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5일 (수) | |
밥 |
오전 4시 : 우유(30ml)고구마(100%) 오후 3시 : 포카(100ml)ad(70%) ~ 오후4시 30분 까지 : 우유(100ml)고구마+유산균(마무리) ~ 늦은 밤 1시 까지 : 포카(100ml)ad(마무리) 물 총 양 : 300ml이상 |
소변 |
~ 오전 7시 30분 까지 : 양 양호. 낮 12시 30분 : 양 양호. 오후 4시 20분 : 28번. 양 적음. ~ 밤 10시 까지 : 지리거나 흩뿌림. 시원하게 싸지 않았음. 밤 11시 10분 : 46번. 오줌 양과 오줌발 회복. |
대변 |
오후 6시 : 유도배변. 평소양 60%. 첫덩이 겉은 짙은 색이고 속은 황금색. 두 번째 덩이 밝은 황금색. 상태양호. |
약,보조제 |
오전 8시, 오후 4시, 밤 11시 40분 : 피모벤단 오후 4시 30분 : 생고기+3종 보조제+로즈힙+마이뷰+유산균 밤 10시 20분 : 베톱틱+포소드+옵티뮨+리포직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병원 : 6.3k / 130 / 혈검 - bun, 간, 빈혈, 알부민 등 전반적으로 안 좋음. 전기충격 감안할 것. 퇴근 후 ad먹을 때 고추나옴. 구석에 얼굴 묻고 방울 오줌 쌈. |
마무리 |
퇴근해 보니 마르스가 구석에 앉아 있다가 내가 오니까 낑낑대고.. 왔다는 걸 의식하는 것 같다. 전엔 오든 말든 딴 데 보고 멍~ 했는데..ㅎㅎ 내가 없는 동안 쉬야를 참았었나 보다. 밤에 시원~하게 싸주시네..ㅋㅋ |
2014년 6월 26일 (목) | |
밥 |
~ 밤 11시 30분 까지 : 우유(180ml)고구마+ld+유산균(마무리) ~ 늦은 밤 2시 30분 까지 : 포카(100ml)ad(마무리)+3종 보조제 물 총 양 : 290ml이상 |
소변 |
~ 오전 9시 30분 까지 : 1번. 양 양호. ~ 오후 3시 까지 : 양 양호. 냄새. 누워서 싼 듯 함. 밤 11시 40분 : 양 많음. 노란색. 냄새(단내+찐내). 늦은 밤 2시 20분 : 25번. 양 적음. |
대변 |
새벽 3시 30분 : 자면서 고구마색 상태 좋은 바둑알 조금. 낮 1시, ~ 오후 8시 40분 까지 : 바둑알치고는 좀 큰 응가 1덩이. 밤 11시 10분 : 자면서 바둑알. 밤 11시 20분 : 관장. 15ml. 평소양. 길고 굵음. 건조한 편이지만 식염수로 잘 싸여져서 나온 듯 함. |
약,보조제 |
오전 9시 30분, 오후 4시 30분, 늦은 밤 12시 40분 : 피모벤단. 오전 10시 : 생고기+3종 보조제+로즈힙+마이뷰+유산균 낮 11시 40분, 늦은 밤 12시 50분 : 베톱틱+포소드+옵티뮨+리포직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혀와 잇몸이 허여면(빈혈) 멍하기도 하고 다리에 힘도 없고, 불그스레하면 또릿또릿함. 오늘 아침(생고기 양 늘리기 전) 혀와 잇몸 불그스름. 오후 3시까지 오줌을 안 싸서 우유 15ml정도를 주사기로 강급했더니 사레듦. 똥꼬 짜주니 항문낭과 응가가 연고처럼 나옴. 내가 출근한 동안 오줌을 안 쌌음. 화장실 문턱 스스로 걸어나옴. 꼬리에 힘을 많아짐. 혀 색 살짝 연해짐. 자다가 온몸을 한 번 떪. (트득..) 관장후 배에서 꼬르륵 소리 남. 눈 똥글. 요즘 눈빛이 또렷함. 옵티뮨이 힘인지 로즈힙의 힘인지..ㅋㅋ 코도 촉촉. 화상딱지를 일어나려고 버둥거리면서 물리적으로 건드려져 진물과 핏물 살짝 남. 먹기 싫다는 거 억지로 한 숟가락 더 먹이면 기침. 팽~~ 팽~~ |
