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스 상태 보고서

2014년 6월 25일 ~ 7월 8일

말스맘 2014. 7. 29. 09:29

 

 

 

 

2014625()

오전 4: 우유(30ml)고구마(100%)

오후 3: 포카(100ml)ad(70%)

~ 오후430분 까지 : 우유(100ml)고구마+유산균(마무리)

~ 늦은 밤 1시 까지 : 포카(100ml)ad(마무리)

물 총 양 : 300ml이상

소변

~ 오전 730분 까지 : 양 양호.

1230: 양 양호.

오후 420: 28. 양 적음.

~ 10시 까지 : 지리거나 흩뿌림. 시원하게 싸지 않았음.

1110: 46. 오줌 양과 오줌발 회복.

대변

오후 6: 유도배변. 평소양 60%. 첫덩이 겉은 짙은 색이고 속은 황금색. 두 번째 덩이 밝은 황금색. 상태양호.

,보조제

오전 8, 오후 4, 1140: 피모벤단

오후 430: 생고기+3종 보조제+로즈힙+마이뷰+유산균

1020: 베톱틱+포소드+옵티뮨+리포직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병원 : 6.3k / 130 / 혈검 - bun, , 빈혈, 알부민 등 전반적으로 안 좋음. 전기충격 감안할 것.

퇴근 후 ad먹을 때 고추나옴.

구석에 얼굴 묻고 방울 오줌 쌈.

마무리

퇴근해 보니 마르스가 구석에 앉아 있다가 내가 오니까 낑낑대고.. 왔다는 걸 의식하는 것 같다. 전엔 오든 말든 딴 데 보고 멍~ 했는데..ㅎㅎ

내가 없는 동안 쉬야를 참았었나 보다. 밤에 시원~하게 싸주시네..ㅋㅋ

 

 

 

 

2014626()

~ 1130분 까지 : 우유(180ml)고구마+ld+유산균(마무리)

~ 늦은 밤 230분 까지 : 포카(100ml)ad(마무리)+3종 보조제

물 총 양 : 290ml이상

소변

~ 오전 930분 까지 : 1. 양 양호.

~ 오후 3시 까지 : 양 양호. 냄새. 누워서 싼 듯 함.

1140: 양 많음. 노란색. 냄새(단내+찐내).

늦은 밤 220: 25. 양 적음.

대변

새벽 330: 자면서 고구마색 상태 좋은 바둑알 조금.

1, ~ 오후 840분 까지 : 바둑알치고는 좀 큰 응가 1덩이.

1110: 자면서 바둑알.

1120: 관장. 15ml. 평소양. 길고 굵음. 건조한 편이지만 식염수로 잘 싸여져서 나온 듯 함.

,보조제

오전 930, 오후 430, 늦은 밤 1240: 피모벤단.

오전 10: 생고기+3종 보조제+로즈힙+마이뷰+유산균

1140, 늦은 밤 1250: 베톱틱+포소드+옵티뮨+리포직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혀와 잇몸이 허여면(빈혈) 멍하기도 하고 다리에 힘도 없고, 불그스레하면 또릿또릿함.

오늘 아침(생고기 양 늘리기 전) 혀와 잇몸 불그스름.

오후 3시까지 오줌을 안 싸서 우유 15ml정도를 주사기로 강급했더니 사레듦.

똥꼬 짜주니 항문낭과 응가가 연고처럼 나옴.

내가 출근한 동안 오줌을 안 쌌음.

화장실 문턱 스스로 걸어나옴.

꼬리에 힘을 많아짐.

혀 색 살짝 연해짐.

자다가 온몸을 한 번 떪. (트득..)

관장후 배에서 꼬르륵 소리 남.

눈 똥글. 요즘 눈빛이 또렷함. 옵티뮨이 힘인지 로즈힙의 힘인지..ㅋㅋ 코도 촉촉.

화상딱지를 일어나려고 버둥거리면서 물리적으로 건드려져 진물과 핏물 살짝 남.

