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일 (목) | |
밥 |
오전 9시 40분 : 포카(100ml)ad(마무리) 오전 10시 : 포카(100ml)고구마(20%) ~ 낮 1시 10분 까지 : 포카(100ml)고구마(마무리) 오후 4시 30분 : ld강정(80%) 오후 4시 50분 : 포카(100ml)ad(50%) 밤 9시 40분 : 포카(100ml)ad(40%) 늦은 밤 12시 10분 : 포카(100ml)ad(마무리). ld강정(마무리) 늦은 밤 12시 30분 : 포카(100ml)고구마(조금) 물 총 양 : 230ml이상 |
소변 |
밤새 자면서 지린 듯 함. 오전 10시 30분 : 1번. 양 많음(39번). 연노랑. 오후 4시 30분 : 1번. 양 많음(44번). 연한색. ~ 오후 8시 50분 : 화장실 앞. 양 많음. 밤 9시 30분 : 1번. 양 적당(26번). 연노랑. 늦은 밤 1시 30분 : 1번. 양 양호(34번) |
대변 |
늦은 밤 12시 30분 : 정상변. 길이가 길진 않지만 굵고 뭉뚝한 편. 색+질감+양 모두 양호. |
약,보조제 |
오전 10시 10분 : 베톱틱. 낮 11시 40분 : 포소드. 보조제(조금) 낮 12시 : 피모벤단 오후 4시 50분 : 보조제(조금) 오후 8시 50분 : 피모벤단 늦은 밤 1시 30분 : 베톱틱. 포소드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왼쪽 눈에 눈물 눈곱. 손등 끝, 발등 끝 피부가 까매지는 듯 함. 귀 : 식염수로 딱지만 닦아냄. 늦은 밤 1시 : 방귀. 뿌지직~ 소리 큼. |
마무리 |
이것저것 많이 챙겨 먹였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물 양이 300ml이 안 되네ㅜㅜ ld강정은 ld가루3숟가락+물1숟가락+보조제하루양50%(헤파카디오큐텐+사메탑+헬씨모아)+마이뷰+리날+유산균+오메가소시지 상황에 따라+zd가루로 만든 것이다. 근데 보조제 가루 때문인지 잘 안 먹는다.ㅜ |
2014년 5월 2일 (금) | |
밥 |
~ 새벽 6시 40분 까지 : 포카(100ml)고구마(마무리) ~ 낮 1시 40분 까지 : 포카(100ml)ad(마무리). ad(20%) ~ 밤 10시 까지 : 포카(100ml)고구마(마무리). ld강정(10% 남기고 마무리) ~ 늦은 밤 2시 40분 : 포카(100ml)ad+ld강정나머지(마무리) 물 총 양 : 400ml이상 |
소변 |
새벽 6시 40분 : 1번. 양 양호(34번). 연노랑. 낮 11시 40분 : 화장실 앞. 양 많음(40번). ~ 오후 8시 까지 : 소변 많이 본 듯 함. 밤 10시 50분 : 1번 양 많음(34번). 주르륵~~ |
대변 |
~ 새벽 6시 까지 : 바둑알 낮 12시 30분 : 미용 중. 2덩이. 첫덩이는 정상. 뒤에 것은 진똥. |
약,보조제 |
새벽 6시 : 피모벤단 낮 12시 : 피모벤단 오후 4시 20분 : 베톱틱. 포소드 오후 8시 10분 : 피모벤단 밤 11시 20분 : 베톱틱. 포소드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오줌 흩뿌리고 다님. 내 눈엔 혀가 자꾸 푸른빛이 도는 것으로 보임. 낮 12시 : 미용 배에서 꼬르륵 |
마무리 |
