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6일 (수) | |
밥 |
오전 8시 : 포카(100ml)고구마(100%). ad(30%) 낮 3시 40분 : ad(50%) 오후 6시 : 물(100ml)고구마(80%) 밤 10시 40분 : 물(100ml)고구마(마무리) 물 총 양 : 200ml이상 |
소변 |
~ 오전 6시 까지 : 방바닥에 방뇨한 듯 함. 오전 7시 40분 : 1번. 양 양호(27번). 연노랑. 냄새. 낮 1시 40분 : 차 안. 양 많음. 냄새. 오후 5시 40분 : 방바닥. 양 적당 ~ 밤 10시 까지 : 방바닥 1번 정도. |
대변 |
새벽 4시 : 자면서 바둑알. 낮 4시 : 병원. |
약,보조제 |
오전 7시 : 피모벤단. 인공눈물. 오전 11시 30분 : 베톱틱. 인공눈물 낮 3시 : 피모벤단. 밤 11시 : 피모벤단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오전 10시 30분 : 목욕(집-황토). 귀 청소 대충 병원 : 혈압140. 몸무게6.2Kg. 앞으로 2주에 1번으로 조절 할 것. 오후 6시부터 취침. 밤 11시 이후 : 미열. 몸 닦아줌. 늦은 밤 12시 10분 : 열 내림. 약한 말달리기 |
마무리 |
오전 9시. 자면서 바둑알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ㅜㅜ 어라 똥꼬에 힘 주니까 다시 들어갔다. 걍 싸지..ㅜㅜ 저러다 변비될라.. 최근에 내가 자꾸 유도배변을 시켜주는데... 음... 안 좋은 건가..음..ㅜㅜ |
2014년 4월 17일 (목) | |
밥 |
새벽 1시 : ad(30%) 오전 6시 10분 : 포카(100ml)고구마(50%) 낮 3시 20분 : 포카(100ml)고구마(마무리). ad(20%) 밤 9시 30분 : 포카(100ml)고구마(100%). 늦은 밤 12시 30분 : ad(30%) 물 총 양 : 200ml이상 |
소변 |
새벽 1시 : 1번. 양 많음(30번. 쫙쫙~). 패드 밖이라 색 확인 불가. 냄새 약간. 오전 6시 : 1번. 양 양호(27번). 연노랑. 냄새. 오전 10시 : 1번. 양 양호(29번). 연노랑. 냄새. 낮 2시 : 1번. 양 적음(20번). 연노랑. 냄새. ~ 밤 9시 20분 까지 : 방바닥 1번 정도. 자면서 많이 지렸음. 밤 9시 20분 : 화장실 앞. 양 양호. 연노랑. 늦은 밤 12시 10분 : 1번. 양 적당(24번). 연노랑. |
대변 |
늦은 밤 12시 30분 : 평소 양80%. 굵고 짧음. 짙은 고동색. 처음 것은 약간 딱딱함. 전반적으로 물기도 있고 쿠션감도 있음. |
약,보조제 |
새벽 1시 20분 : 베톱틱. 오전 6시 40분 : 포소드. 오전 7시 : 피모벤단. 인공눈물 낮 3시 20분 : 피모벤단. 리포직. 밤 9시 40분 : 인공눈물 밤 11시 30분 : 피모벤단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자면서 ‘응~응~’하면서 살짝 앓길레 일으켰더니 콧물 살짝. 침대에서 마약 방석으로 떨어짐. |
마무리 |
