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스 상태 보고서

2014년 5월 26일 ~ 6월 10일 까지

말스맘 2014. 6. 11. 09:06

 

 

 

2014526()

~ 330분 까지 : 포카(100ml)ad(100%)

9: 포카(100ml)ad(마무리). 우유(100ml)고구마+포카(100ml)ad(30%)

1040: 포카(100ml)ad(조금).

물 총 양 : 170ml이상

소변

오전 6: 1. 양 양호(오줌발 약함). 냄새.

오전 1110: 방바닥. 양 적음(20). 냄새 강함.

오후 410: 차 안. 양 양호. 냄새.

~ 오후 850분 까지 : 방바닥.

대변

관장

,보조제

오전 10: 피모벤단

1: 베톱틱, 포소드

오후 430: 피모벤단.

늦은 밤 3: 피모벤단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낑낑 거리며 돌아다님.

잘 때 혀로 핥고 쩝쩝하는데 혀에 푸른 빛 보임.

낑낑 뭐 불만 있는 자세로 돌아다님.

컨디션 안 좋을 때 걷는 코스로 다님.

12: 목욕(-황토). 귀청소

병원 : 6.1Kg / 38.3/ 130 / 혈액검사 / 소변검사 / 엑스레이 / 심장초음파(삼첨판 역류 확인) / 관장 / 주사 /

벽에 기대고 서 있음.

(포카ad) 먹다가 사레 1. 다 먹고 혼자 돌아다니다가 한 번 하고는 으응응...’ 신음

마무리

퇴근하는데 빌라 입구부터 마르스 짖는 소리가 들렸다. ‘아앙하는... 문 앞에 가니 또 아앙한다. 놀라서 뛰어 들어가니 마르스는 욕실에 있었다. 욕실 구석을 바라보고 서서 짖고 있었다. 후진을 못해 울고 있었던 것 같다. 안아주니 낑낑거리고 내려주니 뒤뚱거리며 컨디션 안 좋을 때 걷는 코스를 걸으며 앓는 소리를 낸다. 삼첨판에도 역류가 있다던데 아무래도 최근에 스트레스 때문인 것 같다. 앓는다는 건 어딘가가 불편하다는 것이고, 그건 결국 스트레스가 아닐까..

고구마 섞은 건 안 먹으려 한다. 그래도 ad랑 포카랑 섞은 건 먹어서 다행이다. 아마 이번 고구마를 잘못 산 모양이다.

심장만 좀 받쳐주면 수액 한 방 하면 좋겠는데.. 안아 눕히니 학학학하고 트림을 한다. 진짜 심장이 안 좋은가 보다.ㅠㅠ 왜 갑자기 더 나빠진 걸까? 진짜 스트레스 때문인 걸까?

좀 높은 베개를 베서 뉘었다. 잠들고 1시간 후(1040) 꼬리를 마구 흔들길레 바둑알 응가가 나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물똥이 나온다.낮에 관장을 해서 그런 거 겠지? 많지는 않고 걍 새는 정도...

12시 반에 먹여야할 피모벤단을 새벽 3에 먹였당ㅜㅜ

 

2014527()

~ 새벽 3시 까지 : 포카(100ml)ad(마무리).

~ 오전 930: 포카(100ml)ad+우유(100ml)고구마(마무리)

1140: [hd(46g)+우유(50ml)+광어](40%)

오후 450: 광어죽(20%)+포카(30ml)ad(마무리)

920: 포카(100ml)고구마(20%).

950: 포카(100ml)ad(20%)

물 총 양 : 460ml이상

소변

새벽 3: 45. 오줌발 회복. 연노랑. 냄새.

~ 오전 930분 까지 : 방바닥. 양 적당.

1140: 1. 양 양호.

~ 오후 440분 까지 : 2. 방바닥. 양 양호.

저녁 840: 누운 자세에서 시원하게 방뇨.

11: 30. 오줌발 약함.

늦은 밤 130: 방바닥. 양 적당.

대변

,보조제

오전 930: 베톱틱. 포소드.

11: 피모벤단

오후 5: 보조제가루(조금)

오후 550: 피모벤단.

늦은 밤 150: 피모벤단.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자면서 물똥 아주 조금 샘.

양쪽 눈 정상.

왼쪽 콧구멍에 콧물 살짝.

자다가 벌떡 깼는데 응가가 조금 묻어 나왔음.

10여분간 집앞 산책. 몇 걸음 걷지 않았음.

마무리

마르스 걷기코스가 80% 회복되었다. 그래도 얼마나 다행인가. 이렇게라도 자신의 컨디션을 알려주니ㅋㅋ

주사발일까? 이젠 정상개 된 듯 하다.ㅎㅎ

약 시간을 놓쳐서 잠 덜 깬 애한테 피모벤단을 털어 넣었다. 보통 입을 쩝쩝함서 스스로 마무리를 하는데 너무 잠을 못 깨길레 혹시 목 막힐까봐 포카리를 조금 준다는 것이 넘 많이 줘서 사레 들었다. 마르스 미안,, 엄마가 맘이 넘 급했넹ㅜㅜ

퇴근하니 문 반대 방향을 멍하게 쳐다보고 있었다.

전체적으로 정상개였는데 밤 10시 쯤부터 자지 않고 돌아다니면서 앓는다ㅜㅜ. 뭘 주면 잘 먹으면서... 안고 재우면서 배를 좀 세게 눌렀더니 낑낑거리면서 급기야 헤헤까지... 혀 색은 살짝 푸른빛그러고는 누워서 잔다. 혹시 몰라 산소스프레이 분사했다.