마무리 |
새벽 3시 쯤에 앉아서 오줌을 지린 듯 하다. 낑낑대며 날 불렀는데 잠결이라 내 몸이 말을 안 들었다. 아마 뒷다리 힘이 모자라 일어서지를 못한 것 같다. 생고기 양을 1.5배쯤 늘렸다. 오늘 관장은 제대로 한 것 같다. 내 속이 다 시원하다. 식염수도 거의 다 잘 들어갔고, 한 1분 정도 똥꼬를 막고 있었고, 평소 양만큼 굵고 길게(조각나지 않고) 쑥 빠졌다. 응가가 나오는 순간에도 많이 힘들어하지 않았다. 변은 건조한 듯 보이나 식염수 물 옷을 입고 나온 형상이다. 언제 누웠는지 눕혀달라고 낑낑대지도 않고 자기 침대에서 얌전히 자고 있다.ㅎㅎ 예뻐라.. 속이 편해서일까? 그래도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서 자는 애 깨워서 ad조금 먹였다. 앓는 소리의 원인이 똥이 맞는 것 같다. 요즘 눈도 코도 건강해 보여서.. 참 예쁘고 귀엽당ㅎㅎ 지금 당장 혈검하면 bun 10단위일 듯ㅋㅋ |
2014년 6월 27일 (금) | |
밥 |
~ 낮 1시 까지 : 우유(100ml)고구마+ld+유산균(마무리) ~ 늦은 밤 1시 40분 : 우럭죽+hd+우유(100ml)+빈혈약(90%) 포카(100ml)ad+3종 보조제(마무리) 물 총 양 : 315ml이상 |
소변 |
~ 새벽 5시 까지 : 1번. 양 많지 않음. 낮 11시 20분 : 양 양호. 냄새. 낮 2시 : 양 적당(많은 편 아님) 낮 4시 : 양 양호. ~ 밤 9시 : 1번. 양 적음. 늦은 밤 12시 30분 : 34번. 오줌발 회복. ~ 늦은 밤 3시 30분 까지 : 1번. 양 양호. |
대변 |
오전 7시 30분 : 진똥(설사에 가까움). 밤 9시 40분 : 자다가 응가 나와서 깬 듯함. 설사에 가까운 묽은 똥. 사람 아기 똥 같음. 황색. 밤 11시 40분 : 자다가 바둑알. 아주 조금. 늦은 밤 1시 30분 : 자다가 바둑알. 바둑알 치고는 양 많음. 살짝 짙고 적당히 무름. 양 적은 똥 싼 듯함. 늦은 밤 2시 40분 : 손가락 1마디만한 응가. 자면서 싼 게 아니고 이 응가 때문에 자다가 깬 것. 다시 묽음. |
약,보조제 |
오전 9시, 오후 4시 50분, 늦은 밤 1시 40분 : 피모벤단. 낮 1시 : 생고기+3종 보조제+로즈힙+마이뷰+유산균 낮 2시 40분, 늦은 밤 12시 40분 : 베톱틱+포소드+옵티뮨+리포직 늦은 밤 12시 40분 : 레날K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방귀. 밥 먹다가도 방귀. 똥꼬에 응가 묻어나오기도 함. 오줌 누고 잔떨림. (잔떨림 오래간만..ㅜㅜ) 마지막 먹일 때는 트림. |
마무리 |
오전엔 똥을 싸려고 한 게 아니라 일어나려고 몸에 힘주다가 나온 것 같다. 비명소리가 심상찮다 했는데 보통 관장할 때 내는 비명소리랑 비슷했다. 어제 관장 할 땐 소리를 안 질렀다. 설사에 가까운 물똥 쌀 때가 더 비명을 지르는 것 같다. 왜 똥이 묽거졌지? 어제 관장의 영향일까? 아님 죽을 안 먹여서? 어젠 유산균이 양을 평소보다는 좀 많이 했더랬다. 그것때문일까? 매트를 들추니 오줌이 흥건하다. 오늘 새벽인 것 같다. 오줌 양이 걱정한 만큼 적지는 않았나 보다. 다행이다. 우유 : 서울우유-목장의 신선함 |
2014년 6월 28일 (토) | |
밥 |
