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스 상태 보고서

2014년 6월 11일 ~ 6월 24일 까지

말스맘 2014. 6. 29. 23:26

 

 

 

2014611()

1: 포카(70ml)ad(100%)

350: 포카(100ml)고구마(마무리)

~ 1030분 까지 : (100ml)ad+3종 보조제(마무리)

물 총 양 : 220ml이상

소변

새벽 520: 양 양호. 넘어진 상태에서 배뇨.

오전 850: 20.

3: 차 안. 양 많음.

오후 550: 33.

~ 10시 까지 : 1. 양 양호.

늦은 밤 1: 39.

대변

,보조제

오전 840. 오후 350, 11: 피모벤단

11: 베톱틱, 포소드.

늦은 밤 1: 마이뷰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오전 10: 목욕(. 황토). 심하게 소리 지름. 혀도 살짝 파래짐. 말릴 때도 심하게 싫어함. 혀도 살짝 파래짐.

오른쪽으로 누우면 편안해하고, 왼쪽으로 누우면 힘들어 함.

말리는 도중 똥꼬에 응가가 보여서 짰는데, 바둑알은 쏙 들어가고 찌꺼기만 조금 묻어남.

병원 : 빈혈적신호. 생고기+빈혈제 추천. 애드보킷

돌아오는 차 안에서 많이 헥헥. 혀도 살짝 파래짐.

3종 보조제 : 헬씨모아1+사메탑1+헤파카디오큐텐1

마무리

먹기 싫다는 거 딱 한 숟가락이라도 더 먹이면 어김없이 기침을 한다. 사레드는 것 같다.

 

 

2014612()

~ 12시 까지 : 포카(100ml)고구마+빈혈약(마무리)

~ 10시 까지 : (100ml)ad+3종 보조제(마무리)

물 총 양 : 200ml이상

소변

오전 6: 32.

12: 양 많음.

3: 양 많음.

~ 9시 까지 : 1. 양 많음.

10: 양 적음. 오줌발 약함.

늦은 밤 120: 31. 오줌발 회복

대변

320: 방바닥. 2덩이. 평소양. 짙은 색. 처음 부분인 딱딱. 뒷부분은 적당.

,보조제

오전 950, 오후 440, 1150: 피모벤단.

330: 생고기+3종 보조제

오후 4, 10: 베토틱. 포소드.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빈혈약 : 사람 아가용 1/5

눈에 띄게 앓는 증상이 호전.

오줌 흩뿌린 흔적.

다시 앓기 시작. 안으면 앓지 않음. 전에는 안아도 앓았음.

앓는 거 개의치 않고 눕히면 바로 잠.

마무리

밤새 낑낑 앓았는데.. 오줌 싼 흔적도 있고.. 오줌 마렵다고 앓은 걸까?... 침대에서 내려주면 앓지 않는다.

 

 

2014613()

~ 1140분 까지 : (100ml)고구마+ld 3숟가락+빈혈제(마무리)

~ 4시 까지 : 포카(120ml)ad(마무리)

~ 늦은 밤 250분 까지 : 광어죽+hd+우유(100ml)+유산균(마무리)

물 총 양 : 380ml이상

소변

오전 730: 양 양호.

~ 1130분 까지 : 양 양호.

4: 40. 양 많음. 냄새.

~ 9시 까지 : 2.

늦은 밤 1: 27. 양은 적은편. 배뇨 도중 넘어짐. 냄새.

대변

420: 유도배변. 평소양 70%. 겉은 짙은 색이고 속은 황금색. 많이 딱딱하지는 않지만 건조한 편.

,보조제

오전 730, 오후 440, 늦은 밤 110: 피모벤단.

오전 8: 생고기+3종 보조제.

1140: 베톱틱. 포소드.

130, 4: 마이뷰

오후 440: 리포직.

1130: 3종 보조제. 베톱틱. 포소드.

우유 : 강성원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걸으면서 앓음. 눕히면 잠. (잠투정?)

배뇨 중 넘어지는 바람에 마무리를 못 했는지 방바닥에 소변 흔적.

마무리

밥 먹고 살짝 낑낑거리며 걸어다녔는데 응가하고 뉘였더니 바로 잔다. 진짜 잠투정일까? 약 먹을 시간되도 낑낑거린다. 약먹고 나면 괜찮고.. 약 시간을 아는 것일까? 하지만 앓는 것이 현저히 줄긴 했다.