왜 자꾸 낑낑 거릴까? 잠투정일까? 근데 좀 전 건 잠투정은 아니다. 똥을 못 싸서 그런 거 아닐까? 아님 무슨 다른 병일까?

응가를 위해 오래간만에 집 앞에도 나가봤는데 소용이 없었다. 분명히 응가를 누고 싶어하는 거 같은데..

 

 

 

 

 

 

2014528()

~ 오전 940분 까지 : 포카(100ml)ad+포카(100ml)고구마(마무리).

1150: 광어죽+hd(46g)(조금)

~ 440분 까지 : 포카(100ml)ad(마무리)

오후 640: 광어죽+hd(46g)+마이뷰+리날k+보조제가루(조금)+유산균(50%)

늦은 밤 1220: 포카(100ml)ad(마무리)

늦은 밤 1230: 광어죽(조금)

물 총 양 : 410ml이상

소변

오전 620: 35. 오줌발 80% 회복. 찐내.

오전 920: 30. 오줌발 90% 회복. 냄새.

~ 1130분 까지 : 1. 방바닥.

130: 1. 30.

오후 420: 차 안. 양 양호.

오후 630: 30. 오줌발 회복.

늦은 밤 1210: 30. 오줌발 회복.

늦은 밤 230: 방바닥. 양 많음.

대변

관장

,보조제

오전 940: 보조제가루(조금). 베톱틱. 포소드.

1130: 피모벤단.

440, 늦은 밤 1220: 보조제가루(조금)

오후 630: 피모벤단. 베톱틱. 포소드.

늦은 밤 1210: 베톱틱. 포소드.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입 벌리고 ~’. 몸 전체적으로 흔들흔들.

병원 : 혈압120 / 5.3k / 관장

밥 다 먹고 켁켁

오른쪽 콧구멍 콧물 살짝.

자면서 똥꼬에 응가 묻음.

(ad포카) 다 먹고 헉헉

마무리

~’하고 몸 전체를 이용한 호흡은 하는데 전에 청색증 왔을 때처럼 헥헥소리를 내거나 혀가 파래지진 않는다. 걍 잠 올 때 마냥 입 벌리고 혀 좀 빼고 헤헤하는데 아무래도 변비 때문인것도 같고.. 근데 오늘밤에 똥을 싼다는 보장도 없어서 병원에 갔다.

저혈압이면 안 된다 했는데 120저혈압이다. 큰 일이다.ㅜㅜ 관장하니 똥이 좀 굵고 조각 나 있었다. 탈수 때 있던 똥이 소장에 있다가 내려온 거라 했는데 이제 남은 똥은 공격적으로 먹인 시기의 똥이니 지금부터 다시 잘 먹여서(고구마, 감자, 양배추, 프로바이오스틱 다른 것들은 아직 검증 되지 않았으니 패스) 똥 잘 나오게 하라는 엄명을 받았다.

똥을 빼서 시원해서 그런가 저혈압이라 기운이 없어 그런가.. 병원서부터 졸더니 차 타자마자 잔다. 아주 편하게... 그리 편히 자면서 방뇨도 하고.. 보통 차 안에서 오줌 싸고 싶으면 일어나려고 발버둥 치고 난린데.. 이번엔 아주 편안히 자면서 아주 시원하게 방뇨해 주신다. 엄청 졸렸나 보다.ㅜㅜ

밥 먹는 자세가 고개를 높게 들고 먹는다. 그래서 사레가 잘 드는 건지도.. 아님 오늘은 먹기 싫다는 거 억지로 먹여서 그럴수도... 심장과 혈압에 신경이 쓰인다..

퇴근하는데 빌라 입구에서 비명소리가 들린다. 마르스라고 직감하고 뛰어들어오니 집 앞에서 또 한번 비명소리가 들린다. 놀라 들어와보니, 화장실 앞에서 오줌을 싸고 그 위에 넘어졌는데 못 일어나서 몸이 꼬여 있었다. 게다가 화장실 문에 끼여서.. 문 모서리 밑으로 어깨쪽이 끼어 들어간 거다.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된 것인 듯.. 전에 책상틈에 끼었을 때처럼... 나름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려고 가다가 그리 된 것이리라.. 마르스는 왜 자꾸 끼이는지ㅜㅜ 움직이지 못하는 공포심이 얼마나 클까?ㅜㅜ 스트레스 쫙 올라서 심장에도 안 좋을 텐데... 온 몸은 오줌에 흠뻑 젖어 있다. 길게는 1시간쯤 그러고 있었지도 모른다.. 안아줘도 여전히 낑낑은 대지만 다행히 불안해 하지는 않는다. 가끔 혀 색에 푸른빛이 돌다 말다 하는 것도 같다. 하지만 계속 낑낑.. 그래도 ad포카를 주니 적극적으로 먹으려 한다. 혹시 치매인가 의심했는데 원래 먹던 40% 정도만 먹는 거 보니 치매는 아닌 것 같다. 단지 배가 고팠던 것 뿐..ㅋㅋ 뜀걸음도 하고 나름 괜찮은 거 같은데 계속 낑낑대기는 한다. 낮에 관장을 했으니 똥 때문도 아닌 것 같은데 왜 자꾸 낑낑대지? 안으면 싫어라하고 눕히면 그대로 또 잘 잔다. 척추와 관절의 문제일까? 너무 걱정되고 불안하고 무섭다.ㅠㅠ 아직은 안 된다. 앞으로 10년은 욕심이겠지만 그래도 2년은 더... 난 아직 준비도 안 되있고, 마르스 없는 나를 상상할 수가 없다. 부처님.. 제발.. 제가 정성이 좀 부족하지요? 그래도 한번만 봐 주세요. 마르스 좀 도와주세요.. 때때언니가 때롱이 모녀에게 하늘에서 마르스 건강 기도해 준단다. 인사치레라 할지라도 오늘따라 너무 절실하고 고맙다.