~ 늦은 밤 1시 20분 까지 : 포카(100ml)ad+3종 보조제(80%), 우유(100ml)고구마+ld(60%) 물 총 양 : 140ml이상 |
소변 |
~ 오전 9시 까지 : 1번. 양 양호. ~ 오후 5시 30분 까지 : 2번. 양 많음. 1번은 방금 싼 듯 함. ~ 밤 10시 까지 : 1번. 양 양호. 늦은 밤 12시 10분 : 27번. 오줌발 회복. 찐내. 늦은 밤 3시 20분 : 양 적음. 냄새. 오줌발 약함. |
대변 |
오후 6시 40분 : 유도배변. 1덩이. 색을 포함한 전반적인 상태 양호. 앞부분 아주 조금 살짝 딱딱하고 갈수록 무름. 형태가 갖춰진 똥은 쌀 때 반응이 없고 묽은 똥을 쌀 땐 앓거나 헤헤거림 늦은 밤 12시 10분 : 자면서 바둑알 늦은 밤 2시 10분 : 자다가 바둑알 |
약,보조제 |
오전 10시 40분, 오후 6시 10분, 늦은 밤 1시 50분 : 피모벤단 오전 11시 20분 : 생고기+3종 보조제+로즈힙+마이뷰+유산균 오후 6시, 늦은 밤 2시 50분 : 베톱틱+포소드+옵티뮨+리포직 오후 6시 10분 : 레날K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기상시 약간의 잔떨림. 배에서 물소리 남. 화상 딱지 덜렁덜렁해서 다시 붙여 놓음. |
마무리 |
퇴근하니 또릿한 눈빛으로 응시한다. 아마 방금 오줌 싸서 그런 듯..ㅋㅋ 혀색이 불그스름하다. 생고기 양을 늘려서일까? 아님 전기충격이 가셔서일까? 최근에 안하던 잔떨림 증상이 조금씩 보이는데.. 왠지 암모니아는 아닌 것 같고.. 막연히 전해질 불균형인 듯.. 고구마 양이 줄어서 일까? 레날K 다시 먹여야겠다. 정상개 된듯하다. 눈빛도 또릿하고, 차분하고.. 뭔가 안정적여 보인다. 자다가 깰 땐 반드시 이유가 있다. 똥이거나 오줌이거나 약이거나 배가 고프거나... 똑똑한 넘ㅋㅋㅋ |
2014년 6월 29일 (일) | |
밥 |
오전 9시 30분 : 포카(100ml)ad(마무리), 우유(100ml)고구마+ld(마무리) 밤 10시 40분 : 우럭죽+hd+우유(100ml)+빈혈약(마무리) 물 총 양 : 185ml이상 |
소변 |
오전 6시 30분 : 양 적음. 냄새. 오줌발 약함. ~ 오후 6시 20분 까지 : 1번 이상. 양 양호. 노란색. 오후 8시 : 25번. 오줌잘 약함 늦은 밤 12시 40분 : 25번. 오줌발 약함. 냄새. |
대변 |
자면서 바둑알. 밤 9시 15분 : 유도배변. 평소양의 50%. 겉은 짙고 속은 황색. 상태 좋음. 늦은 밤 2시 30분 : 자면서 바둑알 |
약,보조제 |
오전 9시 40분, 오후 6시 40분, 늦은 밤 1시 : 피모벤단 오후 8시 40분 : 베톱틱+포소드+옵티뮨+리포직 밤 10시 40분 : 생고기+3종 보조제+로즈힙+마이뷰+유산균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자다가 한번씩 전체 몸을 떪. 딸꾹질 얼음팩을 목베개로 베어줬는데 갑작기 화들짝 깨더니 놀라서 경직된 듯. 혀가 살짝 얼음쪽으로 쳐져있음. 안고 만져주고 주물러 줌. 낑낑거리다 곧 혀 제자리 감. 벽에 기대고 서 있음. |
마무리 |
내가 집에 왔는데도 계속 잔다. 이제 혀는 불그스름하다. 찬 데서 자면 입돌아간다잖아.. 정말 그런걸까? 마르스가 오늘 얼음팩에서 화들짝 깨며 일어난 일련의 행동들도 큰 일 날뻔 했던 것이었을까? 곧 괜찮아졌지만.. 그 순간 뭔가 느낌은 안 좋았다. 우유 : 초록마을-제주마을 우유를 바꾸니 확실히 잘 먹는다. 가다가 멈추고 벽에 기대고 섰는 것이 아무래도 음수량과 관계가 있는 듯 하다. 토욜, 일욜은 관리가 안되니까 음수량이 줄고 확실히 아이 행동이 평소와는 좀 다르다. |