자다가 낑낑 앓으면서 깨서는 혀로 입 주변을 훑고 쩝쩝거린다. ‘헤헤거리기도 하는 데 호흡이 힘들어 보이지는 않는다.

배로 숨을 쉬면서 낑낑거린다. 어디 아픈 것처럼 앓는다.

 

 

2014614()

~ 오후 710분 까지 : 우유(120ml)고구마+빈혈약(마무리).

~ 늦은 밤 120분 까지 : 포카(100ml)ad(마무리). 광어죽+hd+우유(100ml)+유산균(40%)

물 총 양 : 330ml이상

소변

새벽 430: 양 양호.

~ 오전 7시 까지 : 양 적음.

~ 오전 10시 까지 : 양 양호.

~ 오후 520분 까지 : 1~2.

오후 650: 33. 냄새.

930: 25.

1130: 27. 오줌발 양호.

늦은 밤 130: 30. 냄새. 오줌발 회복.

대변

~ 오전 10시 까지 : 자다가 바둑알.

~ 오후 520분 까지 : 평소양 80%. 색은 짙지만 그밖엔 정상변에 가까움.

,보조제

오전 10, 오후 6, 늦은 밤 330: 피모벤단

오전 1020: 생고기. 3종 보조제

오후 710: 베톱틱. 포소드.

930: 3종 보조제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먹다가 기침 - 잘못된 자세인 듯함. 얼결에 안는다는 것이 가슴을 압박해서 또 기침.

오른쪽 눈 이상. 많이 허얘지고 검은자에 실핏줄 보임.

마무리

생고기를 물기 많은 밥에 넣어줘도 안 먹고. 많이 익혀도 안 먹는다. 예민한 녀석..ㅋㅋ

퇴근하는 길에 빌라 복도 창문 앞에서 옆집 사시는 할머님을 만났다. 할머님 말씀이 강아지가 나처럼 갑갑한갑다.”하신다. 심하게 짖지는 않는데 뭔가 갑갑해 하는 소리를 내더라고 하시네..

뭔가 낑낑거리는 소리가 복도까지 들렸다는 말이 아닌가.. 놀라서 집으로 뛰어들어오니 온 집안은 똥 테러.. 초토화 돼 있었다. 응가하고 밟고.. 근데 그 와중에 나름 깨끗한 곳 찾아 늘어지게 주무시고 계신다. ;;..

아마 응가 하다가 엉덩방아 찧고(엉덩이에도 커다란 응가가 눌러 붙어 있었으니까) 못 일어나 허우적 대고.. 어찌어찌 발버둥 치다보니 응가도 밟고... 깔끔한 녀석이 그 찝찝함에 여기저기 짜증스럽게 돌아다니고..

아마 응가하고 싶어서 앓는 소리를 냈을 것이다. 그리고 잠들기 전까지 계속 앓았을 것이다. 짠하다. 근데 집을 초토화 시킨 것이 이젠 스스로 응가를 한다는 것이니 그것이 기쁘고, 쉬야도 나름 시원하게 한 것 같아 너무 다행이다.

그래도 혼자서 두렵고 짜증스럽고 얼마나 찝찝했을까.. 생각하니 맘이 아픈 건 어쩔 수 없다..

깨끗하게 목욕시켜주고 싶은데 엊그제 그리 승질을 낸 걸로 봐서 스트레스가 걱정되어 더모풋 무스로 구석구석 한참을 닦아 주었다.

토욜, 일욜은 너무 미안하고 걱정된다. 이 안쓰러운 놈... 이 이쁘고 기특한 아이가 쌔근쌔근 옆에서 곤히 잠 자고 있음에 감사하고 기쁘다. 사랑해 마르스.. 토욜하고 일욜은 네가 조금만 더 양보하자. 엄마 돈 벌어야지..ㅠㅠ

오줌 마려워서 깼는데 먹여버렸당ㅋㅋ 어제부터 오줌 횟수가 준 것 같아 신경을 오줌에만 썼더니 오늘은 두 시간마다 싼다. 근데 찐내는 난다.

끙끙 거리길레 눕혔더니 잔다.

어깨 살이 빠진 것 같다.ㅠㅠ

 

 

2014615()

~ 오전 8시 까지 : 광어죽+hd+우유(100ml)+유산균(마무리)

~ 늦은 밤 230분 까지 : 우유(100ml)고구마+빈혈약(마무리)

물 총 양 : 220ml이상

소변

새벽 510: 35.