소변 시간을 계산해 보면 진짜 마르스는 아까 1시간 동안 문에 끼여 있었나 보다..ㅠㅠ

 

 

2014529()

~ 오전 930분 까지 : 우유(100ml)고구마(마무리)

1120: 광어죽(마무리)

~ 오후 430분 까지 : 포카(100ml)ad(마무리)

~ 늦은 밤 1250분 까지 : 포카(100ml)ad(1숟가락 남기고 마무리)

물 총 양 : 350ml이상

소변

새벽 540: 방바닥. 양 많음.

~ 오전 920분 까지 : 1. 방바닥.

1250: 30. 냄새.

240: 1. 양 양호. 냄새.

~ 1020분 까지 : 1. 방바닥.

늦은 밤 1240: 29. 냄새.

대변

자면서 응가 조금 샘.

자다가 바둑알. 똥꼬 지저분함.

,보조제

새벽 530: 피모벤단(3시간 늦음)

오전 6, 1120, 2, 오후 430, 1130: 보조제가루(조금)

11, 오후 440, 1150: 피모벤단

130, 늦은 밤 1250: 베톱틱. 포소드.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1250: 먹기 싫다는 거 억지로 먹였더니 사레. 5분 후 히익히익’. 왼쪽 콧구멍 콧물 살짝.

2: 먹다가 한번 사레듦.

자면서 방귀.

오줌 흩뿌리고 다님.

오른쪽 콧구멍 콧물 살짝.

으흥으흥하며 돌아다님. 눕히니 혀 내밀고 바로 잠. 10분 정도 자다가 벌떡 일어나 ~~’ 더울 때 반응 정도.. ‘헤으응~’하는 그르렁 거리는 목소리.

배에서 꼬르륵 소리남.

자면서 뒷다리 말다라기. 앞다리도 약간.

마무리

hd를 말아주면 늘 사레가 드는데 ad도 그러네.. 큰 일인데..ㅜㅜ 자세의 문제겠지? 심장이면 안 되는뎅ㅜㅜ

퇴근하니 왠일로 나에게 반응이 있다. 안아주니 또 낑낑.. 눕히니까 바로 자고...

오늘 보조제 하루량을 다 먹였다. 얼마만인가..ㅎㅎ

1숟가락 마져 먹이려다가 기침만 하게 만들었다. 다 먹고는 케엑케엑... 크럭크럭...’ 기침 한다. 쩝쩝 거리고...

헤헤~’를 한참했다. 10여분 정도.. 산소스프레이도 별 소용 없고.. 혀색이 변하진 않았다. 옆으로 눕히니 바로 잔다. 도대체 왜 헤헤하는 걸까? 갑자기 더워서? 숨을 평소보다 좀 크게 쉬면서 자긴 하지만 큰 이상은 보이지 않는다. 10분 자고 일어나서 낑낑.. 이번엔 맑은 콧물도 살짝 튄다. 침대에서 내려가고 싶다는 얘긴지 알고 내려줬더니 좀 있다가 그 자리에서 옆으로 픽 쓰러져 계속 잔다. 뭐지? 침대 시트가 더웠나? 방바닥에선 얌전히 잘 잔다.

 

 

2014530()

오전 920: 포카(100ml)ad(마무리)

~ 오후 430분 까지 : 포카(100ml)ad(25%)(30%)+우유(150ml)고구마(마무리)

~ 1120분 까지 : 우유(100ml)고구마+ad(25%)(마무리)

물 총 양 : 350ml이상

소변

밤 새 자면서 많이 지렸음. 거의 싼 수준.

오전 840: 1. 양 양호. 냄새.

1130: 방바닥. 양 양호.

오후 220: 양 적당. 25

920: 방바닥. 28. 냄새.

대변

~ 오후 840분 까지 : 방바닥. 한뼘 넘는 길이. 보통 굵기. 짙은색(속까지 짙은 고동색). 앞부분으로 추정되는 부분은 딱딱하고 나머지 3/4은 쿠션감. 싼지 많은 시간이 지난 것 같진 않음.

늦은 밤 12: 자면서 바둑알

,보조제

오전 830: 피모벤단

오후 230: 베톱틱.

오후 3: 피모벤단. 포소드.

1030: 피모벤단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코로 킁킁하는 콧구멍 재채기. 콧물 살짝 .

오전에 계속 ~~’거림. 혀색은 크게 이상없음.

목욕(, 황토. 목욕중 낑낑, 비명 두 번. 말리다가 스스로 내동댕이 한 번).

한쪽 귀만 청소(저항이 심함)

방귀(소리는 없고 냄새만 남)

찌찌에 농.

양쪽 콧물 살짝.

으힝응응.. 으힝응응..’하며 돌아다님.

오줌 흩뿌린 흔적(흩뿌린 오줌 치고는 양이 좀 많고, 구토는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방뇨한 것도 아닌 것 같고... 뭐지?)

마무리

날씨가 더워서 자꾸 ~~’하는 걸까? 얼음팩 깔아주니 안정된다. 진짜 더웠나 보다. 얼음팩도 오래 대고 있으니 싫은지 또 짜증이다.