2014년 6월 30일 (월) | |
밥 |
~ 오전 10시 10분 까지 : 포카(100ml)ad(마무리) ~ 밤 10시 : 우유(100ml)고구마+ld+유산균(마무리) ~ 늦은 밤 1시 20분 까지 : 우럭죽+hd+우유(100ml)+빈혈약(50%) 물 총 양 : 275ml이상 |
소변 |
~ 오전 6시 까지 : 1번. 양 적당(많지 않음) 오전 10시 10분 : 24번. 양 적음. 오줌발 회복. 냄새. ~ 오전 1시 까지 : 1번 정도 추측. 오후 3시 30분 : 35번. 노란색. 오줌발 조금 회복. ~ 밤 9시 까지 : 1~2번. 늦은 밤 1시 10분 : 35번. 오줌양, 오줌발 회복. 냄새. |
대변 |
낮 2시 : 스스로 응가. 예쁜똥과 설사 섞임. 평소양 ~ 밤 9시 까지 : 콧물 똥. 아주 조금. 똥물 샌 흔적. |
약,보조제 |
오전 9시 40분, 오후 4시 20분, 늦은 밤 1시 : 피모벤단 낮 1시 30분 : 생고기+3종 보조제+로즈힙+마이뷰+유산균 낮 1시 40분, 늦은 밤 1시 10분 : 베톱틱+포소드+옵티뮨+리포직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입을 많이 벌리고 잠. 눈 주변 불그스름. 방귀 끼면서 물똥 살짝 흘림. 방귀 뽕~~ 소리 큼. |
마무리 |
오전 약 먹일 때 마르스가 하도 안 깨서 그냥 약을 줬더니 넘길 생각도 안하고 계속 잔다. 어쩔 수 없이 우유 4ml를 주사기로 강급했다. 이왕 강급 할거면 걍 물로 할 걸..ㅜㅜ 낑낑거리다가 조용하다. 응가를 했거나 잠이 들었기 때문이리라. 근데 조용하다가 갑자기 싫어라 소리를 지른다. 놀라서 마르스한테 가보니 많지 않은 양이지만 설사한 위에 넘어져 있다. 그것뿐인지 알고 치우다보니 나름 상태 양호한 응가가 두 덩이나 저 끝에 있다. 그니까, 첨엔 예쁜 응가 두 덩이를 안 넘어지고 싸고, 두 덩이 중 한 덩이 끝부터 묽은기가 보이는 걸로 봐서 정상변 후 몇 걸음 가다가 설사를 하고 마르스는 설사할 때 비명 지르니까 아까 예쁜 똥은 조용히 혼자 싸고 설사 때 소리를 지른 것이고 그러면서 넘어진 듯 싶다. 똥 양은 다 합치면 평소 양 정도이다. 마지막 설사도 아주 묽은 것은 아니고 나름 모양이 있고, 그 위에 점액질 같은 설사가 얹혀져 있었다. 색은 황금색인 걸로 봐서 혈변은 아닌 것 같고, 싸다 보니 아직 형태가 안 갖춰진 응가까지 나온 것 같다. 근데 콧물 느낌의 점액성이 있어서 좀 찜찜하긴 하다. 응가 후에 유난히 입을 크게 벌리고 잔다. 똥 싸느라 힘이 많이 들어 산소가 모자란가? 눈 주위 피부가 불그스름하다. 피부병인가? |
2014년 7월 1일 (화) | |
밥 |
~ 낮 1시 까지 : 우럭죽+hd+우유(100ml)+빈혈약(마무리) 낮 2시 40분 : 우유20ml ~ 늦은 밤 4시 30분 까지 : 물우유(100ml)ad(마무리) 물 총 양 : 195ml이상 |
소변 |
새벽 5시 : 1번. 양 양호. 오줌발 보통. 오전 11시 40분 : 25번. 양 적당(많지 않음). 오줌발 회복. 냄새. 오후 4시 : 양 양호. 노란색. 오줌발 양호. 늦은 밤 2시 : 양 양호. |
대변 |
오전 : 자면서 물똥 샘. 오후 : 자면서 설사. 방뀌끼면서 샌 듯 함. 퇴근 까지 : 자면서 물똥 흘림. 늦은 밤 : 자면서 바둑알. 작음. 설사 아님. |
약,보조제 |