자면서 자꾸 앓는다. 꿈 꾸는 걸까? 바닥에 떨어져 내려가도 별 다른 일 없다는 듯 재우니까 또 잔다.ㅋㅋ. 하필 내가 퇴근하고 문 여는 순간 마르스가 화장실 앞에서 시원하게 볼 일을 보고 있는 순간이었는 듯ㅋㅋ 당황하는 눈빛ㅋㅋ 얼른 패드 위에 올려줬는데 이미 다 싼 후인지 아님 놀라서 그런지 별로 나오는 게 없넹. 걍 모르는 척 할걸.. 미안 마르스ㅋㅋ 밤에 애 자는 데 눈도 안 뜬 애한테 피모벤단을 먹였다. 한 시간쯤 후에 어김없이 깼고 ad를 좀 먹였는데 먹는 도중에 응가를 했다. 그러니까 먹으면서 싼 거다. 이런ㅠㅠ.. 먹는 도중에 좀 이상하다 싶었더니 그때 응가를 하고 있었던 것.. 아마 응가 하고 싶어서 깬 건데 내가 눈치 못 채고 ad를 들이민 것 같다. |
2014년 4월 18일 (금) | |
밥 |
오전 6시 40분 : ad(40%) 낮 11시 10분 : 포카(100ml)고구마(100%). ad(조금) 낮 1시 30분 : ad(40%) 낮 3시 30분 : 포카(100ml)고구마(1숟가락 남기고 마무리) 밤 10시 : ad(10%) 물 총 양 : 190ml이상 |
소변 |
새벽 3시 50분 : 1번. 양 양호(30번). 연한색. 냄새. 오전 6시 40분 : 1번. 양 적당(25번). 연한색. 냄새. 낮 11시 10분 : 1번. 양 적당(25번). 연한색. 냄새. 낮 1시 30분 : 1번. 양 적당. 연노랑. 냄새. 낮 3시 30분 : 방바닥. 양 양호(25번). 낮 4시 30분 : 화장실 앞. 1번. 추측. 밤 9시 40분 : 1번. 양 양호(30번). 연한색. 냄새. 늦은 밤 1시 : 1번. 양 양호(29번). 첨부터 쭉쭉쭉... 연한색. 냄새 |
대변 |
오후 5시 10분 : 유도배변. 1덩이. 밤 10시 30분 : 바둑알. 물기 많음. 아까 관장해서 그런가? 똥꼬 여러번 닦아줌. |
약,보조제 |
오전 9시 40분 : 피모벤단 낮 11시 40분 : 베톱틱. 인공눈물 오후 4시 : 포소드 오후 4시 50분 : 피모벤단 늦은 밤 1시 : 피모벤단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오후 4시 : ‘컹...컹...’(띄엄띄엄 5~7번) 재채기가 아니라 속에서부터 나오는 기침. 구토시늉 1번. 고개는 아래도 향함. 창문 열어줌. 곧 진정됨. 오후 5시 : 헤헤하며 혀 빠짐. 혀 보라색. 간헐적. 병원 : 스테로이드 주사. 간 주사. 산소방. 관장. 엑스레이(폐수종 ✕). 청색증. 내 배 위에서 재웠는데 바둑알 응가 작은 걸 뚝 떨어뜨림. |
마무리 |
낮에 있었던 마르스의 심상찮은 기침의 원인을 생각해 보면 1. 기침 전에 먹였던 밥이 평소보다 고구마 양이 적고 물 양이 많았는데다가 조금 억지로 먹이기도 했음. 2. 피모벤단 먹일 시간이 다 돼 갔음. 3. 집이 지저분하고 방안이 따뜻함. 4. 그 외 전반적 컨디션은 좋은 편. 마르스가 오늘 청색증을 보였다. 청색증은 산소 공급이 잘 안돼서 그런 거란다. 다리에 힘이 풀릴 수도 있다고... 청색증은 한 번 오면 자주 올 수도 있다고 했다. 그렇게 자주 오게 되면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사인이라고.. 마르스는 심장마비가 올 수도 있다고 했다. 뭐든 억지로 하게 하지 말고, 먹는 것도 억지로 먹이지 말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하기 싫어 힘 팍 줄 때가 심장이 젤 많이 다친다고.. 아플 때 억지로 먹이려다 탈 난다고.. 병원에서도 계속 발기 상태였다. 고환이 건들려 질때마다 흥분 모드가 유지 됐나 보다. 심장에는 좋지 않다고 했다. 마르스 3종 세트(크크크킁 들숨+쩝쩝+옹알오알). 