먹기 싫다는 거 억지로 한 숟가락 더 먹이면 기침. ~~ ~~

마무리

새벽 3시 쯤에 앉아서 오줌을 지린 듯 하다. 낑낑대며 날 불렀는데 잠결이라 내 몸이 말을 안 들었다. 아마 뒷다리 힘이 모자라 일어서지를 못한 것 같다.

생고기 양을 1.5배쯤 늘렸다.

오늘 관장은 제대로 한 것 같다. 내 속이 다 시원하다. 식염수도 거의 다 잘 들어갔고, 1분 정도 똥꼬를 막고 있었고, 평소 양만큼 굵고 길게(조각나지 않고) 쑥 빠졌다. 응가가 나오는 순간에도 많이 힘들어하지 않았다. 변은 건조한 듯 보이나 식염수 물 옷을 입고 나온 형상이다.

언제 누웠는지 눕혀달라고 낑낑대지도 않고 자기 침대에서 얌전히 자고 있다.ㅎㅎ 예뻐라.. 속이 편해서일까? 그래도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서 자는 애 깨워서 ad조금 먹였다.

앓는 소리의 원인이 똥이 맞는 것 같다.

요즘 눈도 코도 건강해 보여서.. 참 예쁘고 귀엽당ㅎㅎ 지금 당장 혈검하면 bun 10단위일 듯ㅋㅋ

 

 

 

 

2014627()

~ 1시 까지 : 우유(100ml)고구마+ld+유산균(마무리)

~ 늦은 밤 140: 우럭죽+hd+우유(100ml)+빈혈약(90%)

포카(100ml)ad+3종 보조제(마무리)

물 총 양 : 315ml이상

소변

~ 새벽 5시 까지 : 1. 양 많지 않음.

1120: 양 양호. 냄새.

2: 양 적당(많은 편 아님)

4: 양 양호.

~ 9: 1. 양 적음.

늦은 밤 1230: 34. 오줌발 회복.

~ 늦은 밤 330분 까지 : 1. 양 양호.

대변

오전 730: 진똥(설사에 가까움).

940: 자다가 응가 나와서 깬 듯함. 설사에 가까운 묽은 똥. 사람 아기 똥 같음. 황색.

1140: 자다가 바둑알. 아주 조금.

늦은 밤 130: 자다가 바둑알. 바둑알 치고는 양 많음. 살짝 짙고 적당히 무름. 양 적은 똥 싼 듯함.

늦은 밤 240: 손가락 1마디만한 응가. 자면서 싼 게 아니고 이 응가 때문에 자다가 깬 것. 다시 묽음.

,보조제

오전 9, 오후 450, 늦은 밤 140: 피모벤단.

1: 생고기+3종 보조제+로즈힙+마이뷰+유산균

240, 늦은 밤 1240: 베톱틱+포소드+옵티뮨+리포직

늦은 밤 1240: 레날K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방귀. 밥 먹다가도 방귀. 똥꼬에 응가 묻어나오기도 함.

오줌 누고 잔떨림. (잔떨림 오래간만..ㅜㅜ)

마지막 먹일 때는 트림.

마무리

오전엔 똥을 싸려고 한 게 아니라 일어나려고 몸에 힘주다가 나온 것 같다. 비명소리가 심상찮다 했는데 보통 관장할 때 내는 비명소리랑 비슷했다. 어제 관장 할 땐 소리를 안 질렀다. 설사에 가까운 물똥 쌀 때가 더 비명을 지르는 것 같다. 왜 똥이 묽거졌지? 어제 관장의 영향일까? 아님 죽을 안 먹여서? 어젠 유산균이 양을 평소보다는 좀 많이 했더랬다. 그것때문일까?

매트를 들추니 오줌이 흥건하다. 오늘 새벽인 것 같다. 오줌 양이 걱정한 만큼 적지는 않았나 보다. 다행이다.