오전 8: 양 양호.

~ 오후 6시 까지 : 2~3.

오후 720: 25.

1140: 28.

늦은 밤 220: 양 많음.

대변

새벽 330: 자다가 바둑알. 바둑알 치고는 양이 많음. 딱딱하지 않은 붉은 황색.

1150: 유도배변. 평소양 80%. 앞부분 조금 딱딱. 상태는 양호. 갈색이긴 하지만 많이 짙진 않음.

,보조제

오전 940, 오후 6, 늦은 밤 210: 피모벤단

늦은 밤 150: 생고기+3종 보조제.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다리에 힘이 없어 휘청휘청 거리다 퉁~ 날아가 넘어져 꽂힘.

좀 억지로 먹였더니 사레들어 기침하고 구역질에 트림까지 함.

마무리

마르스가 시력이 많이 안 좋은 것 같다. 생고기를 주는데 엉뚱한 방향에 입질을 한다. 그동안 지 식탁을 엎은 게 다리에 힘이 없어서 휘청거리다 그런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마 안 보여서인지도 모르겠다.

하도 낑낑대서 포대기에 싸서 동네 한바퀴 돌았다. 나갔더니 낑낑 앓지는 않는다.

 

 

2014616()

~ 오전 910: 포카(100ml)ad(마무리)

~ 오후 3시 까지 : 광어죽+hd+우유(100ml)+유산균(마무리)

~ 늦은 밤 150분 까지 : 우유(100ml)고구마+ld 3숟가락+빈혈약+2종 보조제(마무리)

물 총 양 : 360ml이상

소변

새벽 4: 28. 새벽 550: 25.

오전 1130: 30. 110: 30.

~ 9시 까지 : 1. 940: 양 양호.

12: 27. 오줌발 약함 늦은 밤 2: 25. 오줌발 약함

대변

오전 1150: 관장. 10ml. 한주먹. 황금색. 상태 좋은 변.

,보조제

오전 1130, 오후 430, 12: 피모벤단

오전 1140, 10: 베톱틱. 포소드.

12: 생고기+3종 보조제. 마이뷰.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살짝 코골다가 끙끙 앓으면서 깸.

~ 소리를 너무 냄. 입도 쩝쩝. 눕히면 다시 잠.

밥 먹고 컥컥. 꾸르륵.

계속 헤헤댐.

오줌 흩뿌림.

오른쪽으로 누움. 왼쪽 앞뒷발 차가움.

마무리

하도 낑낑대고 헤헤대서 관장해줬다.

짜증 제대로 낸 후론 너무 잘 잔다. 중간에 한번 오줌 싸고 약먹고..

 

 

2014617()

~ 12시 까지 : 포카(100ml)ad+유산균(마무리)

~ 오후 410분 까지 : 우유(100ml)고구마+ld 3숟가락+빈혈약(마무리)

~ 1140분 까지 : 우럭죽+hd+우유(100ml)+3종 보조제(마무리)

물 총 양 : 350ml이상

소변

~ 오전 6시 까지 : 1. 양 양호.

오전 920: 30.

1230: 양 양호.

2: 양 양호.

오후 4: 20. 오줌발 약함.

~ 오후 840분 까지 : 1. 양 양호.

1130: 20.

대변

250: 유도배변. 굵은 1덩이. 상태 양호. 90%진갈색+10%고구마색. 똥꼬짜니 묽은 고구마색 변. 마지막 똥꼬 짤 때는 엄청 괴로워하며 소리지름. 호흡거칢.

1010: 관장. 황금색 적당히 진똥 한주먹 정도.

,보조제

오전 710, 오후 250, 1120: 피모벤단

12: 생고기+3종 보조제.

12, 950: 베톱틱. 포소드.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밥 다 먹고 켁켁.

똥 싸기 전엔 엄청 낑낑댐. 싼 후엔 간헐적으로 낑낑댐.

헉헉 거려서 눕히면 조용하다가 또 낑낑대고, 다시 일어켜주면 혀 내밀고 헤헤~~. 혀색은 정상.

오른쪽 눈 심각. 동자 하얗고 핏줄 많이 보임.

헤헤 거리며 돌아다님. 얼음팩 안겨주니 5분 정도 조용하다가 다시 낑낑.

헤헤 거리며 방귀낌. 자면서 방귀낌.