오전 8시 40분, 오후 4시 40분, 밤 11시 50분 : 피모벤단 낮 2시 30분, 늦은 밤 5시 : 베톱틱+포소드+옵티뮨+리포직 낮 2시 40분 : 생고기+3종 보조제+로즈힙+마이뷰+유산균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자꾸 끙끙 앓으며 돌아다님. 눈곱. 목욕 : 황톳물 입욕. 황토 스크럽. - 많이 힘들어 하진 않았음. 말릴 때 편한 방향으로 누우면 잘 자고, 반대 방향으로 절대 못 누움. 귀청소. 헥헥. 콧물. - 더워서 그런 듯 함. |
마무리 |
자꾸 앓는 게 혹시 배가 아픈 걸까?.. 요즘 계속 방바닥 아무데나 오줌을 싸긴 하는데 오늘은 그 범위가 더 넓어졌다. 베란다까지 진출..ㅠ 내가 출근한 동안 소변을 한 번도 싸지 않았다. 아마 요즘 똥이 물똥이라 오줌 양이 준 것 같다. 퇴근해 보니 스텐드 다리 사이 구석진 곳에 앉아서 자고 있었다. 뒤로 후진만 하면 금방 빠져나올 수 있는 공간인데 그게 안되나 보다.ㅠㅠ 마치 스텐드 다리에 끼인 것처럼 그러고 앉아 있었네..쩝.. 날씨가 덥긴 더운가 보다. 작은 창문 정도 열고 출근하는데 집에 오니 좀 더운 기운이 집안에 있다. 그래서 마르스 컨디션이 안 좋은 걸까? 기대서 운다..ㅜㅜ 고양이 하울링같은 소리를 내면서.. 어디가 불편하단 거겠지?ㅠㅠ 오줌 횟수가 확~~ 줄고, 똥에 물기가 많다. |
2014년 7월 2일 (수) | |
밥 |
~ 밤 11시 50분 까지 : 포카(130ml)ad(마무리). ~ 늦은 밤 1시 10분 까지 : 우유(130ml)감자+ld(50%) 물 총 양 : 190ml이상 |
소변 |
오전 10시 20분 : 양 양호. 냄새 오후 4시 10분 : 양 양호. |
대변 |
낮 12시 30분 : 평소 양. 약간 묽긴 해도 거의 정상변. 겉은 검은색 속은 붉은 황색. ~ 밤 9시 10분 까지 : 물똥 4군데. 1군데는 아주 조금. 2군데는 자다가 샌 듯 함. 1군데는 방금 싼 듯 함. 완벽한 설사. 고동색. 자면서 계속 샘. |
약,보조제 |
오전 10시 10분, 오후 5시 20분, 늦은 밤 1시 : 피모벤단 오후 4시 20분 : 생고기+3종 보조제+로즈힙+마이뷰+유산균 오후 5시 20분, 늦은 밤 1시 : 베톱틱+포소드+옵티뮨+리포직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병원 : 6.3k / 130 / 주사 |
마무리 |
책상 의자 다리에 끼인 채로 응가를 했는데, 우연인지 아님 끼여서 놀라서 응가가 나온 건지.. 병원 다녀와서 주사효과가 좋은 건지, 아까 똥을 싸서 그런 건지 컨디션 좋아 보인다. 고구마를 살짝 질려하는 듯 해서 삶은 감자를 처음으로 시도했다. 제법 좋아라 잘 먹는다.ㅎㅎ 먹다가 고개가 옆으로 돌아가는 것도 없고 컨디션이 좋아 보이는데 왜 응가가 저 모양일까?ㅠㅠ |
2014년 7월 3일 (목) | |
밥 |
~ 오전 7시 20분 까지 : 우유(130ml)감자+ld(마무리) 낮 12시 30분, 오후 4시 : 우유20ml(총 40ml) ~ 늦은 밤 1시 10분 까지 : 포카(100ml)ad+3종 보조제(90%) 물 총 양 : 200ml이상 |
소변 |
~ 오전 7시 까지 : 2~3번. 온 몸에도 오줌 범벅. 누워서 싼 듯 함. 낮 11시 : 양 적당. 냄새. 자면서 조금 지렸음. 낮 3시 30분 : 38번. 밤 9시 20분 : 양 양호. 늦은 밤 1시 30분 : 양 양호. 냄새. |
대변 |