이제 응가만 하면 되는데...

아까 잘 때 꼬리를 살짝 들어보니까 바둑알 응가가 나올 준비를 하고 있던데 내 욕심에 빼내려고 항문 맛사지 하다가 쏙 들어가버렸다. 곧 일어나서 낑낑잉잉거리며 돌아다닌다.ㅠㅠ 걍 스스로 싸게 둘걸.. 바둑알이라도...

얼음팩 때문에 감기 걸린건 아니겠지? 콧물 자꾸 보임 안 좋은뎅ㅜㅜ

콧물도 보이고 가슴 부분을 꽉 안으니 컥컥거리는데 옆으로 눕히면 바로 잔다. 아주 편안하게..

출근한 동안 응가를 하면서 오줌은 안 싼 것 같다. 너무 오랜 시간 안 싼 것 같은데.. 자기 침대에서 한 번을 쌌을 라나?ㅜㅜ

헤엑헤엑거리면서 자다가 깼는데, 약 먹이고 얼음팩 안겨주니 바로 잔다. 날씨가 더워서 자꾸만 헤헤대는 걸까? 자다가 입만 벌리고 소리 안 나는 헤헤하고 있고 콧물도 조금 보이다가 다시 잔다.

 

 

2014531()

~ 1210분 까지 : 우유(100ml)고구마(마무리)

~ 9시 까지 : 포카(100ml)ad(마무리)

물 총 양 : 200ml이상

소변

새벽 530: 방바닥. 20(주르륵~주르륵~. 평소와는 다르게 끊어 싸지 않음)

~ 오전 820분 까지 : 방바닥. 1. 아까 양이 좀 적더니 마무리한 듯함.

~ 오후 350분 까지 : 방바닥. 1.

오후 450: 30. 연노랑.

늦은 밤 12: 28.

대변

10: 관장. 똥글똥글. 처음엔 딱딱하고 점점 아이스크림 재질처럼 변하면서 진한 황금색으로 많이 연해짐.

,보조제

새벽 530, 12, 오후 7: 피모벤단

오전 840, 9: 베톱틱. 포소드.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차 안에서 헤헤거리고 비명지름.

병원 : 혈압 130 / 6.2k / 식염수 서비스로 받고 관장하는 법 배워옴.

오줌 흩뿌림.

삐죽 나온 혀가 흰색에 가까운 연핑크.

ad먹다가 재채기. 다 먹은 후에도 헉헉’, 하품(먹는 자세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음)

자다가 킁킁콧물 살짝 튐.

마무리

잘 자다가 갑자기 ~’하면서 우는 소리를 낸다. 마치 악몽을 꾸는 것처럼.. 호흡도 괜찮고, 오줌도 안 지렸는데.. 놀라 안아주니까 헤엑헤엑하더니 하품을 하고 쩝쩝 거린다. 산소가 모자랐나? 갑자기 왜 그런지 도대체 모르겠다.ㅜㅜ

식염수 관장을 시도했다. 와 신기하다. 진짜 된다. 20ml를 넣으라했는데 2ml 넣으니 응가가 우두둑 쏟아진다. 샌거 빼면 1ml 쫌 넘게 들어갔을 것 같은데.. 평소에 똥꼬 맛사지 하듯 쪼물딱 해줬다. 근데 진짜 원장님 말씀처럼 울 마르스 똥꼬 힘이 대단하다. 그 작은 주사기 입구가 안 들어갈 정도로..

 

 

201461()

~ 오후 730분 까지 : 포카(100ml)ad+유산균(마무리)

1150: 매실액희석 0.5ml

~ 늦은 밤 12시 까지 : (100ml)ad(마무리)

물 총 양 : 200ml이상

소변

~ 오전 8시 까지 : 방바닥. 양 적음

~ 오후 6시 까지 : 방바닥. 1.

1020: 35. 냄새. (자면서 지림)

대변

새벽 320: 자면서 바둑알 싸 듯 응가를 한 모양인데, 흰색에 가까운 작은 응가(고구마색) 3~4덩이에 진한 황색(짙은 똥색, 캬라멜 색) 점액변이 흔건함.

그 후 한방울 물똥.

~ 오후 6시 까지 : 물 응가 흔적 조금

,보조제

새벽 220, 오전 950, 오후 6: 피모벤단

오후 730: 베톱틱. 포소드.

오후 840: 관장. 15ml 투여했으나 거의 샌 듯 함. 손가락 2, 2마디 정도. 색은 어느정도 회복. 묽은 똥. 겨우 들린 정도. 마지막엔 식염수 때문인지 물똥 한 번 쏨.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관장 후에 잠시 조용하더니 다시 계속 낑낑거림.

점액변 이후에도 조금씩 낑낑 앓기는 함. 곧 잘 잠.

배에서 물소리. 심하진 않음.

마무리

관장을 해서 똥을 빼내면서 오줌 양이 급격히 떨어진 것 같다.

변이 계속 묽고 정상적이지 않은 것 같아 매실액을 희석해서 줘 봤다. 잘 먹네ㅋㅋ

자다가 깨서 또 끙끙하고 헤헤하고.. 힘들다기 보다는 짜증을 내는 것 같다.

배가 고파서 낑낑댄 걸까? 자다가 또 헤헤거리고 깼는데 청색증이 정확히 보이고 그러지는 않다. 더워서 깬 건지.. 아님 배가 아픈건지..