많이 먹어서 그런가..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네.. 오래간만에 물을 제대로 공급한 것 같은데.. 과연 며칠 동안 이 리듬을 유지할 수 있을지... 운동을 조금씩 해 줘야 하나.. 미용 때문에 피곤해서 많이 먹은 것 같기도 하고... 근데 피곤하면 만사 귀찮지 않을까?... 털만 깎기고 목욕은 내가 집에서 시킬 걸.. 하는 길에 미용실서 목욕했는데 얼마나 비명을 지르던지.. 젖은 아이를 온몸으로 안고.. 산소스프레이 중간중간 뿌리고.. 미용 한 번 하는데 난리도 아니었다. |
2014년 5월 3일 (토) | |
밥 |
새벽 5시 20분 : 포카(100ml)고구마(20%). 낮 11시 : 포카(100ml)ad(마무리). 낮 1시 50분 : 포카(100ml)고구마(70%). ~ 늦은 밤 12시 까지 : 포카(100ml)ad(마무리). 물 총 양 : 290ml이상 |
소변 |
~ 오후 5시 40분 까지 : 화장실 앞. 늦은 밤 12시 : 1번. 양 양호(34번). 냄새. |
대변 |
오전 10시 : 차 안. 2덩이. 상태 양호. 오후 5시 40분 : 처음 것은 진똥. 설사에 가까움. 나머지는 찌꺼기 느낌. 끝엔 콧물같은 느낌. 쌔한 독특한 냄새. 늦은 밤 12시 : 바둑알 응가가 똥꼬 주위에 붙어 있음. 쫀득쫀득. 설사는 아님. |
약,보조제 |
새벽 5시 : 피모벤단 새벽 5시 20분 : 보조제(조금). 올리고당 낮 1시 : 피모벤단 밤 9시 40분 : 피모벤단 늦은 밤 12시 : 보조제(조금)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병원 : 혈압. 뇨검. 혈검. 주사. 애드보킷. 산소방. 소독. 밥은 잘 먹음. 잔떨림. 가끔씩 낑낑댐. 뜀걸음. |
마무리 |
채원이네가 와서 김광석 거리 구경하느라 마르스가 병원에 좀 오래 있었다. 또 그동안 혀 색깔도 불안하고 해서 산소방에 좀 있음 좋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마르스에게 병원은 스트레스인가 보다. 아님 너무 오래 있어서?ㅋㅋ 경산에서 저녁을 먹고 집에 도착하니(밤 9시 40분) 복도 끝에서 비명 소리 들렸다. 마르스라 직감하고 뛰어들어오니 너무나 태연한 표정으로 쳐다본다. 마르스 침대위에 오줌이 흥건하다. 아마 못 일어나서 소리 지른 것 같다. 암튼 피모벤단 먼저 먹였다. 근데 콧물 응가라는 게 이런건가.. 힘을 너무 세게 줘서 약간의 응가가 밀려 나온 것처럼 응가가 묻혀져 있다. 색은 똥색인데 쌔한 냄새에 물기가 흥건하다. 내용물은 마치 콧물같고.. 아직까지 잔떨림도 있고, 앓는 소리도 내지만 콩콩콩콩 뛰기까지 하고, 눈도 똥그랗게 뜨고.. 아픈 애 같지 않다. 오줌을 얼마나 많이 쌌는지 그 두꺼운 솜까지 푹 적시고 바닥까지 셀 정도다. |
2014년 5월 4일 (일) | |
밥 |
새벽 4시 : 포카(100ml)고구마(1숟가락 남기고 마무리). ~ 오전 9시 까지 : 물(100ml)ad(마무리) 낮 3시 30분 : 포카(100ml)ad(마무리). ~ 밤 9시 40분 까지 : 포카(100ml)고구마(마무리). ~ 늦은 밤 12시 10분 까지 : 포카(100ml)ad(마무리) 물 총 양 : 430ml이상 |
소변 |
새벽 4시 : 방바닥. 양 적음. 오전 6시 30분 : 방바닥. 양 많음. 오전 9시 : 1번. 양 많음(45번). 연한색. 냄새. ~ 낮 3시 까지 : 화장실 앞. 1번 정도 싼 듯 함. 오후 5시 30분 : 방바닥. 양 양호(34번) 주르륵~~ 밤 9시 40분 : 1번. 양 양호. 늦은 밤 12시 : 1번. 양 많음(43번). |
대변 |
늦은 밤 1시 : 자면서 바둑알. 찰흙 느낌. |
약,보조제 |
