아지 찾을 때 내가 1등인지 알았는데 18세가 있더이다. 이런,,, 밀렸당>< 엄마는 오메가3 병원서 사는 거 보다 훨 싸.. 마르스 이야기 2013.05.13
병원 가는 날 날씨도 좋고,,, 아침에 응급수술이 있다는 전화를 받고 엄마와 나는 천천히 목욕하고 점심 시간 지나서 병원에 도착. 약을 꼼꼼하게 챙겨 줄 때보다 약간은 안 좋아진 내 심장박동. 엄마는 쌤한테 또 혼난거지ㅋ 오늘도 여지 없이 많은 동생들 날 보며 희망을 갖는 눈치. 난 더 노력해서 하.. 마르스 이야기 201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