마무리

하도 낑낑대로 헉헉대서 시끄러울 정도. 얼음 안겨서 재우니 정말 이쁘게 푹 잘 잔다. 더워서 그랬나? 최근 모습 중에 젤로 편해 보인다.

퇴근하니 문 앞에서 날 맞이한다. 이 얼마만인가.. 뭐 우연히 그리 된 거겠지만 순간 옛날로, 젊고 건강한 마르스로 돌아간 듯 너무 좋았다. 예뻐서 안아주니 또 낑낑ㅜㅜ. 얼음팩 안겨주니 잘 잔다. 마르스는 날.. 설마 잊은 건 아니겠지?ㅠㅠ..

낮에도 응가를 해서 밤엔 관장 해도 별 소득이 없을 줄 알았는데 웬걸.. 꽤 많은 양의 좋은 상태의 응가다. 근데 응가가 나오는 순간 심하게 헥헥대고 숨도 거칠다. 죽을까봐 겁날 정도. 그래도 관장은 해야겠지?ㅜㅜ.. 확실히 응가를 빼고 나면 끙끙 앓는 짜증이 줄어든다. 소리 없이 입만 벌리고 헤헤흉내는 내만.. 얼음팩 안겨주니 곤히 잔다. 짜증을 내는 게 똥이 차서 그런걸까?..

 

 

 

 

2014618()

~ 오후 410분 까지 : 우유(100ml)고구마+ld 3숟가락+유산균(마무리)

오후 540: 우럭죽+hd+우유(100ml)+빈혈약(40%)

물 총 양 : 190ml이상

소변

새벽 230: 30. 오줌발 회복.

새벽 550: 38.

오전 1050: 양 많음. 오줌발 회복.

230: 양 양호.

오후 530: 28.

~ 1050: 1~2.

대변

,보조제

새벽 250: 올리고당.

오전 730, 3, 1050: 피모벤단

11: 생고기+3종 보조제.

2: 로즈힙 조금

오후 540: 마이뷰.

11: 베톱틱, 포소드. 로즈힙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오전 8: 목욕(. 황토).

병원 : 6.1kg / 혈압140 / 38/ 안과 진료. 옵티뮨 처방

억지로 먹여서 사레듦.

마무리

오른쪽 뒷다리를 중심축으로 빙빙 돈다. 발바닥의 티눈 때문일까? 치매로 도는 건 아니고 다리 근육의 문제로 보인다.

잠결이라 그런가 목욕할 땐 별 반응 없었는데 말릴 때 유난히 힘들었다. 헉헉대고 고통스럽게 소리지르고 난리 난리다. 보통 40분쯤 걸리는 목욕하고 말리는 총 시간이 1시간 30정도 걸렸다.

퇴근 시간을 기억하나 보다. 출근을 늦게해서 좀 늦게 들어와도 된다고 생각하고 평소보다 30분쯤 늦었더니 문 앞에서부터 낑낑 비명소리로 난리다. 구석에 쳐박혀져서 온 몸에 오줌 범벅이다. 방바닥에 오줌 싸고 미끄러져 못 일어난 듯 하다. 미안 마르스ㅜㅜ..

 

 

2014619()

~ 오전 5시 까지 : 우럭죽+hd+우유(100ml)+빈혈약(마무리)

~ 11: 포카(100ml)ad(마무리)

~ 330: 우유(100ml)고구마+ld 3숟가락+유산균(마무리)

~ 늦은 밤 220: 포카(100ml)ad+3종 보조제(마무리)

물 총 양 : 410ml이상

소변

자면서 배뇨.

~ 11시 까지 : 방바닥에 싼 듯.

140: 양 양호.

오후 420: 양 적당.

1120: 양 양호.

늦은 밤 210: 25.

대변

오전 640: 유도배변. 평소양 50%. 붉은 황토색. 질감 양호.

,보조제

오전 550, 350, 1150: 피모벤단.

11: 생고기+3종 보조제.

130, 12: 베톱틱. 포소드.

오후 420, 늦은 밤 1210: 옵티뮨, 리포직.

1140: 마이뷰.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배변 후 조용해짐. 응가를 싸는 순간 괴로워함

전기 충격 후 오줌 싸다가 넘어짐.

오른쪽으로 몸이 많이 휨(똘똘 마는 듯 함) - 오른쪽 어깨 화상으로 인한 듯함.

오른쪽 뒷다리쪽 불편한 듯 함 - 전기충격 때문인 듯함.