얼음팩+선풍기 옆에 눕혀서 시원한 물 1ml정도 떨어뜨려주니 잘 잔다. 진짜 더워서 그런걸까?

 

 

201462()

~ 오전 1020: (100ml)ad(25%)hd(46g)(마무리)

~ 1030분 까지 : 우유(120ml)고구마(마무리). 매실희석액1ml

~ 늦은 밤 1230분 까지 : (100ml)ad(50%).

물 총 양 : 270ml이상

소변

새벽 230: 31.

오전 730: 방바닥. 양 적음.

오전 1010: 30.

240: 방바닥. 30. 냄새.

~ 오후 840분 까지 : 방바닥. 1.

늦은 밤 1: 1. 양 양호.

대변

오전 1040: 관장. 5ml. 진하 갈색. 비닐막도 조금 보이는 설사에 가까운 물똥. 두 손가락 한 마디 정도. 쌔한 냄새.

자다가 바둑알. 상태 양호. 진한 색.

,보조제

새벽 230, 1230, 오후 840: 피모벤단

새벽 250, 240. 1050: 베톱틱. 포소드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낑낑거림.

마무리

하도 낑낑거려서 오전에 관장해 줬다. 변이 영 건강하지 못한 것 같다.ㅜㅜ

낮에 피모벤단을 조금 더 늦게 주려고 했는데 숨 쉬는 배가 평소와 조금 다른 것 같아서 얼른 줬다.

 

 

201463()

~ 새벽 410분 까지 : (100ml)ad(마무리).

~ 1시 까지 : 포카(100ml)ad(25%)hd(46g)(마무리)

오후 420: (100ml)ad(마무리)+유산균(40%)

~ 130분 까지 : (100ml)ad(마무리)+유산균(90%)

물 총 양 : 240ml이상

소변

새벽 4: 1. 양 양호.

오전 620: 방바닥. 양 양호.

오전 1030: 34. 양 양호. 냄새.

1250: 방바닥. 조금

오후 410: 34. 오줌발 좋음. 냄새.

~ 오후 840분 까지 : 방바닥. 양 적당.(확실하지 않음)

930: 방바닥. 양 양호.

늦은 밤 130: 34. 냄새.

대변

새벽 450: 자면서 바둑알. 정상변.

오전 710: 관장. 5ml. 처음 손가락 한마디 짙은색. 약간 딱딱. 나머지는 황금색 설사(물똥은 아니고 아이스크림 느낌). 한 손으로 넘칠 정도의 많은 양.

2: 관장. 8ml. 쌔한 냄새. 붉은 황색 설사.

,보조제

새벽 550, 2, 11: 피모벤단

1230: 베톱틱. 포소드.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낑낑거리면 돌아다님.

잘 자다가 끙끙 앓으면서 깸. 입 쩝쩝.

병원 : 혈압140 / 6.2k / 38.6

눈 충혈 많이 좋아짐.

찌찌에 농.

마무리

일부러 관장 안 했다. 스스로 정상변을 봐야 하니까...

똥이 나오는 순간마다 끙끙 앓고 소리 지른다. 괴로운 짖음이다. 양이 꽤 많이 나왔다. 더 짜면 더 나올 것 같았지만 마르스가 너무 싫어해서 그냥 중단했다. 확실히 똥을 빼고 나면 좀 조용해진다. 설사인데 똥이 나온는 순간이 아플까? 딱딱한 똥이면 똥꼬가 아픈 게 이해가 가는데 설사인데 꼭 항문을 통과하는 순간 소리를 지른다. 장이 안 좋은가 보다. 계속 똥이 정상이지 않은 거 보면... 마지막엔 콧물 같은 것까지 나와서 너무 많이 짜면 안 될 것 같아 중단하고 눕혔는데 또 ~’거리며 일어나려 한다. 계속 끄응~’하고, 입은 쩝쩝거리고... 똥을 많이 뺐다고 생각하는데도 똑같이 앓고 짜증스런 소리내고, 입 쩝쩝거리고...ㅜㅜ 다시 눕히니 잘 자네.. 복통이 있는 것 같다.

밥 먹고 눕혔더니 자다가 또 벌떡 이러나 끙끙 앓길레, 새벽에 똥 많이 빼서 없는지 알면서도 하도 앓아서 관장했더니 역시나 양은 많지 않았다. 근데 엄청 괴로워한다. 목욕하기 싫을 때처럼 소리 지르고 짜증을 낸다. 똥이 굵은 것도 아닌데 똥이 나오는 순간 제일 괴로워하는 거 보면 항문 안쪽 어디가 아픈 걸까? 확실히 똥을 빼면 앓지는 않는다. 으응..’하면서 뭐라고 투덜거리는 소리만 낸다.

 

 

 

 

201464()

새벽 530: (100ml)ad(마무리)+유산균(마무리)

~ 450분 까지 : (100ml)ad(마무리). 우유(100ml)고구마(50%)

물 총 양 : 160ml이상

소변

새벽 5: 20. 배뇨 도중 넘어져서 멈춤.

오전 7: 방바닥. 양 양호.

~ 오후 330: 방바닥. 2(1번은 양이 많고 1번은 적당)

~ 10시 까지 : 1. 양 적당.

10: 방바닥. 노란색.

대변

자면서 바둑알. 왼발로 밟고 돌아다닌 듯 함.

오후 450: 자다가 바둑알. 모르고 안아서 내 손으로 문질러서 엉덩이만 물로 씻어줌.

,보조제

오전 740, 330, 1140: 피모벤단.