심장이 잘 안 뛰면 뇌로 피를 잘 못 보내니까 원치 않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고 했다. “마르스는 왜 자꾸 옹알 댈까요?” / “뭐 할 말이 있겠죠.”ㅋㅋ 우문 현답이다. ㅋㅋ “앞으로 마르스가 평소에 안 하던 행동을 할지도 모른다. 다 받아들여라. 노화로 인한 거니까” 원장님 말씀이다.. 짠하다. 어쩜 마르스 옹알이는 잠투정일 지도 모르겠다. 병원에서 나와 차 타자마자 바로 취침.. 마르스는 조금 아프면 티를 내는 스타일인 듯ㅋㅋ 엄마 말 잘 들어서 이쁘당ㅎㅎ 앞으로도 조금 안 좋으면 빨리빨리 티를 팍팍 내줬음 좋겠다. |
2014년 4월 19일 (토) | |
밥 |
오전 10시 40분 : ad(40%) 낮 11시 : 포카(100ml)고구마(80%) 오후 6시 : 포카(100ml)고구마(마무리). ad(60%) 밤 9시 10분 : 포카(100ml)고구마(1숟가락 남기고 마무리) 늦은 밤 12시 10분 : ad(30%) 늦은 밤 12시 30분 : 포카(100ml)고구마(40%) 물 총 양 : 230ml이상 |
소변 |
오전 10시 30분 : 1번. 양 양호(33번). 연노랑. 냄새. 오후 6시 20분 : 화장실 앞. 양 양호. 오후 8시 50분 : 1번. 양 양호(23번). 연한색. 냄새 늦은 밤 12시 : 1번. 양 양호(29번). 냄새. 색 확인 불가 |
대변 |
아침에 방바닥에 바둑알 응가가 있었던 걸로 봐서 새벽에 싼 듯. 밤 11시 : 자면서 바둑알. 제법 크고 살짝 쿠션감. 늦은 밤 12시 45분 : 바둑알 |
약,보조제 |
오전 10시 20분 : 피모벤단 낮 11시 10분 : 베톱틱. 인공눈물 낮 11시 30분 : 포소드. 헬씨모아1알. 오후 6시 : 피모벤단 밤 11시 20분 : 아미노필린. 올리고당(자는 데 먹임) 늦은 밤 12시 30분 : 베톱틱. 포소드. 인공눈물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밤새 소변 지림. 오전 6시까지 바닥에서 혼자 잤는데 오줌을 쌌는지는 확인 불가. 오른 쪽 눈 빨갛고 눈물 눈곱. 안약 넣다가 오른쪽 머리 벽에 부딪힘. 놀랐는지 입을 살짝 벌림. 소리 지르지는 않았음. ~ 6시 까지 : 소변 여부 알 수 없음. 응가 조그만 게 털에 굳어 붙어있음(새벽 바둑알 인 듯) 오후 6시 30분 : 갑자기 기침 1번 함. 밤 11시 20분 : 심박67. |
마무리 |
머리 부딪혀서 아프고 놀랐을 텐데 그 표정이 너무 귀엽당..ㅎㅎ 스스로 ld건사료를 먹으려 해서 ad를 줬더니 잘 먹는다. 컨디션이 좋아진 걸까? 아님 아미노필린이랑 잘 맞는 걸까? |
2014년 4월 20일 (일) | |
밥 |
새벽 5시 40분 : ld강정+zd가루(조금) 오후 6시 30분 : 포카(100ml)고구마(마무리) ~ 오후 8시 : ld강정(마무리). 포카(100ml)고구마+표고버섯가루(60%) 밤 9시 40분 : 포카(100ml)고구마(마무리) 늦은 밤 12시 30분 : 물(100ml)hd(30%) 물 총 양 : 190ml이상 |
소변 |
새벽 4시 10분 : 스스로 화장실. 양호. 오전 9시 20분 : 1번. 양 많음(37번). 연노랑. 냄새 ~ 오후 6시 까지 : 소변 확인 불가. 방바닥 1번 이상. 오후 6시 30분 : 방바닥. 1번. 오후 8시 10분 : 스스로 화장실. 양 양호. 연한색 밤 10시 20분 : 1번. 양 적음(17번). 연한색. 늦은 밤 12시 50분 : 스스로 화장실 |
대변 |