마무리

퇴근하니 컴퓨터며 iptv 단자들 모아둔 박스를 찢고 그 위에 늘어져서 자고 있었다. 자면서 오줌도 싸고.. 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 그 전기선 위에서 오줌이라니.. 정말 깜짝 놀랐다. 그대로 전기구이가 된 줄 알았다. 몸과 단자의 냄새가 같다. 타는 냄새와 오줌 냄새가 적절히 섞인... 너무 놀라 산소스프레이를 뿌리고 집 밖으로 뛰어나가 앞집 정원 나무에 마르스 코를 대게 했다. 먼지가 뽀얗게 앉은 나무지만..ㅜㅜ 들어와서는 얼음팩 위에 뉘였더니 너무 잘 잔다. 낼 병원 가 봐야겠다. 큰 일 아닌가 모르겠다.

관장했는데 처음으로 실패다. 유난히 식염수가 잘 들어간다 싶었는데 밑으로 다 샌나보다. 거의 물에 똥가루 같은 게 조금 나올 뿐..

 

 

2014620()

~ 오후 4; 50분 까지 : 우럭죽+hd+우유(100ml)+빈혈약(마무리)

~ 930분 까지 : 우유(100ml)고구마+ld 3숟가락(마무리)

늦은 밤 1250: 포카(100ml)ad(40%)

물 총 양 : 290ml이상

소변

~ 오전 9시 까지 : 1번 정도. 1120: 1. 다리 때문에 움직이면서 쌈.

오후 3: 양 양호. 오후 530: 20.

~ 910: 30. 양 많지 않음. 늦은 밤 1240: 양 많음.

대변

오전 1020: 유도배변. 평소양 60%. 상태 양호.

늦은 밤 2: 유도배변. 평소양 60%. 상태 양호.

,보조제

오전 920: 생고기+3종 보조제

오전 10, 오후 520, 늦은 밤 2: 피모벤단

120, 늦은 밤 1250: 베톱틱, 포소드. 옵티뮨, 리포직

930: 로즈힙, 유산균, 마이뷰, 화상연고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우유 : 올가 - 유기 저지방 (별로 안 좋아하는 듯 함)

다 먹고 사레듦.

자다가 헤헤거리며서 깨서 바로 유도배변 실시.

오후 2: 병원 - 6.3kg / 혈압 130 / 로즈힙(모티터링) / 베톱틱

오후 3: 미용

마무리

전기 충격으로 어깨 화상 뿐만 아니라 다리도 문제가 있었나 보다. 오줌 쌀 때도 다리가 아픈 듯 버티지 못하고 움직이면서 쌌으니까..

자고 있는 애를 약 먹이느라 깨웠더니 그때부터 끙끙. 유도배변 하고나니 조용해진다. 응가하고 싶어서였을까 아님 전기충격 때문에 끙끙 앓았던 것일까..

 

 

2014621()

~ 오전 6시 까지 : 포카(100ml)ad(마무리)

~ 늦은 밤 1250분 까지 : 우럭광어죽+hd+우유(100ml)+빈혈약(60%)

물 총 양 : 170ml이상

소변

~ 새벽 330분 까지 : 양 많음. 오전 750: 35.

~ 오후 530분 까지 : 1~2번 오후 850: 30.

늦은 밤 1250: 양 많지 않음. 오줌발 약함.

대변

~ 오후 530분 까지 : 평소양. 상태 양호. 엉덩방아 찐 듯 함

,보조제

오전 10, 오후 530, 늦은 밤 230: 피모벤단.

오후 710: 생고기+3종 보조제+로즈힙+유산균+마이뷰 / 베톱틱+포소드+옵티뮨+리포직

오후 750: 소염제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병원 : 화상치료.

 

마무리

퇴근하니 빌라 입구부터 죽는다고 낑낑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뛰어들어오니 자기 방석에 걸쳐서 그닥 힘들지 않은 자세인데도 소리를 지르고 있었던 거다. 화상자리가 아팠던 것일까? 오른쪽으로 누워있었으니까 그럴만도 하다.ㅠㅠ 몸 대충 닦아주니 바로 잔다. 얼마나 지칠까..ㅠㅠ 불쌍한 내 아들..

먹는 양이 줄어서 그런 걸까.. 아파서 그런걸까.. 오줌 양이 줄고, 오줌발도 약하다.