오전 7시 : 피모벤단 오전 9시 : 베톱틱. 포소드. 보조제(조금) 낮 3시 : 피모벤단. 오후 6시 : 베톱틱 오후 7시 20분 : 보조제(조금) 밤 10시 50분 : 포소드 밤 11시 10분 : 피모벤단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오줌 흩뿌리고 다님. 들숨에 잔떨림. 자면서 꼬리를 너무 힘차게 흔듦. 그럴땐 바둑알 응가 할 가능성이 높음. 밤 10시 30분 : 코 킁킁(2번) |
마무리 |
아침에 마르스는 화장실 가고 싶어 내려달라고 한 건데, 내가 눈치를 못 채고 마약방석 위에 올려줬더니 딴에는 열심히 마약방석을 내려와서 열심히 화장실을 향해 가다가 그만 방뇨를 한 듯하다. 오늘 마지막 수업 휴강이라 3시간이나 빨리 왔더니 마르스가 잘 자고 있었다. 약 먹이려고 깨웠는데 괜히 깨웠나 보다.ㅠㅠ 물 양이 꽤 많은데.. 오히려 응가 소식은 없다. 다 오줌으로만 나가고 있는 걸까? |
2014년 5월 5일 (월) | |
밥 |
오전 9시 40분 : 포카(100ml)고구마(1숟가락 남기고 마무리) 낮 12시 10분 : 포카(100ml)고구마(마무리). 포카(100ml)ad(1숟가락 남기고 마무리) 낮 3시 : ld강정 스스로 먹음. 도와줘서(50%) 밤 9시 20분 : ld강정(마무리). 포카(100ml)ad(90%) 물 총 양 : 200ml이상 |
소변 |
새벽 2시 30분 : 자면서 오줌 많이 쌈. ~ 오전 9시 30분 까지 : 방바닥에 싼 듯 함. 낮 12시 : 1번. 양 많음(30번). 주르륵~~ 낮 1시 30분 : 1번. 양 많음(35번). 주르륵~~ 낮 3시 10분 : 방바닥. 양 양호. ~ 밤 9시 20분 까지 : 방바닥. 1~2번 정도. |
대변 |
낮 3시 20분 : 살짝 도와줌. 2덩이. 정상변. 똥냄새(싸한 냄새 안 남). 첫부분 약간 묽고 2덩이 중간은 살짝 건조함. 똥꼬에 살짝 묻어날 정도. |
약,보조제 |
오전 7시 : 피모벤단 낮 12시 10분 : 보조제(조금). 올리고당 낮 12시 30분 : 베톱틱. 포소드 낮 3시 : 피모벤단 밤 11시 : 피모벤단 밤 11시 40분 : 베톱틱. 포소드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낮 12시 50분 : 쩝쩝거림 잠들고 1시간 후 콧바람 킁킁하며 깸. 콧물 약간. 혀색은 정상. 노력숨. 잔떨림. 산소스프레이. 소변 조금 지림. 15분 전후로 3~5초 간격으로 킁킁거림. 먹을 때 혀에 살짝 푸른빛이 도는 듯 함. 다 먹고는 다시 킁킁하는 콧바람. 근데 너무 잘 먹음. 숟가락까지 물고... 급하게 먹어서 숨 찬 건가? 소변 흩뿌리고 다님. |
마무리 |
며칠 물 양이 꽤 많았는데도 쩝쩝거린다. 몸 속 탈수가 쩝쩝의 원인은 아니란 얘긴데.. 그럼 뭐지? 그리고 갑자기 왜? 컨디션이 좋아야 될 때 아닌가? 마르스의 쩝쩝은 심장과 관련이 있는 것일까? 물 양이 많으니 확실히 오줌이 시원하게 나온다. 예전에 ‘쭉쭉쭉쭉’ 이렇게 끊어서 나왔다면 물 많이 먹은 때는 ‘주르륵~~’하며 연결돼서 나온다. 피모벤단 먹을 시간인데 마르스가 안 일어나서 안아서 먹이려고 들었는데 목에 뭐 걸린 것처럼 켁켁한다. 심장 문제인가? 아님 내가 안는 자세가 불안해서 일시적인 것일까? 혹여 물을 많이 먹는 것이 심장에는 무리가 되는 것일까? 물을 많이 먹이니까 확실히 소변 양은 느는데 응가가 시원하게 안 나와서 큰일이다. 진짜 수분이 오줌으로만 나와서 오히려 변비가 되는 건 아닐까? 스스로 화장실을 들락날락 하는데 화장실서 아무 소식이 없음. 아마 응가가 하고 싶은 듯 한데.. 앓는 것은 많이 줄었다. 그래도 완전히 나은 것은 아니고 아직은 조금씩 앓긴 한다. 아직 설사기가 있는 걸까? |