우유 : 서울우유-목장의 신선함

 

 

 

 

2014628()

~ 늦은 밤 120분 까지 : 포카(100ml)ad+3종 보조제(80%), 우유(100ml)고구마+ld(60%)

물 총 양 : 140ml이상

소변

~ 오전 9시 까지 : 1. 양 양호.

~ 오후 530분 까지 : 2. 양 많음. 1번은 방금 싼 듯 함.

~ 10시 까지 : 1. 양 양호.

늦은 밤 1210: 27. 오줌발 회복. 찐내.

늦은 밤 320: 양 적음. 냄새. 오줌발 약함.

대변

오후 640: 유도배변. 1덩이. 색을 포함한 전반적인 상태 양호. 앞부분 아주 조금 살짝 딱딱하고 갈수록 무름. 형태가 갖춰진 똥은 쌀 때 반응이 없고 묽은 똥을 쌀 땐 앓거나 헤헤거림

늦은 밤 1210: 자면서 바둑알

늦은 밤 210: 자다가 바둑알

,보조제

오전 1040, 오후 610, 늦은 밤 150: 피모벤단

오전 1120: 생고기+3종 보조제+로즈힙+마이뷰+유산균

오후 6, 늦은 밤 250: 베톱틱+포소드+옵티뮨+리포직

오후 610: 레날K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기상시 약간의 잔떨림.

배에서 물소리 남.

화상 딱지 덜렁덜렁해서 다시 붙여 놓음.

마무리

퇴근하니 또릿한 눈빛으로 응시한다. 아마 방금 오줌 싸서 그런 듯..ㅋㅋ

혀색이 불그스름하다. 생고기 양을 늘려서일까? 아님 전기충격이 가셔서일까?

최근에 안하던 잔떨림 증상이 조금씩 보이는데.. 왠지 암모니아는 아닌 것 같고.. 막연히 전해질 불균형인 듯.. 고구마 양이 줄어서 일까? 레날K 다시 먹여야겠다.

정상개 된듯하다. 눈빛도 또릿하고, 차분하고.. 뭔가 안정적여 보인다.

자다가 깰 땐 반드시 이유가 있다. 똥이거나 오줌이거나 약이거나 배가 고프거나... 똑똑한 넘ㅋㅋㅋ

 

 

 

 

2014629()

오전 930: 포카(100ml)ad(마무리), 우유(100ml)고구마+ld(마무리)

1040: 우럭죽+hd+우유(100ml)+빈혈약(마무리)

물 총 양 : 185ml이상

소변

오전 630: 양 적음. 냄새. 오줌발 약함.

~ 오후 620분 까지 : 1번 이상. 양 양호. 노란색.

오후 8: 25. 오줌잘 약함

늦은 밤 1240: 25. 오줌발 약함. 냄새.

대변

자면서 바둑알.

915: 유도배변. 평소양의 50%. 겉은 짙고 속은 황색. 상태 좋음.

늦은 밤 230: 자면서 바둑알

,보조제

오전 940, 오후 640, 늦은 밤 1: 피모벤단

오후 840: 베톱틱+포소드+옵티뮨+리포직

1040: 생고기+3종 보조제+로즈힙+마이뷰+유산균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자다가 한번씩 전체 몸을 떪.

딸꾹질

얼음팩을 목베개로 베어줬는데 갑작기 화들짝 깨더니 놀라서 경직된 듯. 혀가 살짝 얼음쪽으로 쳐져있음. 안고 만져주고 주물러 줌. 낑낑거리다 곧 혀 제자리 감.

벽에 기대고 서 있음.

마무리

내가 집에 왔는데도 계속 잔다. 이제 혀는 불그스름하다.

찬 데서 자면 입돌아간다잖아.. 정말 그런걸까? 마르스가 오늘 얼음팩에서 화들짝 깨며 일어난 일련의 행동들도 큰 일 날뻔 했던 것이었을까? 곧 괜찮아졌지만.. 그 순간 뭔가 느낌은 안 좋았다.