그러나 앓지는 않는다. 눈빛도 또릿또릿하고.. 회춘한 것 같다. 전기충격 때문일까? 아님 로즈힙이 잘 맞는 걸까?

 

 

2014622()

~ 오전 830분 까지 : 우럭광어죽+hd+우유(100ml)+빈혈약(마무리)

~ 1030분 까지 : 포카(100ml)ad(마무리)

늦은 밤 320: 우유(100ml)고구마+유산균(50%)

물 총 양 : 240ml이상

소변

자면서 지린 듯 함.

~ 오후 630분 까지 : 1번 정도.

950: 38. 오줌발 회복

늦은 밤 210: 양 양호.

대변

11: 유도배변. 평소양 40%. 짙은 색. 살짝 딱딱. 건조한 편.

,보조제

오전 830, 1030: 소염제. 소독.

오전 950, 오후 620, 늦은 밤 150: 피모벤단.

오전 950, 1040: 베톱틱+포소드+옵티뮨+리포직

12: 인공눈물

오후 640: 생고기+3종 보조제+로즈힙+마이뷰+유산균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다리에 힘이 좀 생긴 듯 함.

마무리

침대에서 계단으로 떨어지듯 내려갔는데 암튼 착지를 제대로 했다. 나름 순발력을 발휘한 거다. 중심 잡는 모습 오래간만이다.ㅎㅎ

 

 

2014623()

~ 오전 1030분 까지 : 우유(100ml)고구마+유산균(마무리)

~ 1130분 까지 : 우럭광어죽+hd+우유(100ml)+빈혈약(마무리)

1140: 포카(100ml)ad(마무리)+3종 보조제(20%)

물 총 양 : 220ml이상

소변

오전 640: 32.

오전 1050: 양 양호. 색이 좀 노란 듯 함.

오후 4: 양 양호.

대변

오후 340: 유도배변. 1덩이. 앞부분 살짝 딱딱. 짙은 색. 물기는 있지만 건조한 변.

~ 1130분 까지 : 자면서 바둑알. 상태 양호.

,보조제

오전 10, 오후 420, 늦은 밤 1220: 피모벤단.

오전 1030: 생고기+3종 보조제+로즈힙+마이뷰+유산균

오전 1040: 소염제

오전 1130, 1140: 베톱틱+포소드+옵티뮨+리포직

늦은 밤 12: 소독. 알로빈크림.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병원 : 화상치료.

끙끙대는 것이 많이 줄었음.

꼬리가 위로 향함.

컨디션은 좋아 보이는데도 구석 찾아 들어가려는 증상 보임(최근에 못 보던 증상).

마무리

퇴근하니 쳐 놓았던 울타리(튼튼한 울타리는 아니지만 며칠 간 건드리지 않았음)를 부수고 접근 금지 방에 침투했다. 나를 의식있는 또렷한 눈으로 보고 있다. 왼쪽이 물에 젖은 걸로 봐서 아마 오줌싸고 넘어졌나 보다.

언젠가부터 똥오줌 쌀 때만 위로 향하던 꼬리였는데 최근엔 꼬리를 세우고 걷는다. 진짜 회춘한 걸까?ㅋㅋ

 

 

2014624()

~ 오전 1040분 까지 : 포카(100ml)ad(마무리)+3종 보조제(마무리)

~ 늦은 밤 12시 까지 : 우럭광어죽+hd+우유(100ml)+빈혈약(마무리)

~ 늦은 밤 2시 까지 : 우유(100ml)고구마+유산균(마무리)

물 총 양 : 320ml이상

소변

~ 오전 8시 까지 : 1~2.

~ 140분 까지 : 1번 정도.

~ 10시 까지 : 1. 노란 듯 함.

늦은 밤 12: 양 양호.

대변

~ 140분 까지 : 평소양. +상태 양호. 겉은 짙은 색.

,보조제

오전 820, 오후 350, 늦은 밤 1220: 피모벤단

오전 1040: 소염제

오후 240: 생고기+3종 보조제+로즈힙+마이뷰+유산균

오후 320, 늦은 밤 2: 베톱틱+포소드+옵티뮨+리포직

늦은 밤 12: 소염제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다시 다리에 힘이 약해진 것 같지만 앓지는 않음.

오줌 양이 줄었음.

마무리

7시간마다 약 달라는 제스처를 하는 것 같다.

앉기도 하고 벌떡벌떡 일어나기도 하더니 다시 스스로 못 일어난다. 회춘한 거 아닌가 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