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보켓,귀청소,찌찌소독 밀린 일지를 정리해 볼까... 7일 : 애드보켓 14일 : 귀청소 - 엄마가 오래간만에 약품으로. 한동안 식염수로만 했음. 넘~~ 싫어서 엄마한테 이빨 소심하게 보임. 바로 혼나고 깨갱..>< 앞찌찌소독 - 엄마가 오래간만에 해줌 15일 : 똥꼬짜기 - 엄마 마르스 이야기 2013.04.14
나의 보조제들~~~^^ 내가 먹는 주식을 제외한 나의 간식들이다. 이거 사진 찍는데 내가 자꾸 얼굴 디밀고 저 동그란 거 먹느라 엄마 혼자 애쓰셨당ㅋ 그 동그란 건 아마 어떤 친구들에겐 주식일지도,,, 난 하루에 3~4씩 치아를 위한 간식으로 먹는다. 헬씨모아는 비타민젠데 아침에 2알, 저녁에 2알. 저 펌핑하.. 이렇게 먹어요 2013.04.04
병원가는 날^^ 엄마가 밥을 손수 떠 주시고 목욕을 시키시고,,, ㅋㅋ 그래 병원가는 날이군ㅋ 오후에 갔더니 손님들이 많았다. 오원장님 아버님도 뵙고 물론 그분과 인사를 나눈 건 아니지만ㅋ 오래간만에 구일이도 보고 처음 보고 인사는 못했지만 안나라는 동생, 글구 19살 고양이 주인분도 봤는데 외.. 마르스 이야기 2013.04.03
귀청소와 응가 지난 수요일(27일) 엄마가 집에서 식염수로 귀 닦아줌 오늘 아침에 응가 시원하게 했는데 밤에 또 한번 응가했네,,, 엄마는 걱정하신다. 내 응가가 좀 묽다나? 넘 많이 싼 거 같다나? 그전까지 변비 해결이라는 좋은 의미인가 엄마는 헷갈리고 걱정된다시네 마르스 이야기 2013.03.28
검진 날^^ 엄마가 자는 날 깨우더니 황토로 목욕을 막 시키더이다. 어젯밤에 좀 하지,, 암튼 그러더니 아침도 안 주더이다. 오늘은 내 피를 뽑아 이것저것 검진 하는 날~~^ 난 잠시 케이지 안에 있었다. 난 케이지가 젤 싫다. 아주 어릴 적 울 집에도 케이지가 있었지만 내가 싫어하니까 엄마는 당시 .. 마르스 이야기 2013.03.20
응가와 혀 오늘 간만에 응가를 시원하게 했다. 근데 시원한 응가 때마다 왠지 약품 그러리깐 소독약 냄새같은 게 나는 거 같은데 내가 너무 예민한 걸까,,, 글구 이렇게 시원하게 응가한 날은 혀를 안 내밀고 잔다. 것두 우연일까? 마르스 이야기 2013.03.17
엄마는 어디서 자라고ㅜ? 오늘도 이런식이닷,, 마르스야 침대 정중앙에서 이불 돌돌 말고 자면 엄만 어떻게 자라고,, ㅜ,, 어르신 주무시는 데 깨울 수도 없공,, 알아서 기역자로 꺾고 이불 없이 자야 하나 ,,, 꼬랑지에 있는 엄마 다리 베게는 주라,, 엄마 다리 아프당>< 마르스 이야기 201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