우유 : 초록마을-제주마을

우유를 바꾸니 확실히 잘 먹는다.

가다가 멈추고 벽에 기대고 섰는 것이 아무래도 음수량과 관계가 있는 듯 하다. 토욜, 일욜은 관리가 안되니까 음수량이 줄고 확실히 아이 행동이 평소와는 좀 다르다.

 

 

 

 

2014630()

~ 오전 1010분 까지 : 포카(100ml)ad(마무리)

~ 10: 우유(100ml)고구마+ld+유산균(마무리)

~ 늦은 밤 120분 까지 : 우럭죽+hd+우유(100ml)+빈혈약(50%)

물 총 양 : 275ml이상

소변

~ 오전 6시 까지 : 1. 양 적당(많지 않음)

오전 1010: 24. 양 적음. 오줌발 회복. 냄새.

~ 오전 1시 까지 : 1번 정도 추측.

오후 330: 35. 노란색. 오줌발 조금 회복.

~ 9시 까지 : 1~2.

늦은 밤 110: 35. 오줌양, 오줌발 회복. 냄새.

대변

2: 스스로 응가. 예쁜똥과 설사 섞임. 평소양

~ 9시 까지 : 콧물 똥. 아주 조금. 똥물 샌 흔적.

,보조제

오전 940, 오후 420, 늦은 밤 1: 피모벤단

130: 생고기+3종 보조제+로즈힙+마이뷰+유산균

140, 늦은 밤 110: 베톱틱+포소드+옵티뮨+리포직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입을 많이 벌리고 잠.

눈 주변 불그스름.

방귀 끼면서 물똥 살짝 흘림.

방귀 뽕~~ 소리 큼.

마무리

오전 약 먹일 때 마르스가 하도 안 깨서 그냥 약을 줬더니 넘길 생각도 안하고 계속 잔다. 어쩔 수 없이 우유 4ml를 주사기로 강급했다. 이왕 강급 할거면 걍 물로 할 걸..ㅜㅜ

낑낑거리다가 조용하다. 응가를 했거나 잠이 들었기 때문이리라. 근데 조용하다가 갑자기 싫어라 소리를 지른다. 놀라서 마르스한테 가보니 많지 않은 양이지만 설사한 위에 넘어져 있다. 그것뿐인지 알고 치우다보니 나름 상태 양호한 응가가 두 덩이나 저 끝에 있다. 그니까, 첨엔 예쁜 응가 두 덩이를 안 넘어지고 싸고, 두 덩이 중 한 덩이 끝부터 묽은기가 보이는 걸로 봐서 정상변 후 몇 걸음 가다가 설사를 하고 마르스는 설사할 때 비명 지르니까 아까 예쁜 똥은 조용히 혼자 싸고 설사 때 소리를 지른 것이고 그러면서 넘어진 듯 싶다. 똥 양은 다 합치면 평소 양 정도이다. 마지막 설사도 아주 묽은 것은 아니고 나름 모양이 있고, 그 위에 점액질 같은 설사가 얹혀져 있었다. 색은 황금색인 걸로 봐서 혈변은 아닌 것 같고, 싸다 보니 아직 형태가 안 갖춰진 응가까지 나온 것 같다. 근데 콧물 느낌의 점액성이 있어서 좀 찜찜하긴 하다.

응가 후에 유난히 입을 크게 벌리고 잔다. 똥 싸느라 힘이 많이 들어 산소가 모자란가?

눈 주위 피부가 불그스름하다. 피부병인가?

 

 

 

 

201471()

~ 1시 까지 : 우럭죽+hd+우유(100ml)+빈혈약(마무리)

240: 우유20ml

~ 늦은 밤 430분 까지 : 물우유(100ml)ad(마무리)

물 총 양 : 195ml이상

소변

새벽 5: 1. 양 양호. 오줌발 보통.

오전 1140: 25. 양 적당(많지 않음). 오줌발 회복. 냄새.

오후 4: 양 양호. 노란색. 오줌발 양호.