~ 오전 7시 까직 : 자면서 물 똥도 새고, 작은 바둑알이 나오기 함. 밤 9시 30분 : 자면서 응가. 바둑알 치고 큼. 정상변. 늦은 밤 2시 50분 : 자면서 바둑알 |
약,보조제 |
오전 10시 20분, 오후 4시 30분, 늦은 밤 12시 30분 : 피모벤단 낮 12시 30분 : 생고기+3종 보조제+로즈힙+마이뷰+유산균 낮 1시 50분, 늦은 밤 2시 50분 : 베톱틱+포소드+옵티뮨+리포직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오전 7시 20분 : 잉어 엑기스(2숟가락) 잘 자다가 깨더니 목에 뭐 걸린 것처럼 켁켁거림. 철분제 안 먹이기 시작 |
마무리 |
처음으로 잉어 엑기스를 먹여봤다. 잘 먹는다. 죽 끓이던 숟가락으로 줘서 그런가.. 요새 물을 좀 안 먹는 것 같아 우유를 주사기로 강제 급여를 했더니 20분 후 켁켁거리고 트림하고 난리도 아니다. 왜 20분이나 지나서 그랬을까? |
2014년 7월 4일 (금) | |
밥 |
~ 오전 7시 40분 까지 : 포카(100ml)ad+3종 보조제(마무리) ~ 낮 11시 10분 까지 : 우유(100ml)ld감자(마무리) 밤 9시 : 우유25ml 늦은 밤 12시 10분 : 포카(100ml)ad+3종 보조제(50%), 광어죽+hd+우유(100ml)(50%). 물 총 양 : 255ml이상 |
소변 |
오전 10시 40분 : 양 양호. ~ 낮 11시 30분 까지 : 1번. 오후 3시 20분 : 양 양호. 밤 9시 : 양 양호. 늦은 밤 12시 30분 : 1번. |
대변 |
~ 오전 6시 까지 : 점액변 한 방울 바닥에 흘렸고 똥꼬에도 묻어 있음. 영양갱 색. 밤 9시 40분 : 정상변. 평소양. 상태 양호. 유도배변이라 할 것도 없이 똥꼬 톡톡 건드리니 스스로 시원하게 쌈. 늦은 밤 2시 40분 : 힘주면서 바둑알. 유도배변. 황금색. 상태양호. 양은 적었지만 오늘 총 양을 다 합치면 하루 양 정도. 자면서 바둑알. 살짝 무름. |
약,보조제 |
오전 7시 40분, 오후 3시 10분, 늦은 밤 12시 20분 : 피모벤단 낮 1시 20분 : 생고기+3종 보조제+로즈힙+마이뷰+유산균 늦음 밤 2시 : 베톱틱+포소드+옵티뮨+리포직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좀 억지로 먹였더니 켁켁하고 사레든 소리. 잔 기침. 뭐라고 중얼거리면서 먹음. 입을 벌린 채 ‘헤~’하고 소리는 헥헥거리는 소리는 안 내고 조용히 있음. 입 안에서 혀가 말림. |
마무리 |
오늘도 우유를 주사기로 강급했다. 묽은 변이 수분 부족인지 빈혈약 때문인지 알아야겠다. 그래서 어제부터 우선 빈혈약을 끊어보고 있다. 빈혈약과 똥은 상관이 있는 듯하다. 혼자서 넘어지지 않고 화장실 들어갔다 나왔다 한다. 근데 뭐 볼 일을 보는 건 아니고.. 걍 심심한 듯..ㅠㅠ 헤~ 하고 있는 것이 더워서 일까? 아님 연구개노장 뭐 그런 걸까? 혼자서 잘 돌아다녔는데 먹이려고 숟가락으로 입술을 살짝 건드리니 아무 반응이 없고 걍 눈만 똥그랗게 뜨고 쳐다본다. 보통은 숟가락으로 입술 사이를 건드리면 좋든 싫든 입은 벌리는데 이상하다. 잠시 후 입이 벌어지는데 입 안에서 혀가 꼬여 있었고 그걸 흐드득 풀면서 입이 벌어졌다. 왜 그런거지? |
2014년 7월 5일 (토) | |
밥 |
~ 오전 10시 : 포카(100ml)ad+3종 보조제(마무리) ~ 오후 6시 까지 : 광어죽+hd+우유(100ml)(80%). ~ 늦은 밤 12시 40분 까지 : 우유(100ml)ld감자(90%) 물 총 양 : 180ml이상 |