~ 오전 9시 까지 : 자면서 바둑알 오후 8시 30분 : 유도배변. 평소양50%. 찰흙질감. 바둑알 3~4개 정도. 늦은 밤 12시 50분 : 자면서 바둑알 |
약,보조제 |
새벽 3시 50분 : 피모벤단 새벽 5시 40분 : 보조제가루(조금) 오전 9시 50분 : 피모벤단. 오후 6시 50분 : 피모벤단. 베톱틱. 리포직 오후 8시 : 포소드 밤 9시 30분 : 포소드 밤 9시 40분 : 보조제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새벽 5시 10분 : 창문 살짝 열자마자 자다가 2~3분 동안 재채기(킁킁)하듯 깸. 고개를 엄청 빨리 흔듦(코나 귀가 막힌 듯). 헉헉대지는 않았지만 낼름거리는 혀 색은 약간 보라색. 잔떨림. 창문 더 열고 산소스프레이 새벽 6시 : 콧물 살짝. 취침 1시간 후 코곪. 잠들고 1시간 후에 깸. 입 쩝쩝이라기 보다는 입 주변을 혀로 핥음. 혀 색 정상. 오른쪽 눈 빨감. 잠든지 1시간 후에 깨서 쩝쩝, 킁 하다가 콧물 한 방울 정도 튐. 하품. 산소스프레이 밤 9시 40분 : 트림. 밤 10시 : 혀 낼름 밤 10시 20분 : 심박75. 평소 걷는 정상 코스 제대로 못 걸음(걷기 컨디션 80%). 배에서 물소리. 잠든 지 1시간 후 잠시 깸. |
마무리 |
최근에 보조제를 통 안 먹었는데 그게 지금 기침과 연관이 있을까? 방바닥에 물기를 발견했다. 오줌인지 구토인지 알 수가 없다. 그런데 양으로 보면 오줌일 것 같다. 최근에 자면서 바둑알이 잦네... 엊그제 관장해서 그런가?... |
2014년 4월 21일 (월) | |
밥 |
오전 6시 : 물(100ml)hd(조금) 오전 9시 : 물(100ml)hd(20%남기고 마무리). 포카(100ml)고구마(조금) 낮 1시 : ad(30%) 밤 9시 : ld강정+ad(조금). 포카(100ml)고구마(조금) 밤 11시 : 표고버섯가루 첨가한 포카고구마(조금) 늦은 밤 12시 30분 : 포카(100ml)고구마+표고버섯가루(10%). ld강정(20%). 포카(100ml)고구마(20%) 물 총 양 : 80ml이상 (물 양을 제대로 측정하지 못했는 120ml정도이지 않을까 싶다) |
소변 |
오전 6시 : 1번. 양 양호(27번) 오전 9시 30분 : 화장실 앞. 1번. 낮 12시 50분 : 방바닥. 양 많음. ~ 오후 8시 50분 까지 : 2번. 화장실+화장실 앞. 양 많음. 연한색 밤 11시 : 1번. 양 양호(23번). 연노랑. |
대변 |
✕ |
약,보조제 |
오전 6시 : 피모벤단 오전 6시 20분 : 보조제(조금) 오후 2시 : 포소드. 인공눈물 오후 2시 20분 : 피모벤단 밤 9시 : 보조제(조금) 밤 11시 : 피모벤단. 보조제(조금). 포소드.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늦은 밤 12시 30분 : 낑낑거림. |
마무리 |
낮에 넘어지는 바람에 밥 다 엎었다. 자고 싶다는 사인이었는데 많이 잤다 싶어 억지로 먹이다가ㅜㅜ. 혀에서 퍼런빛이 간간히 보이는 듯하다. 내가 잘못 본 걸까? 낼름거릴 때마다 퍼렇다가 빨갛다가 그런 것 같은데ㅜㅜ. 잇몸은 빨갛다. 내가 너무 예민하게 보는 걸까? 호박고구마가 밤고구마보다 별로인지... 아님 국 제형이라 싫은 건지... 고구마 양을 늘려서 좀 뻑뻑하게 해야겠다. 마르스는 국 제형말고 살짝 뻑뻑한 스프 제형을 좋아하는 것 같다. 포카고구마 살짝 뻑뻑하게 줬더니 전처럼 잘 먹는다. 광어를 끓였더니 가루처럼 부서진다. 조금 줬더니 좋아한다. 근데 내가 맛을 보니 살짝 짜다. 물에 빡빡 씻어서 줬더니 안 먹넹ㅜㅜ 밥이랑 끓였다. |