늦은 밤 2: 양 양호.

대변

오전 : 자면서 물똥 샘.

오후 : 자면서 설사. 방뀌끼면서 샌 듯 함.

퇴근 까지 : 자면서 물똥 흘림.

늦은 밤 : 자면서 바둑알. 작음. 설사 아님.

,보조제

오전 840, 오후 440, 1150: 피모벤단

230, 늦은 밤 5: 베톱틱+포소드+옵티뮨+리포직

240: 생고기+3종 보조제+로즈힙+마이뷰+유산균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자꾸 끙끙 앓으며 돌아다님.

눈곱.

목욕 : 황톳물 입욕. 황토 스크럽. - 많이 힘들어 하진 않았음. 말릴 때 편한 방향으로 누우면 잘 자고, 반대 방향으로 절대 못 누움.

귀청소.

헥헥. 콧물. - 더워서 그런 듯 함.

마무리

자꾸 앓는 게 혹시 배가 아픈 걸까?..

요즘 계속 방바닥 아무데나 오줌을 싸긴 하는데 오늘은 그 범위가 더 넓어졌다. 베란다까지 진출..

내가 출근한 동안 소변을 한 번도 싸지 않았다. 아마 요즘 똥이 물똥이라 오줌 양이 준 것 같다.

퇴근해 보니 스텐드 다리 사이 구석진 곳에 앉아서 자고 있었다. 뒤로 후진만 하면 금방 빠져나올 수 있는 공간인데 그게 안되나 보다.ㅠㅠ 마치 스텐드 다리에 끼인 것처럼 그러고 앉아 있었네....

날씨가 덥긴 더운가 보다. 작은 창문 정도 열고 출근하는데 집에 오니 좀 더운 기운이 집안에 있다. 그래서 마르스 컨디션이 안 좋은 걸까? 기대서 운다..ㅜㅜ 고양이 하울링같은 소리를 내면서.. 어디가 불편하단 거겠지?ㅠㅠ

오줌 횟수가 확~~ 줄고, 똥에 물기가 많다.

 

 

 

 

 

 

201472()

~ 1150분 까지 : 포카(130ml)ad(마무리).

~ 늦은 밤 110분 까지 : 우유(130ml)감자+ld(50%)

물 총 양 : 190ml이상

소변

오전 1020: 양 양호. 냄새

오후 410: 양 양호.

대변

1230: 평소 양. 약간 묽긴 해도 거의 정상변. 겉은 검은색 속은 붉은 황색.

~ 910분 까지 : 물똥 4군데. 1군데는 아주 조금. 2군데는 자다가 샌 듯 함. 1군데는 방금 싼 듯 함. 완벽한 설사. 고동색.

자면서 계속 샘.

,보조제

오전 1010, 오후 520, 늦은 밤 1: 피모벤단

오후 420: 생고기+3종 보조제+로즈힙+마이뷰+유산균

오후 520, 늦은 밤 1: 베톱틱+포소드+옵티뮨+리포직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병원 : 6.3k / 130 / 주사

마무리

책상 의자 다리에 끼인 채로 응가를 했는데, 우연인지 아님 끼여서 놀라서 응가가 나온 건지..

병원 다녀와서 주사효과가 좋은 건지, 아까 똥을 싸서 그런 건지 컨디션 좋아 보인다.

고구마를 살짝 질려하는 듯 해서 삶은 감자를 처음으로 시도했다. 제법 좋아라 잘 먹는다.ㅎㅎ

먹다가 고개가 옆으로 돌아가는 것도 없고 컨디션이 좋아 보이는데 왜 응가가 저 모양일까?ㅠㅠ

 

 

 

 

201473()

~ 오전 720분 까지 : 우유(130ml)감자+ld(마무리)

1230, 오후 4: 우유20ml(40ml)

~ 늦은 밤 110분 까지 : 포카(100ml)ad+3종 보조제(90%)

물 총 양 : 200ml이상

소변

~ 오전 7시 까지 : 2~3. 온 몸에도 오줌 범벅. 누워서 싼 듯 함.