소변 |
낮 12시 : 양 양호. ~ 오후 5시 까지 : 1번 이상. 밤 11시 : 30번. 오줌발 세지 않음. |
대변 |
~ 오후 5시 까지 : 자면서 무른 응가 싼 듯 함. 자면서 응가가 조금씩 새는데 많이 묽지는 않음. |
약,보조제 |
오전 9시 40분, 오후 5시 30분, 늦은 밤 12시 40분 : 피모벤단 오후 6시 : 생고기+3종 보조제+로즈힙+마이뷰+유산균 오후 6시 40분 : 베톱틱+포소드+옵티뮨+리포직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헤헤헤헤거리며 돌아다님. |
마무리 |
최근에 물 양이 준 것 같아 주사기로 우유를 강급 했는데 오늘은 물을 강급했더니.. 포기해야겠다. 사레만 들고, 강약 조절도 안 되고.. 그래서 그런가 우유보다 더 켁켁대고..ㅠㅠ 시간 텀이 긴 오줌인데도 양이며 힘이며 별로다. |
2014년 7월 6일 (일) | |
밥 |
~ 오전 9시 30분 : 광어죽+hd+우유(100ml)(마무리). 우유(100ml)ld감자(마무리) ~ 늦은 밤 1시 20분 까지 : 포카(100ml)ad(마무리) 물 총 양 : 150ml이상 |
소변 |
새벽 3시 20분 : 양 양호. 오전 7시 30분 : 27번. 오줌발 회복. 냄새. ~ 낮 1시 10분 까지 : 누운 채로 오줌 싼 듯 함. 오후 3시 30분 : 양 양호. 오후 7시 30분 : 양 양호. 오후 7시 20분 : 27번. 오줌발회복. 냄새. |
대변 |
~ 낮 1시 10분 까지 : 바둑알 오후 5시 : 유도배변. 1덩이. 평소양 50%. 상태 양호. 오후 7시 : 관장. 식염수 5ml 들어갔을 때 배변. 정상변. 색+상태 양호. 나중에 10ml전후로 들어갔는데 아무 반응 없음. 낮에 흘린 양과 합하면 하루 양 정도. |
약,보조제 |
오전 9시, 오후 6시 10분, 늦은 밤 1시 10분 : 피모벤단 오후 3시 40분 : 생고기+3종 보조제+로즈힙+마이뷰+유산균 오후 5시, 늦은 밤 1시 20분 : 베톱틱+포소드+옵티뮨+리포직 늦은 밤 1시 30분 : 잉어엑기스 2숟가락.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오후 7시 30분 : 귀청소. 오티맥시. 오른쪽 귀는 깊숙이 농이 찐득찐득 소리날 정도이고 짙은 색으로 보임. |
마무리 |
오늘은 다른 일요일보다 퇴근이 빨랐다. 시험기간이라 뒷 수업이 휴강인 덕에 6시 퇴근을 낮 1시에 했는데, 빌라 계단에서부터 마르스 우는 소리가 들렸다. 만약 평소랑 같은 시간에 퇴근했음 어쨌겠나 싶은 게.. 끔찍하다... 아님 평소 이 시간에 저리 우는가 싶기도 하고..ㅜㅜ 집에 와 보니 어디 갖혀있고 뭐 그런 건 아니고 걍 못 일어나서 운 것 같았다. 똥오줌이 온 몸에 묻었는데 못 일어나니까..ㅜㅜ 혼자 얼마나 버둥댔으면 화상 딱지가 뚝 떨어졌다. 식염수니까 몸 속에 그냥 있어도 별 이상 없겠지? 관장할 때 넣은 만큼 다 안 나온 듯 하다. |
2014년 7월 7일 (월) | |
밥 |
~ 늦은 밤 12시 50분 까지 : 광어죽+hd+우유(100ml)(마무리) ~ 늦은 밤 3시 30분 까지 : 포카(100ml)ad+3종 보조제(마무리). 우유30ml 물 총 양 : 250ml이상 |
소변 |
새벽 3시 20분 : 양 많음. 오줌발 회복. 오전 7시 30분 : 1번. 낮 11시 30분 : 양 양호. 오후 4시 : 스스로 화장실. 양 양호. 밤 9시 20분 : 양 양호. 늦은 밤 12시 40분 : 양 양호. 늦은 밤 3시 40분 : 양 양호. 냄새. 새로운 장소에서 쌈. |