오전 10: 베톱틱. 포소드.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오전 7: 목욕(. 황토. 소리 한번 꽥 질러서 한 대 살짝 때림). 귀청소.

방귀

병원 : 혈압140 / 6.2k / 38.6

마무리

목욕뿐 아니라 말릴 때도 낑낑거리고 힘들게 해고 안하던 짓을 해서 잔소리하고 혼냈는데 생각해보니 약을 안 먹였다. 벌써 8시간 30분 째. 꼴랑 30분 지났을 뿐인데.. 생각해 봄 7시쯤 마르스가 일어나서 돌아다녔다. 내가 오바해서 생각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마르스는 약 먹을 시간되면 깨는 것 같다. 글고 나보다 더 솔직하고 철저해서 몸에서 주는 신호는 반드시 뭐가 있는 건데.. 아직 난 신호 내용을 제대로 파악 못 할 뿐 아니라 신호라는 것 자체도 모를 때도 있다. 다시 한번 반성한다. 약을 먹이니 얌전히 잘 말리고 잘 잔다.

오래간만에 초록마을을 갈 수 있어서 우유와 물을 잔뜩 사왔다. 처음 먹이는 우유인 제주의 마음이다.

퇴근해서 문을 열자마자 현관 앞으로 마르스가 쪼르륵 온다. ... 이게 얼마만인가.. 늘 멍하게 딴 방향을 보고 있거나 천천히 걷고 있을 뿐이지 날 의식하며 반겨준 게... 근데 쪼르륵 왔다기 보단 확 튀어나오는 느낌.. 그랬다. 당시 마르스는 방바닥에 방뇨를 하고 있었고 문소리에 놀라 중심을 잃으면서 앞으로 꼬꾸라지듯 그렇게 내 앞에 온 게 아닌가 짐작된다. 방바닥에 패드를 깔아뒀는데 꼭 안 깐 부분에ㅜㅜ 오줌싸는 걸 들킨 게 부끄러운 건지 아님 넘 놀란 건지 자기 침대에 얼굴을 묻는 귀염둥이 짓을 하더니 화장실 가서 나머지를 해결했다.

 

 

201465()

오전 610: 우유(100ml)고구마(마무리)

~ 오후 310분 까지 : 포카(100ml)ad(마무리)

~ 늦은 밤 330분 까지 : 우유(100ml)고구마(마무리)

물 총 양 : 250ml이상

소변

~ 오전 6시 까지 : 방바닥. 2군데.

오전 1020: 27. 냄새.

120: 양 적음. 냄새.

오후 4: 정확하진 않지만 아까 조금 싸서 마무리 한 듯 함.

~ 940분 까지 : 방바닥. 1.

1130, 늦은 밤 330: 35. 냄새.

대변

~ 940분 까지 : 방바닥. 손가락 2개 정도 사이즈 2덩이. +강도 양호. 싼지 얼마 안 된 듯 한데 아마 싸면서 주저 앉고는 못 일어나고 있었음.

,보조제

오전 740, 오후 330, 1140: 피모벤단

1130: 베톱틱. 포소드.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ad먹다가 사레들어서 기침.

계속 낑낑 앓아서 눕힘.

오줌 흩뿌린 흔적.

오른쪽 발바닥에 무슨 혹같은(뾰로지 같은) 이 만져 짐.

마무리

마르스는 자꾸 얼굴을 위로 들고 먹는다. 앞으로 숙이고 먹으면 좀 나을 텐데 자꾸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먹으니 사레도 잘 들고..

최근엔 보조제 가루를 안 먹이고 있다.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닌데 이왕 이렇게 된 거 실험삼아 한 번 안 먹여보고 검사 받아볼까 싶기도 하다.

전체적인 컨디션이 정상개인데 잘 먹고 잘 자고 눈빛도 또릿하고.. 근데 똥이 문제..ㅜㅜ 똥만 좀 잘 쌌으면 좋겠다..

관장 안하고 스스로 응가를 해줘서 얼마나 이쁜지 모르겠다. 근데 그때 내가 들어오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혼자서 얼마나 힘들어하면서 허우적 댔을까.. 앞으로의 일이 걱정이네.. 암튼 관장 안하고 기다린 보람이 있다. 초록마을 우유가 마르스한데 맞는 걸까? 입 한 번 벌리고 헤헤했지만 크게 걱정할 단계는 아니다.

 

 

201466()

~ 오후 340분 까지 : (100ml)ad(마무리).

~ 오후 630분 까지 : 우유(100ml)고구마(마무리)

~ 1130분 까지 : 포카(100ml)ad(마무리)

물 총 양 : 300ml이상

소변

오전 720: 1. 양 양호.

1230: 방바닥. 양 양호.

~ 3시 까지 : 방바닥에 흔적(흩뿌린 것 치고는 양이 많고, 싼 거 치고는 적음).

330: 28. 양 많지 않음. 쌔한 냄새.

~ 9시 까지 : 방바닥. 1.

1130: 34.

대변

,보조제

오전 840, 오후 430: 피모벤단.

11: 베톱틱. 포소드

1010: 보조제가루(조금)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코 촉촉.

방귀 뿡 소리냄.

마무리

물도 초록마을 순수바다로 바꿨다. 늘 초록마을 물 줬는데 요 며칠은 다 떨어져서 그냥 삼다수 줬었다.

코도 촉촉한 것 같고 정상개 된 것 같다. 내 착각이 아니었음 좋겠다.

앓지도 않고 정상개 됐다고 좋아했더니 11시부터 또 앓았다.

하도 낑낑거려서 약 먹는 시간을 30분 당겨서 줬다.