11: 양 적당. 냄새. 자면서 조금 지렸음.

330: 38.

920: 양 양호.

늦은 밤 130: 양 양호. 냄새.

대변

~ 오전 7시 까직 : 자면서 물 똥도 새고, 작은 바둑알이 나오기 함.

930: 자면서 응가. 바둑알 치고 큼. 정상변.

늦은 밤 250: 자면서 바둑알

,보조제

오전 1020, 오후 430, 늦은 밤 1230: 피모벤단

1230: 생고기+3종 보조제+로즈힙+마이뷰+유산균

150, 늦은 밤 250: 베톱틱+포소드+옵티뮨+리포직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오전 720: 잉어 엑기스(2숟가락)

잘 자다가 깨더니 목에 뭐 걸린 것처럼 켁켁거림.

철분제 안 먹이기 시작

마무리

처음으로 잉어 엑기스를 먹여봤다. 잘 먹는다. 죽 끓이던 숟가락으로 줘서 그런가..

요새 물을 좀 안 먹는 것 같아 우유를 주사기로 강제 급여를 했더니 20분 후 켁켁거리고 트림하고 난리도 아니다. 20분이나 지나서 그랬을까?

 

 

 

 

201474()

~ 오전 740분 까지 : 포카(100ml)ad+3종 보조제(마무리)

~ 1110분 까지 : 우유(100ml)ld감자(마무리)

9: 우유25ml

늦은 밤 1210: 포카(100ml)ad+3종 보조제(50%), 광어죽+hd+우유(100ml)(50%).

물 총 양 : 255ml이상

소변

오전 1040: 양 양호.

~ 1130분 까지 : 1.

오후 320: 양 양호.

9: 양 양호.

늦은 밤 1230: 1.

대변

~ 오전 6시 까지 : 점액변 한 방울 바닥에 흘렸고 똥꼬에도 묻어 있음. 영양갱 색.

940: 정상변. 평소양. 상태 양호. 유도배변이라 할 것도 없이 똥꼬 톡톡 건드리니 스스로 시원하게 쌈.

늦은 밤 240: 힘주면서 바둑알.

유도배변. 황금색. 상태양호. 양은 적었지만 오늘 총 양을 다 합치면 하루 양 정도.

자면서 바둑알. 살짝 무름.

,보조제

오전 740, 오후 310, 늦은 밤 1220: 피모벤단

120: 생고기+3종 보조제+로즈힙+마이뷰+유산균

늦음 밤 2: 베톱틱+포소드+옵티뮨+리포직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좀 억지로 먹였더니 켁켁하고 사레든 소리. 잔 기침. 뭐라고 중얼거리면서 먹음.

입을 벌린 채 ~’하고 소리는 헥헥거리는 소리는 안 내고 조용히 있음.

입 안에서 혀가 말림.

마무리

오늘도 우유를 주사기로 강급했다. 묽은 변이 수분 부족인지 빈혈약 때문인지 알아야겠다. 그래서 어제부터 우선 빈혈약을 끊어보고 있다. 빈혈약과 똥은 상관이 있는 듯하다.

혼자서 넘어지지 않고 화장실 들어갔다 나왔다 한다. 근데 뭐 볼 일을 보는 건 아니고.. 걍 심심한 듯..ㅠㅠ

~ 하고 있는 것이 더워서 일까? 아님 연구개노장 뭐 그런 걸까?

혼자서 잘 돌아다녔는데 먹이려고 숟가락으로 입술을 살짝 건드리니 아무 반응이 없고 걍 눈만 똥그랗게 뜨고 쳐다본다. 보통은 숟가락으로 입술 사이를 건드리면 좋든 싫든 입은 벌리는데 이상하다. 잠시 후 입이 벌어지는데 입 안에서 혀가 꼬여 있었고 그걸 흐드득 풀면서 입이 벌어졌다. 왜 그런거지?