2014년 5월 6일 (화) | |
밥 |
새벽 4시 30분 : 포카(100ml)ad(마무리) 오전 9시 40분 : 포카(100ml)고구마(80%) ~ 낮 12시 : 포카(100ml)ad(마무리) ~ 오후 6시 50분 까지 : 포카(100ml)ad(마무리) ~ 늦은 밤 12시 40분 까지 : 포카(100ml)ad(마무리), ld강정(80%) 물 총 양 : 390ml이상 |
소변 |
새벽 6시 30분 : 1번. 양 많음(29번) 오전 9시 30분 : 화장실 문턱. 나오다 걸려서 오줌을 지리고 무서워서 나를 부른 듯함. 낮 12시 : 1번. 양 양호(25번) 오후 6시 50분 : 소변 보다가 엉덩방아 찧고 머리 부딪힘. 오후 7시 30분 : 방바닥. 양 많음.(30번). 냄새 밤 9시 30분 : 방바닥. 양 많음. 늦은 밤 12시 40분 : 1번. 양 적당(25번). |
대변 |
~ 새벽 3시 30분 까지 : 방바닥. 여기저기 밟고 다님. 오후 7시 20분 : 3덩이. 정상변. 첫덩이는 살짝 건조하고 마지막 덩이는 살짝 짊. 냄새 정상. 힘주는데 고추도 나옴. 넘어짐. |
약,보조제 |
오전 9시 : 피모벤단 낮 3시 : 피모벤단 오후 7시 30분 : 베톱틱. 포소드 밤 11시 : 피모벤단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낮잠은 잘 잠. 자면서 지림. 먹고는 바로 트림(꿀렁) 곧 바로 기침(킥킥) 아마 억지로 먹은 듯.. 저녁 7시 30분 오줌 싸고 난 후 활발히 다님. 오른쪽 뒷다리는 약간 뻣뻣 배에서 꼬르륵. 밤에 먹었을 때도 다 먹고는 꿀렁하고 트림. |
마무리 |
새벽에 혼자서 돌아다니면서 응가를 한 거 같은데 시작점을 찾을 수가 없다. 아마 어느 정도 물기가 있는 적은 양을 싸고 살짝 주저앉고 바로 밟은 듯하다. 네 발 모두에 응가가 조금씩 끼어있는 거 보면... 설마 먹진 않았겠지?ㅜㅜ 혀도 안 내밀고 아주 편안하게 자는데 움찔거리는 건 전보다 잦다는 느낌이다. 잘 자다가 갑자기 노력형 들숨에 잔떨림까지.. 입을 벌리거나 그러지는 않는다. |
2014년 5월 7일 (수) | |
밥 |
낮 12시 : 포카(100ml)ad(마무리) 오후 5시 30분 : 포카(100ml)ad(50%) ~ 늦은 밤 1시 50분 까지 : 포카(100ml)ad(마무리) 물 총 양 : 250ml이상 |
소변 |
~ 오전 7시 까지 : 오줌 싼 듯 함 낮 12시 30분 : 차 안. 양 많음. 낮 3시 : 길거리(경대) 양 많음. 오후 7시 : 1번. 양 많음(35번). ~ 늦은 밤 1시 50분 까지 : 1~2번. 화장실서 넘어진 듯 함. |
대변 |
낮 12시 30분 : 차 타면서 1덩이. 오후 7시 : 자면서 바둑알 |
약,보조제 |
오전 7시 : 피모벤단 낮 3시 : 피모벤단 밤 10시 30분 : 피모벤단. 베톱틱. 포소드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오전 9시 : 목욕(집.황토) 오전 11시 30분 : 병원 - 혈압140. 몸무게6.4Kg. 체온38.1. 경대 놀러감. 애니네 만남. 혼자서 꽤 돌아다녔음. 오후에 밥 먹이면서 마지막 숟가락 억지로 줬더니 사레 듦. 오줌 흩뿌리고 돌아다닌 흔적. 밤에도 마지막 한 숟가락 무리해서 먹였더니 기침 살짝하고 하품 함. |
마무리 |