원래 담주 수욜까지 보조제 끊어보려 했는데 그냥 줬다. 왠지 느낌이 안 좋아서...

 

 

201467()

~ 1시 까지 : 우유(100ml)고구마(마무리)

~ 오후 1030분 까지 : (100ml)ad(마무리)

물 총 양 : 200ml이상

소변

오전 1030: 정확하지는 않지만 싼 듯 함.

120: 방바닥. 30.

~ 오후 530: 방바닥. 1.

오후 7: 30. 연한색. 오줌발 약함.

1030: 35. 오줌발 회복.

대변

새벽 410: 방바닥. 이쁜 응가 1덩이. 손가락 2개 사이즈. 황금색. 바로 이어지는 응가 끝부분은 묽으면서 붉은 황색(설사). 양은 꽤 많음.

,보조제

새벽 4, 1130분 아니면 12, 1, 9: 피모벤단.

12: 베톱틱, 포소드.

9: 보조제가루(조금).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오후 4: 일어나 있는데 살짝 멍함.

오후 7: 끙끙 앓고, 기대고 서 있음.

보조제 가루 먹고 하고 사레(가루 양의 좀 많긴 했음). 눕히고 5분 후 컥컥하며 기침. 구토시늉. 5분에 걸쳐 간헐적으로 컥컥기침. ‘쿠엑쿠엑구토시늉.

적외선조사기 8분정도.

방귀.

낑낑거림. 입 쩝쩝.

마무리

마르스가 새벽 1시에 깨서 낑낑대길게 화장실 가고 싶다는 건지 알았는데 약 먹을 시간이란 의미였나 보다. 1시에 먹일 약을 4시 먹였다. 마르스 미안..ㅜㅜ

우유는 초록마을 퐁당우유.

심장이 좀 느리게 뛰면 스스로 그것을 느낄까? 마르스는 낑낑거리다가 약 먹이면 편안해 한다. 내가 예민한 건가?

큰 일 났다. 내가 미쳤다. 피모벤단을 줬다는 것을 깜빡하고 또 주고 말았다. 기록을 안 한 게 화근이다. 어떡하지?ㅠㅠㅠ 입에 있는 걸 급한 맘에 손으로 긁어냈는데 그래도 90% 이상은 먹었을 거다. 약을 줬다는 기억이 전혀 없다. 어떻게 그 순간만 이렇게 기억이 없을까?...ㅜㅜㅜ 어쩌면 1시간만에 어쩌면 130분 만에... 약 먹을 때가 되면 낑낑거리는 마르스라.. 내가 순간 깜빡했다. 어쩌지..ㅜㅜ 마르스야 한 번 더 힘을 내 주라..ㅠㅠ 미안. 화장실 가고 싶어 낑낑하면서 잠에서 깬 애를 밥이며 약이며 준 것이다. 이런.. 그래도 밥 먹고 약 먹은 거라 흡수가 조금은 덜 됐음 좋겠다..ㅜㅜ 내가 할 수 있는 건... 기도 밖에.. 간절함을 모아 108배를 했다. 또 내 실수로 마르스가 힘들어 하는 거다. 안 되는데.. 다행히 편안히 잘 잔다. 너무 걱정돼서 수업중에 한 번 들려봤다.

켁켁거려서 당황해서 안았는데 가슴 부위를 계속 압박하며 안고 말았다. 처음엔 아까 보조제 가루 먹다 사레들어서 그런거라 생각했는데 5분 후에도 그런 거 보면 꼭 보조제 가루 때문은 아닌 것 같다. 쿠엑할 때 보니까 혀 색도 푸른빛이 살짝 보여 피모벤단을 먹였다. 낮에 일도 있고 해서 11~12시쯤 먹이려 했는데.. 낑낑거리며 걷고, 서서 살짝 흔들리고... 근데 눕히니까 잘 잔다.

 

 

201468()

새벽 1: 우유(100ml)hd(10%)

~ 오후 650: 우유(100ml)hd+광어죽(마무리)

~ 늦은 밤 120: 우유(130ml)고구마(마무리)

물 총 양 : 300ml이상

소변

오전 840: 33. 오줌잘 약함.

~ 오후 620분 까지 : 방바닥. 1.

오후 640: 방바닥. 양 양호.

11: 29.

대변

새벽 120: 관장. 20ml. 묽은 똥. 한주먹. 처음 작은 두 덩이는 손가락 한마디 만하고 살짝 딱딱. 진황색. 그 다음 황색. 그 다음 고구마색 응가. 색 차이가 확연하고 갈수록 아주 연한 색.

오후 720: 응가 아주 조금 샘.

,보조제

새벽 130, 1120: 베톱틱. 포소드.

새벽 340: 리포직. 피모벤단.

오전 940, 오후 630: 피모벤단.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hd만 주면 사레가 듦.(알갱이가 녹아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음). 켁켁. 구토시늉. 혀색도 푸른빛 살짝 보임.

찌찌에 농.

전체적으로 몸을 휘청휘청.

멍함. 누워서 멍하게 눈 뜨고 혀 내밀고 있음. 잠 든 건 아님.

오줌 횟수가 확연히 줆.

스스로 ld건사료 먹음(조금)

마무리

우유가 맛있는지 적극적으로 잘 먹었는데 사레들고 몇 번 기침하더니 삐졌나 보다.

요며칠 컨디션 괜찮았는데 내가 피모벤단 잘못 먹이는 바람이 그런가?ㅜㅜ.. hd를 건사료로 바꿔야하나?ㅜㅜ..