 

 

 

 

201475()

~ 오전 10: 포카(100ml)ad+3종 보조제(마무리)

~ 오후 6시 까지 : 광어죽+hd+우유(100ml)(80%).

~ 늦은 밤 1240분 까지 : 우유(100ml)ld감자(90%)

물 총 양 : 180ml이상

소변

12: 양 양호.

~ 오후 5시 까지 : 1번 이상.

11: 30. 오줌발 세지 않음.

대변

~ 오후 5시 까지 : 자면서 무른 응가 싼 듯 함.

자면서 응가가 조금씩 새는데 많이 묽지는 않음.

,보조제

오전 940, 오후 530, 늦은 밤 1240: 피모벤단

오후 6: 생고기+3종 보조제+로즈힙+마이뷰+유산균

오후 640: 베톱틱+포소드+옵티뮨+리포직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헤헤헤헤거리며 돌아다님.

마무리

최근에 물 양이 준 것 같아 주사기로 우유를 강급 했는데 오늘은 물을 강급했더니.. 포기해야겠다. 사레만 들고, 강약 조절도 안 되고.. 그래서 그런가 우유보다 더 켁켁대고..ㅠㅠ

시간 텀이 긴 오줌인데도 양이며 힘이며 별로다.

 

 

 

 

201476()

~ 오전 930: 광어죽+hd+우유(100ml)(마무리). 우유(100ml)ld감자(마무리)

~ 늦은 밤 120분 까지 : 포카(100ml)ad(마무리)

물 총 양 : 150ml이상

소변

새벽 320: 양 양호.

오전 730: 27. 오줌발 회복. 냄새.

~ 110분 까지 : 누운 채로 오줌 싼 듯 함.

오후 330: 양 양호.

오후 730: 양 양호.

오후 720: 27. 오줌발회복. 냄새.

대변

~ 110분 까지 : 바둑알

오후 5: 유도배변. 1덩이. 평소양 50%. 상태 양호.

오후 7: 관장. 식염수 5ml 들어갔을 때 배변. 정상변. +상태 양호. 나중에 10ml전후로 들어갔는데 아무 반응 없음. 낮에 흘린 양과 합하면 하루 양 정도.

,보조제

오전 9, 오후 610, 늦은 밤 110: 피모벤단

오후 340: 생고기+3종 보조제+로즈힙+마이뷰+유산균

오후 5, 늦은 밤 120: 베톱틱+포소드+옵티뮨+리포직

늦은 밤 130: 잉어엑기스 2숟가락.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오후 730: 귀청소. 오티맥시. 오른쪽 귀는 깊숙이 농이 찐득찐득 소리날 정도이고 짙은 색으로 보임.

마무리

오늘은 다른 일요일보다 퇴근이 빨랐다. 시험기간이라 뒷 수업이 휴강인 덕에 6시 퇴근을 낮 1시에 했는데, 빌라 계단에서부터 마르스 우는 소리가 들렸다. 만약 평소랑 같은 시간에 퇴근했음 어쨌겠나 싶은 게.. 끔찍하다... 아님 평소 이 시간에 저리 우는가 싶기도 하고..ㅜㅜ 집에 와 보니 어디 갖혀있고 뭐 그런 건 아니고 걍 못 일어나서 운 것 같았다. 똥오줌이 온 몸에 묻었는데 못 일어나니까..ㅜㅜ 혼자 얼마나 버둥댔으면 화상 딱지가 뚝 떨어졌다.

식염수니까 몸 속에 그냥 있어도 별 이상 없겠지? 관장할 때 넣은 만큼 다 안 나온 듯 하다.

 

 

 

 

201477()

~ 늦은 밤 1250분 까지 : 광어죽+hd+우유(100ml)(마무리)

~ 늦은 밤 330분 까지 : 포카(100ml)ad+3종 보조제(마무리). 우유30ml

물 총 양 : 250ml이상

소변

새벽 320: 양 많음. 오줌발 회복.