퇴근하니 마르스가 스텐드 다리에 머리가 끼여서 오도가도 못하고 있었다. 얼마나 놀랐던지.. 얼른 빼서 안아줬는데 별 반응이 없는 걸로 봐서 끼인지 그닥 오래 되진 않았는 듯 하다. |
2014년 5월 8일 (목) | |
밥 |
~ 낮 115시 까지 : 포카(100ml)ad(마무리) ~ 낮 3시 30분 : 포카(100ml)ad(마무리) ~ 늦은 밤 12시 20분 까지 : 포카(100ml)ad(마무리) 물 총 양 : 300ml이상 |
소변 |
새벽 3시 : 1번. 양 양호(25번). 냄새. 오전 7시 40분 : 1번. 양 양호(30번). 낮 12시 40분 : 1번. 양 많음(44번). 연노랑. 냄새. 낮 3시 30분 : 1번. 양 많음(35번). ~ 밤 10시 까지 : 방바닥. 늦은 밤 12시 20분 : 1번. 양 많음(39번). 연한색. 냄새. |
대변 |
오전 10시 : 자면서 물똥이 조금 배어나옴. ~ 밤 10시 까지 : 바둑알 1덩이. |
약,보조제 |
오전 7시 40분 : 피모벤단 오전 10시 50분 : 베톱틱. 포소드 낮 3시 30분 : 피모벤단 밤 10시 20분 : 피모벤단 밤 11시 10분 : 올리고당. 베톱틱. 포소드 늦은 밤 12시 20분 : 올리고당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들숨에 노력숨. 산소스프레이 분사. 자다가 깨서 끼깅하며 킁킁 콧물도 튐. 입음 꼭 다묾. 잠들고 30분 후에 다시 깸. 온몸에 힘을 꽉 주고 있음. 노력숨. 새벽에 밥 다 먹고는 트림함(꼴락) 들숨에 잔떨림. 방귀(소리+냄새) 퇴근하니 마르스 멍하게 앉아 있었는데 왼쪽 몸이 오줌으로 범벅되어 있었음. 들숨에 잔떨림. 노력숨 입을 꼭 다물고 숨을 쉬는데 들숨 때 코에서 물기 소리남(재갈재갈거림) 자면서도 온몸에 힘을 꽉 주고 있음. 산소 스프레이.. 저녁 먹다가 사레 듦. 잔떨림. |
마무리 |
계속 노력숨을 쉬는 데 아무래도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다. 20분 후쯤 되면 숨이 편해진다. 깔린 다리는 까닥까닥 떨고 있다. 아무래도 어제가 마르스에게는 무리일 수도.. 피곤이 풀리려면 며칠 걸리지 않을까 싶다. 온몸에 힘이 들어간 것도 낮에 좀 놀아서 그런거 아니가 싶다. 자면서 꼬리를 심하게 흔들때는 바둑알 응가가 나오는데 오늘 아침에는 물똥이 조금 세어나오는 수준이었다. 피로의 결과리라... 부쩍 잔떨림이 심해졌다. 이것도 무슨 조치가 있어야 할 듯.. 11년도 약먹기 전과 비슷하다. 들숨일 때 코 끝에서 물기가 있어 작은 물기포 소리같은 것이 난다. 노력숨을 쉬니까 온몬에 힘이 들어갈 수 밖에 없겠지? 그래도 혈압이 오를 텐데... 몸에 힘을 꽉 주고 있더니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올리고당을 먹고는 몸에 힘도 빠지고 잔떨림도 없어지고 잘 잔다. 우연일까? 아님 당 떨어져서 그리 몸에 힘을 주고 있었던 걸까? 며칠 전에는 다리에 힘이 좀 세졌다 싶었는데 다시 힘이 약해진 것 같다. 잘 넘어진다. 왼쪽 앞발을 살짝 드는 경향이 있는데, 아마 중심을 잡으려고 그러는 것 같다. 유난히 왼쪽 앞발로 중심을 잡아야 하는 방향으로 중심이 무너진다는 것도 좀 그렇고.. 몸을 수직으로 세우면 킥킥커~억 할아버지 가래 뱉는 시늉이 나온다. 고개를 숙여주면 괜찮아지고.. |
2014년 5월 9일 (금) | |
밥 |
~ 낮 11시 40분 까지 : 포카(100ml)고구마(마무리) ~ 낮 1시 40분 까지 : 포카(100ml)고구마(마무리) 낮 3시 30분 : ld강정(조금) ~ 밤 10시 50분 : 포카(100ml)ld강정(마무리) 물 총 양 : 300ml이상 |