2014년 4월 22일 (화) | |
밥 |
오전 6시 20분 : 포카(100ml)고구마(마무리). ld강정(70%). 오전 10시 40분 : ld강정(1숟가락 남기고 마무리) 낮 11시 20분 : 포카(100ml)고구마(60%) 낮 3시 : 광어죽(물100ml+우유50ml+백미+광어조금)(60%) 밤 9시 10분 : 포카(100ml)고구마(마무리)+표고버섯가루 밤 11시 : ld강정(조금). 물 총 양 : 240ml이상 |
소변 |
오전 6시 : 침대 위. 양 많음. 연노랑. 냄새(내려가고 싶다고 사인을 줬는데 내가 그냥 잠ㅜ) 오전 10시 20분 : 1번. 양 많음(31번). 연노랑. 냄새. 낮 3시 : 1번. 양 양호. 연노랑 ~ 밤 9시 까지 : 화장실 앞. 양 많음. 밤 11시 : 1번. 양 많음(29번). 연한색. 냄새 |
대변 |
낮 11시 20분 : 평소양50%. 살짝 딱딱. 까만색. 밥 먹으면서 응가함 밤 9시 30분 : 평소양50%. 겉은 검정+속은 황색. 쿠션감. 살짝 유도배변. |
약,보조제 |
오전 7시 : 피모벤단 낮 11시 30분 : 베톱틱. 보조제(조금). 인공눈물 낮 3시 : 피모벤단. 보조제(조금) 낮 3시 40분 : 포소드. 리포직. 밤 11시 : 피모벤단. 보조제(조금)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오른쪽 눈이 빨간 건 좀 가라앉았는데 눈물 눈곱 잠 든지 50분 만에 쩝쩝거리면서 깸. 혀 색은 정상 |
마무리 |
잘 자는 애 발바닥을 살짝 만졌더니 오줌을 찍 싸네><.. 근데 오줌발이 얼마나 센지 베개에 꽂힌다. 짜식ㅋㅋ 그러고도 안 깨고 걍 잔다.. 식욕이 돌았는지 식탁 앞에 한참을 앉아있지만 먹지는 않는다. 털에 닿이는 게 싫은가 보다. 자려고 눕혔는데 응가가 보여서 살짝 유도배변 해 줬다. 낮에 응가보다 습기가 좀 있고 쿠션감도 있었다. 겉은 습기 있는 검정색(낮에는 건조한 검정색)이다. |
2014년 4월 23일 (수) | |
밥 |
새벽 4시 : ld강정(조금). 오전 6시 50분 : 광어죽(1숟가락 남기고 마무리) 낮 11시 40분 : ld강정(마무리) 낮 12시 : 포카(100ml)고구마(1숟가락 남기고 마무리) ~ 밤 10시 30분 까지 : ad(50%) 늦은 밤 12시 40분 : ad(10%). 포카(100ml)고구마(80%)+표고버섯가루 물 총 양 : 220ml이상 |
소변 |
새벽 3시 30분 : 화장실 앞. 1번. 오전 6시 30분 : 1번. 양 양호(26번). 연노랑. 낮 11시 40분 : 1번. 양 많음(30번). 연노랑. 냄새 낮 5시 10분 : 차 안. 1번. ~ 밤 10시 20분 : 화장실 앞. 1번. 늦은 밤 12시 40분 : 1번. 양 양호. 연노랑. |
대변 |
새벽 3시 30분 : 바둑알 ~ 오전 6시 30분 : 자면서 바둑알 병원서 응가 2덩이 늦은 밤 1시 20분 : 화장실 앞(화장실 들어가려 했는데 조금 늦은 것 같음). 싸면서 ‘으응으응’소리 냄. 약간의 비닐막. 약간의 쥐똥. 전체적으로 굵진 않지만 물기 있음. 똥꼬 닦으면 묻을 만큼. 응가와 물이 따로 논 느낌(관장도 안 했는데 왜 그러지?). |
약,보조제 |