대변 |
새벽 : 자면서 묽은 바둑알 싼 듯 함. 오전 : 자면서 바둑알. 딱딱하지 않음. |
약,보조제 |
오전 9시 20분, 오후 4시 20분, 밤 11시 40분 : 피모벤단. 오후 2시 40분 : 생고기+3종 보조제+로즈힙+마이뷰+유산균 / 레날K+올리고당 오후 3시 20분 : 베톱틱+포소드+옵티뮨+리포직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 오후 7시 30분 : 똥 샌 흔적도 설사 흔적도 없음 으흥으흥하며 돌아다님. 입 쩝쩝 부쩍 늚. 우유 먹다가 사레듦. 고개를 너무 높게 들고 먹음 |
마무리 |
이게 왠일인가? 마르스가 드디어 스스로 화장실을 갔다. 이게 얼마만인가?ㅎㅎ 출근 전에 피모벤단을 먹이려고 하니 하도 안 일어나서 자는 애한테 걍 약을 쏟아 넣었는데도 안 일어나길레 물 3ml정도 강급했다. 베란다 벽 구석에 끼어 있네. 꺼내 안으니 입을 쩝쩝하는데 생전 처음하는 제스처다. 뭐라고 해야하나 쩝쩝이 아니고 뻐끔뻐끔이라 해야하나.. 정신의 문제일까?ㅠㅠ 잠투정 비슷하게 이상한 소리를 혼자 중얼거리며 돌아다닌다. 전에도 그랬는데 한참 안 그러더니 또 그러네.. 수분이 부족하면 입을 쩝쩝 거리는 것 같다. 우유 : 올가(강성원) |
2014년 7월 8일 (화) | |
밥 |
~ 밤 10시 20분 까지 : 광어죽+hd+우유(100ml)(마무리) ~ 늦은 밤 5시 까지 : 우유(100ml)ld감자(마무리) 물 총 양 : 220ml이상 |
소변 |
새벽 5시 40분 : 양 양호. ~ 오전 10시 까지 : 1번. 양 많음 ~ 오후 2시 30분 까지 : 1번. 양 많음. 오후 3시 40분 : 양 양호. ~ 밤 9시 까지 : 1번. 밤 10시 20분 : 양 양호. ~ 늦은 밤 1시 30분 까지 : 양 적음 ~ 늦은 밤 4시 40분 까지 : 양 적음 |
대변 |
~ 오전 10시 까지 : 바둑알 정도 흘린 듯. 밟고 다님. 겉은 진하고 속은 황색. 적당한 쿠션감. ~ 밤 9시 까지 : 바둑알. 상태 양호. 진한색. |
약,보조제 |
오전 7시 20분, 오후 3시 40분, 늦은 밤 12시 : 피모벤단. 오후 4시 : 생고기+3종 보조제+로즈힙+마이뷰+유산균 밤 9시 : 베톱틱+옵티뮨+리포직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포소드 다 떨어져서 못 넣음. |
마무리 |
내가 집을 잠깐 잠깐 비우는 동안 오줌은 잘 싸는데 계속 자는 것 같아 약도 먹여야 하고 해서 억지로 깨웠더니 혀가 한쪽으로 쳐져있네... 퇴근해 보니 오줌 싼 데 옆에서 혀 좀 내밀고 멍하니 않아 있었다. 졸고 있었던 것 같다. 마르스야 부르니 스스로 일어났다. 소리지르며 울어서 깼더니 베란다 구석에서 넘어져서 울고 있었다. 내가 너무 피곤해서 잠을 좀 자고, 낮에도 일이 있어서 잘 못 챙겨줘서 그런지.. 화~수 밤에는 우느라고 난리도 아니다. 시끄러워서 깨보면 대부분 못 일어나서 그러고 있는데.. 오늘따라 유난하다. 적은 양의 오줌도 자주 싸는 것 같고.. 단 하루라도 자기한테 신경을 덜 써주는 걸 용서하지 못하겠나 보다. 아구 귀여운 욕심쟁이 같으니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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