소변 |
새벽 4시 : 1번. 양 많음(30번). 주르륵~~ 오전 7시 30분 : 1번. 양 양호. 낮 11시 20분 : 1번. 양 적당(25번). 낮 1시 40분 : 1번. 양 많음(40번) 오후 4시 40분 : 방바닥. 양 양호. 오후 8시 50분 : 방바닥(앉아 있던 책상 아래). 양 많음. 늦은 밤 12시 40분 : 1번. 양 많음(35번). 연한색. 냄새 |
대변 |
새벽 4시 : 자면서 바욱알 낮 12시 : 유도배변. 앞부분 살짝 딱딱. 갈수록 굵고 질어짐. 마지막 부분은 진 똥. 붉은 고동색. 똥냄새+싸한 냄새 늦은 밤 1시 20분 : 자면서 바둑알. 꽤 큰편. |
약,보조제 |
새벽 5시 40분 : 피모벤단 낮 1시 40분 : 피모벤단. 보조제(조금). 올리고당 밤 9시 : 피모벤단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오전 9시 30분 : 낑낑거리더니 다시 잠. 낮 시간 : 잔떨림 퇴근해보니 늘 지나다니는 책상 아래에서 멍하니 앉아 있었음. 눈을 떴지만 몸 전체가 흔들흔들. 귀에 열은 없는데 몸에 열이 많이 느껴짐. 피부색이 핑크는 아니지만 아주 따뜻한 정도. 뜨끈뜨끈한 온돌 느낌. 특히 배쪽 |
마무리 |
자꾸 돌아다니것이 아마 시원하게 응가가 하고 싶어서였지 싶다. 하지만 시원하게 하지는 못했다. |
2014년 5월 10일 (토) | |
밥 |
새벽 1시 40분 : 포카리(조금) ~ 오전 9시 10분 까지 : 물(100ml)ad(마무리). ~ 오후 7시 50분 까지 : 포카(100ml)고구마(마무리). 포카(100ml)ad(마무리) 밤 10시 20분 : 포카(100ml)ad(조금). 먹기 싫어하는데 억지로 줬더니 사레 듦. ~ 늦은 밤 3시 10분 까지 : 포카(100ml)ad(마무리) 물 총 양 : 400ml이상 |
소변 |
새벽 4시 30분 : 방바닥. 양 많음. 오전 9시 : 1번. 양 양호. 낮 11시 20분 : 1번. 양 양호(27번). 오후 6시 30분 : 1번. 양 적당(25번). 늦은 밤 12시 : 방바닥. 양 양호. 늦은 밤 1시 50분 : 1번. 양 많음(40번). |
대변 |
새벽 3시 30분 : 바둑알 오전 9시 30분 : 방바닥. 1덩이. 보조제랑 올리고당 먹는 도중. 시작부분 딱딱. 마지막 부분 진 똥 밤 9시 : 바둑알 |
약,보조제 |
새벽 4시 40분 : 피모벤단. 베톱틱. 포소드. 오전 9시 30분 : 보조제(조금). 올리고당. 오전 10시 10분 : 베톱틱. 포소드. 낮 11시 20분, 오후 6시 30분, 오후 7시 50분, 밤 11시 : 보조제(조금). 올리고당 오후 8시 : 피모벤단 늦은 밤 2시 40분 : 피모벤단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들숨에 잔떨림. 노력숨 늦은 밤 12시 30분 : 기침(컥컥) |
마무리 |
어젯밤부터 전체적으로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온 듯하다. 수욜날 놀았던 피로가 풀린 건지, 아님 올리고당이 도움이 된 건지... 보조제가 도움이 된 건지.. 아님 응가가 도움이 된 건지...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괜찮아 보이는데 들숨에서 잔떨림이 있고, 노력숨을 쉬는 것이 이해가 잘 안 된다. 자다가 깨서 또 옹알옹알 하길레 내려가고 싶은지 알고 내려줬더니 다시 잔다. 아마 내가 시끄럽게 해서 깼다는 짜증이었나 보다.ㅋㅋ |