새벽 4시 : 보조제(조금) 새벽 4시 20분 : 베톱틱. 새벽 4시 40분 : 포소드 오전 6시 50분 : 피모벤단. 보조제(조금) 낮 12시 : 보조제(조금). 올리고당 낮 3시 : 피모벤단 낮 5시 40분 : 포소드. 밤 10시 30분 : 보조제(조금). 올리고당 밤 11시 30분 : 피모벤단.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오른쪽 눈 빨감. 눈물눈곱 병원 : 포러스를 포소드로 교환(차액분 서비스). 혈압150. 소독(서비스). 몸무게6.3Kg. 오른쪽 눈 빨감. 걷다가 멈춰서 몸을 약간 흔들흔들(눈 뜨고 자는 것 같음) |
마무리 |
마지막 피모벤단은 애 자는 상태에서 먹이고 물도 조금 먹였는데 안 깨고 계속 잔다. 운동 등을 해서 몸이 좀 피곤하면 밤에 안 깨고 잘 자는 걸까? 오늘은 마의 잠들고 1시간 후에도 안 깨고 잘 잔다. 걷는 반경도 넓어졌다. 응가가 오늘 좀 잦았던 거 같은데.. 좋은 건가, 나쁜 건가.. |
2014년 4월 24일 (목) | |
밥 |
오전 7시 40분 : 포카(100ml)고구마(마무리). 포카(100ml)고구마(50%) 오전 9시 20분 : 광어죽(물100ml+우유100ml+백미+광어조금)(50%) 낮 12시 40분 : 포카(100ml)고구마(마무리). 광어죽(2숟가락 남기고 마무리) 밤 9시 : 포카(100ml)고구마(50%)+표고버섯가루 밤 11시 40분 : 포카(100ml)고구마(마무리). 광어죽(마무리) 물 총 양 : 410ml이상 |
소변 |
새벽 5시 30분 : 스스로 화장실. 양 양호. 연노랑. 냄새. 오전 9시 10분 : 1번. 양 양호(29번). 연노랑. 냄새. 낮 12시 40분 : 1번. 양 양호(27번). 연노랑. 냄새 ~ 밤 9시 까지 : 화장실 앞. 자면서 지림. 밤 9시 : 1번. 양 양호. 연한색. 밤 11시 40분 : 1번. 양 양호. 연한색 |
대변 |
늦은 밤 2시 20분 : 유도배변. 평소양50%. 굵고 끊어짐. 첫부분 딱딱. 겉은 진하고 속은 황색. |
약,보조제 |
오전 7시 : 피모벤단 오전 7시 40분 : 보조제(조금) 오전 9시 20분 : 보조제(조금) 오전 10시 20분 : 베톱틱. 인공눈물. 낮 12시 40분 : 보조제(조금) 낮 1시 : 포소드. 인공눈물. 낮 2시 40분 : 피모벤단. 밤 11시 40분 : 피모벤단. 보조제(조금)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침대에서 마약방석으로 떨어짐. 뛰어내린 걸 수도..ㅋㅋ 갑자기 소리냄. 비명도 아니고, 옹알이도 아니고.. 약간 짜증섞인 소리. 앉았던 자리에서 살짝 미끄러져서 그런걸까?. 그 후엔 아무 반응 없음. 미열이 있어 몸 닦아줌. 피부 색이 핑크색이지는 않음. 자면서 나온 혀 색이 흰색에 가까움. 냄새 없는 방귀. 배에서 꾸르륵. |
마무리 |
살짝 뜀걸음까지... 미열도 있고 빈혈기도 약간 있는 거 같은데 컨디션 좋아 보인다. 왜지? 이젠 좋은 것도 겁난다.ㅜㅜ 이 정도로 계속 가면 조금 있음 침대에도 오를 기세다.ㅋㅋ 걷는 반경이 넓어져서 구석 좌식 의자까지 간다. 전에도 딱 한 번 갔었던 자리인데.. 그 땐 안하던 행동이라 걱정을 했었더랬는데.. 힘이 좋아져서 반경이 넓어진 걸까? 그 의자 미끄러운데 굳이 올라가 ‘으응으응’한다. 도대체 뭘 원하는 것일까? 밥 먹을 때 몸이 돌아가는 것도 확실히 나아졌다. 살이 좀 오르니 힘이 생긴걸까? ‘으응으응’하면서 막 돌아다닌다. 어디 아픈가? 안으니까 바로 잠드는데 잠투정일까? 보통 잠투정할 땐 혀 좀 내밀고 ‘으응으응’하는데 이번엔 눈 똥그랗게 뜨고 ‘으응으응’하니까 잠투정이라 생각지 않았건만 안아주니 바로 자는 거 보면.. 음... 자는 데 자리도 옮기도 약까지 먹였는데도 안 깨고 계속 잔다. 어제의 피로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것일까? 돌아다니다가 구석에 들어가 못 나오고 끙끙 거리고 있어서 안아주니까 똥꼬 움찔움찔. 유도배변 해 줬다. |