드디어 관장할 때 20ml를 다 넣었는데 실제로는 한 10ml정도 들어갔겠지? 응가가 나오는 순간은 싫어라 하는데 그래도 끝나고 나면 확실히 덜 앓는다. 어제 설사를 많이 해서 왠만하면 관장 안 하려 했는데 심하게 끙끙대고 전체적으로 몸을 흔들흔들하고 해서... 혹시 다리나 척추에 문제가 있는 걸까?

약을 두 번 먹여서 혹시 똥까지 차 있으면 혈압 더 오르지 않을까 싶어서 관장을 했다. 나온 변 양으로 봐서는 마르스가 힘들 정도의 양이 차 있는 것 같지는 않았다.

원래 내 배 위에 눕는 걸 싫어하는데 오늘은 가만히 있다. 아파서 힘이 없나? 갑자기 편해졌나?

졸고 있는 것처럼 전체적으로 몸을 휘청휘청 하는데 혹시 혈압이 높아서 동작이 어눌한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ㅜㅜ

눕히면 눈 꼭 감고 바로 잠이 드는데 영혼 없는 눈을 뜨고는 멍하게 있다. 깜짝 놀랐다. 정신 나간 아이처럼.. 컨디션이 정상은 아닌 듯 하다. 혈압이 높거나 bun이 높거나 한 것 같다. 혹시 눈이 건조해서 안 감기는 건가 싶어 리포직을 오래간만에 넣어 주었다. 그동안 안구건조증에 대해선 너무 소홀했네..ㅠㅠ 눈 충혈이 많이 좋아져서 깜빡하고 있었다.

자다가 꼬리를 심하게 흔든다. 그럼 늘 바둑알을 흘리는데 아까 관장을 해서 그런가 바둑알은 안 흘리고 눈을 번쩍 뜬다. 결국 일어나서 입을 쩝쩝 거린다.

광어죽 : 100ml+우유100ml+흰밥+광어

숟가락까지 물며 적극적으로 먹지만 고개를 자꾸 들고 먹는다.

 

 

201469()

~ 오전 1140분 까지 : (100ml)ad(마무리).

~ 오후 4시 까지 까지 : 우유(100ml)hd+광어죽(마무리)

~ 1120분 까지 : 우유(100ml)고구마(마무리)

물 총 양 : 370ml이상

소변

새벽 330: 방바닥. 양 양호.

오전 7: 40. 양 많음. 오줌발 회복.

~ 오전 1130분 까지 : 방바닥. 양 양호.

130: 30. 오줌발 회복.

350: 방바닥. 양 양호.

~ 930분 까지 : 방바닥. 2.

대변

오후 430: 두 덩이. 한주먹. 굵기 회복. 처음 부분은 살짝 딱딱하고 갈수록 묽은 노란색. 전체적인 상태 촉촉. 살짝만 맛사지 해서 배변 도와줌.

,보조제

새벽 330, 130, 940: 피모벤단.

오전 1140: 보조제가루(조금). 베톱틱.

130: 포소드.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새벽 4: 응응거리며 걷다가 한번 .

밥 먹고 5분쯤 지나 쿡쿡거리며 기침. 그르렁거리는 할아버지소리냄. 하품인지 게어내려는 듯한 제스처.

밥 다 먹고 헤헤. 밥 온도가 평소보다 살짝 뜨겁긴 했음.

마무리

자꾸 헤헤거리는 이유가 다리나 척추 때문은 아닐까 의문이 든다. 누우면 괜찮으니까..

누웠다가 앓는 소리를 내며 깼는데 콧물도 살짝 비쳤다.

예쁘게 응가를 했는데 끙끙 거라는 이유가 똥 때문이었던 것 같다. 웅가하고 다시 잘 잔다.

 

 

2014610()

~ 새벽 450분 까지 : (100ml)ad(마무리)

~ 9시 까지 : 우유(100ml)hd+광어죽(마무리), 포카(100ml)고구마(50%)

물 총 양 : 310ml이상

소변

새벽 110: 40.

새벽 3: 32.

새벽 5: 방바닥. 양이 많지는 않음.

~ 오전 730분 까지 : 방바닥. 양 양호.

오전 930: 20.

1240: 35.

~ 오후 3시 까지 : 방바닥. 1. 양 많음.

~ 840분 까지 : 방바닥 2군데.

늦은 밤 1230: 종이컵 반 조금 모자람

대변

오후 330: 굵은 한 덩이. 한 주먹. 상태 좋음. 마지막 부분 고구마색. 꽁꼬 짜니까 묽은 고구마색 응가. 살짝만 맛사지 해서 배변 도와줌.

,보조제

9: 마이뷰(조금)

오전 650, 오후 3, 1040: 피모벤단

새벽 450, 오후 340, 늦은 밤 1250: 베톱틱. 포소드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밥 먹다가 한 번 사레.

응가가 나오는 순간엔 헤헤가 심하고 응가 후엔 괜찮음.

배에서 꼬르륵(배 고파서 그러지 싶다)

마무리

마르스가 오줌을 보통 종이컵 반 정도는 싸나 보다.. 소변 받으려고 종이컵을 댔는데 그 정도네.. 물론 처음부터 다 받은 건 아니고..

조용히 걷더니 또 ~’.. 안고 눕혔더니 소리가 더 커진다. 곧 자는 것 같더니 또 일어나서 낑낑~’이번엔 소리가 좀 크다. 삐죽 나온 혀가 허연데ㅜㅜ 빈혈인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