2014년 5월 11일 (일) | |
밥 |
오전 8시 40분 : 포카(100ml)고구마(조금) 오후 7시 10분 : 포카(100ml)고구마(조금). ld강정(조금) ~ 밤 9시 까지 : 포카(100ml)고구마(마무리). ~ 늦은 밤 3시 까지 : 포카(100ml)ad(마무리) 물 총 양 : 200ml이상 |
소변 |
새벽 5시 30분 : 1번. 양 많음. 오전 8시 40분 : 1번. 양 적당(23번). ~ 낮 1시 까지 : 방바닥. 양 양호. ~ 오후 5시 40분 까지 : 지린 상태 오후 7시 : 방바닥. 양 양호. 냄새 밤 10시 50분 : 1번. 양 양호(30번). 냄새. 늦은 밤 1시 30분 : 방바닥. 양 많음. |
대변 |
오후 8시 40분 : 유도배변. 정상변 2덩이. 진한색. 똥꼬에 묻어남. |
약,보조제 |
오전 8시 40분 : 보조제(조금). 올리고당 오전 9시 50분, 오후 5시 40분, 늦은 밤 2시 40분 : 피모벤단. 낮 1시 30분 : 베톱틱. 포소드. 오후 7시 10분 : 보조제(조금)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똥꼬 부분 늘 수술하는 자리에 또 혹이 만져짐.ㅜㅜ |
마무리 |
퇴근해 보니 마르스가 하반신은 자기 쇼파에 상반신은 바닥에 걸친 채 자고 있었다. 그것도 자기 쇼파와 방석 사이에 다리를 넣고.. 어찌되서 그런 장면이 연출된 건지.. 자기 쇼파에 올라가서 미끄러진 건지.. 그럼 방석 위로 다리가 있어야 되는데.. 참 신기하다. 불편했을 텐데 그대로 잘 자고 있는 건 또 뭔가.. 아까 낮에 잠깐 들렀을 때도 멀쩡하더만.. 언제 이렇게 된 건지... 쩝... 발등에도 약간 상처가 있고... 쇼파가 플라스틱이라 넘어지면서 살짝 긁힌 듯도 하고.. 암튼 어찌 된건지 도대체... 확실히 일요일은 정상 케어가 곤란하다. |
2014년 5월 12일 (월) | |
밥 |
낮 11시 30분 : 포카(100ml)ad(40%). 포카(100ml)고구마(조금) 낮 1시 10분 : 포카(100ml)ad(10% 남기고 마무리) ~ 오후 8시 40분 까지 : 포카(100ml)고구마(마무리) ~ 늦은 밤 12시 40분 까지 : 포카(100ml)ad(마무리) 물 총 양 : 290ml이상 |
소변 |
오전 7시 : 기저귀에 쌌음. 낮 1시 : 1번. 양 양호(30번). 냄새. 낮 3시 : 방바닥. 양 양호. 연노랑. ~ 8시 40분 까지 : 화장실 앞. 확실하진 않지만 끈적한 걸로 봐서 조금 싼 듯 함. 밤 10시 : 1번 양 적당(30번). 늦은 밤 12시 30분 : 1번. 양 많음(34번). 주르륵~~ |
대변 |
~ 오전 9시 30분 : 2덩이. 평소양70%. 진한색80%+황금색20%. 전체적으로 정상변. 똥꼬에는 묻어남. |
약,보조제 |
낮 11시 40분, 밤 10시 10분 : 보조제(조금). 올리고당. 낮 11시 50분 : 베톱틱. 포소드. 낮 12시 50분, 밤 9시 : 피모벤단 낮 1시 10분 : 보조제(조금) 낮 3시 30분 : 리포직. 밤 11시 30분 : 베톱틱. 포소드. 인공눈물.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오전 6시 : 목욕(집.황토). 귀 청소. 발등 상처에 보습 크림. 기저귀 착용. 들숨에서 살짝 노력숨. 살짝 낑낑. 귀 때문일 수도 있음. 귀에 농소리 찌걱찌걱. 앉아서 낑낑거리고 있었는데 아마 오줌 지리고 있었던 듯 함. 오전+오후 : 찌찌에 농 많음. 잠 들고 1시간 후 깨지 않고 코 곪. 잠 들고 1시간 후 깨서 끄응~ . 쩝쩝. 들숨에 약간의 노력숨. 심하지는 않음. 잘 자다가 끙끙(쉰 목소리)거리며 벌떨 일어남. 유난히 잘 못 걷는 듯함. 멈추고, 흔들흔들하고, 미끄러지고.. 깔린 다리 달달 떨면서 잠. |