오전 730: 1.

1130: 양 양호.

오후 4: 스스로 화장실. 양 양호.

920: 양 양호.

늦은 밤 1240: 양 양호.

늦은 밤 340: 양 양호. 냄새. 새로운 장소에서 쌈.

대변

새벽 : 자면서 묽은 바둑알 싼 듯 함.

오전 : 자면서 바둑알. 딱딱하지 않음.

,보조제

오전 920, 오후 420, 1140: 피모벤단.

오후 240: 생고기+3종 보조제+로즈힙+마이뷰+유산균 / 레날K+올리고당

오후 320: 베톱틱+포소드+옵티뮨+리포직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오후 730: 똥 샌 흔적도 설사 흔적도 없음

으흥으흥하며 돌아다님.

입 쩝쩝 부쩍 늚.

우유 먹다가 사레듦. 고개를 너무 높게 들고 먹음

마무리

이게 왠일인가? 마르스가 드디어 스스로 화장실을 갔다. 이게 얼마만인가?ㅎㅎ

출근 전에 피모벤단을 먹이려고 하니 하도 안 일어나서 자는 애한테 걍 약을 쏟아 넣었는데도 안 일어나길레 물 3ml정도 강급했다.

베란다 벽 구석에 끼어 있네. 꺼내 안으니 입을 쩝쩝하는데 생전 처음하는 제스처다. 뭐라고 해야하나 쩝쩝이 아니고 뻐끔뻐끔이라 해야하나.. 정신의 문제일까?ㅠㅠ

잠투정 비슷하게 이상한 소리를 혼자 중얼거리며 돌아다닌다. 전에도 그랬는데 한참 안 그러더니 또 그러네..

수분이 부족하면 입을 쩝쩝 거리는 것 같다.

우유 : 올가(강성원)

 

 

 

 

201478()

~ 1020분 까지 : 광어죽+hd+우유(100ml)(마무리)

~ 늦은 밤 5시 까지 : 우유(100ml)ld감자(마무리)

물 총 양 : 220ml이상

소변

새벽 540: 양 양호.

~ 오전 10시 까지 : 1. 양 많음

~ 오후 230분 까지 : 1. 양 많음.

오후 340: 양 양호.

~ 9시 까지 : 1.

1020: 양 양호.

~ 늦은 밤 130분 까지 : 양 적음

~ 늦은 밤 440분 까지 : 양 적음

대변

~ 오전 10시 까지 : 바둑알 정도 흘린 듯. 밟고 다님. 겉은 진하고 속은 황색. 적당한 쿠션감.

~ 9시 까지 : 바둑알. 상태 양호. 진한색.

,보조제

오전 720, 오후 340, 늦은 밤 12: 피모벤단.

오후 4: 생고기+3종 보조제+로즈힙+마이뷰+유산균

9: 베톱틱+옵티뮨+리포직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포소드 다 떨어져서 못 넣음.

마무리

내가 집을 잠깐 잠깐 비우는 동안 오줌은 잘 싸는데 계속 자는 것 같아 약도 먹여야 하고 해서 억지로 깨웠더니 혀가 한쪽으로 쳐져있네...

퇴근해 보니 오줌 싼 데 옆에서 혀 좀 내밀고 멍하니 않아 있었다. 졸고 있었던 것 같다. 마르스야 부르니 스스로 일어났다.

소리지르며 울어서 깼더니 베란다 구석에서 넘어져서 울고 있었다.

내가 너무 피곤해서 잠을 좀 자고, 낮에도 일이 있어서 잘 못 챙겨줘서 그런지.. ~수 밤에는 우느라고 난리도 아니다. 시끄러워서 깨보면 대부분 못 일어나서 그러고 있는데.. 오늘따라 유난하다. 적은 양의 오줌도 자주 싸는 것 같고.. 단 하루라도 자기한테 신경을 덜 써주는 걸 용서하지 못하겠나 보다. 아구 귀여운 욕심쟁이 같으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