마무리 |
새벽부터 오전시간 까지 방바닥에 있었는데 혼자서 많이 돌아다녔는지 눕히니까 바로 잔다. 일요일에 신체리듬이 바뀌니까 다시 정상 리듬으로 빨리 돌아와지지가 않는 것 같다. 식욕도 줄고.. 걷는 것도 그렇고... 패드 바탕이 핑크색이라 오줌 색깔 상태를 확인 할 수가 없다. 다 붉은 색으로 보인다.ㅠㅠ 잘못샀다. 200개나 되는뎅..ㅠㅠ 샤워하고 나오니 마르스가 바닥에 있다. 어찌 된거지? 침대에서 내려왔다는 건데... 떨어진 건지.. 계단으로 내려온 건지.. 마르스의 상태는 별반 이상은 없다.. 퇴근하니 멍하니 앉아서 딴 곳을 응시하고 있다. 안아주니 짜증섞인 소리로 끼~잉 하고는 바로 잔다. 최근엔 청색증은 잘 안 보인다. 대신 좀 허연 경향은 있다.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눈약 넣고는 편히 잘 잔다. |
2014년 5월 13일 (화) | |
밥 |
오전 9시 : 포카(100ml)고구마(조금) 오전 11시 20분 : 포카(100ml)고구마(조금). 포카(100ml)ad(조금) ~ 오후 5시 까지 : 포카(100ml)ad(마무리) 밤 9시 : ld강정(조금). 포카(100ml)고구마(조금). 물 총 양 : 100ml이상 |
소변 |
새벽 2시 : 1번. 양 양호(28번). 새벽 3시 50분 : 1번. 양 많음(38번). 오전 8시 : 1번. 확실하지 않음. 낮 11시 20분 : 1번. 양 양호(28번) 낮 1시 30분 : 1번. 양 적음(23번). 낮 3시 : 1번. 양 적당(27번). ~ 오후 8시 40분 : 자면서 지림. 지린 양이 굉장히 많음. 아마 못 일어나서 누워서 오줌을 싼 듯 함. 밤 9시 : 1번. 양 많음. 늦은 밤 1시 : 1번. 양 양호(33번) |
대변 |
오전 10시 30분 : 자다가 바둑알. |
약,보조제 |
오전 11시 30분 : 보조제(조금). 올리고당. 베톱틱. 포소드. 낮 3시 10문 : 보조제(조금). 피모벤단. 밤 9시 20분 : 베톱틱. 인공눈물. 밤 11시 : 피모벤단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걷다가 멍함이 잦음. 마치 힘들어서 쉬는 것 같은 느낌인데 헉헉대거나 하지는 않음. 오른쪽 눈 빨감. 잠들고 1시간 후에 벌떡 일어나는 건 여전함. 내려주면 돌아다님. |
마무리 |
피모벤단은 식전에 먹어야 좋다는데 어제, 오늘 마르스가 덜 먹는 거 같아 식사에 집중했더니 중요한 피모벤단을 잊어버린다.ㅠㅠ 마르스는 피모벤단을 6~7시간마다 먹이는 것은 어떨까 싶다. 왠지 약 먹을 시간에 알아서 자다가 깨는 것 같은데.. 내가 좀 오반가?ㅋㅋ 밥과 물을 많이 먹지 않았는데도 컨디션은 좋아 보인다. 눈빛도 또렷하고.. 그동안 많이 먹어서 저축인 된 건가? 낼 검사하는 날인데, 잘 먹다가 오늘부터 별로 안 먹어서 결과에 지장을 주면 어쩌지?ㅜㅜ 먹은 것에 비해 오줌을 너무 많이 싼 듯 하다. 내가 뒷목에 담도 들고, 또 이것저것 정리하느라 살짝 소홀했더니 물 양이 엄청 줄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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