2014년 4월 25일 (금) | |
밥 |
오전 9시 : 포카(100ml)고구마(30%) 낮 1시 : 포카(100ml)고구마(마무리) ~ 낮 1시 30분 까지 : ld강정(ld가루3숟가락+보조제하루50%+물1숟가락+마이뷰+리날+유산균+오메가소시지)(마무리) 낮 3시 40분 : ad(40%) 밤 9시 30분 : ld강정(조금). 포카(100ml)hd(조금) 밤 9시 40분 : 포카(100ml)고구마(조금)+표고버섯가루 늦은 밤 12시 : 포카(100ml)고구마(1숟가락 남기고 마무리) 물 총 양 : 200ml이상 |
소변 |
새벽 4시 20분 : 1번. 양 많음. 연한색. 냄새. 오전 9시 : 1번. 양 양호(28번). 연한색. 냄새. 낮 3시 40분 : 1번. 양 많음(34번). 연한색. 냄새. ~ 밤 9시 까지 : 방바닥. 1번. 양 많음. 밤 9시 40분 : 1번. 양 많음(34번). |
대변 |
낮 12시 : 자면서 바둑알. 늦은 밤 12시 20분 : 유도배변. 평소양50%. 작은 2덩이. 겉은 검정색+속은 황금색. 살짝 건조함. 쿠션감 있음. 퍼석한 느낌. 변비기일까? |
약,보조제 |
오전 9시 피모벤단. 오전 10시 : 베톱틱. 포소드 낮 3시 40분 : 보조제(조금). 올리고당 오후 5시 : 피모벤단 밤 9시 40분 : 베톱틱. 포소드. 늦은 밤 12시 : 보조제(조금)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소변 흩뿌리고 다님. 오른쪽 눈 빨감. 1시간쯤 자더니 또 벌떡 일어남. 방귀를 부륵부륵 낌. 냄새는 없음. 혼자서 계단 반 정도 올라왔음. 왼쪽 눈 눈곱 살짝 |
마무리 |
오전 6시부터 일어나서 마르스 스케줄에 맞춰야했는데, 내가 두통이 너무 심해서 못 일어났다. 피모벤단도 1시간 반이나 늦게 먹였다. 그래선가 마르스가 잘 안 먹네..ㅜㅜ 컨디션이 별론가? 아님 어제 넘 많이 먹어서? hd를 물에 섞든 포카리에 섞든 먹을 때마다 재채기를 하는데, 부서진 hd가 ad처럼 부드럽게 섞이지 않고 알맹이가 져서 사레가 드는 걸까? 아님 물이 그대로 들어가서 사레가 그런걸까? 암튼 hd만 먹으면 사레가 든다. 유산균 양이 많았을까? 냄새없는 방귀를 부륵부륵 낀다. |
2014년 4월 26일 (토) | |
밥 |
새벽 5시 30분 : ld강정(조금) 오전 6시 : 포카(100ml)고구마(마무리) 낮 11시 : ld강정(마무리). 광어죽(조금) 낮 11시 20분 : 포카(100ml)고구마(50%) 오후 6시 : ad(조금). 스스로 먹었음. 오후 6시 20분 : 포카(100ml)고구마(마무리)+표고버섯가루 ~ 밤 10시 40분 까지 : 광어죽(40%). ad(40%) 늦은 밤 1시 : ad(20%) 늦은 밤 2시 40분 : 광어죽(30%) 물 총 양 : 250ml이상 |
소변 |
새벽 5시 30분 :1번. 양 많음(30번). 냄새. ~ 오전 10시 까지 : 자면서 지림. ~ 오후 6시 까지 : 방바닥. 1번. 양 양호. 오후 8시 30분 : 1번. 양 많음. 연한색. 늦은 밤 1시 : 1번. 양 양호(28번). |
대변 |
자면서 바둑알 4덩이. 늦은 밤 1시 : 유도배변까지는 아니고 살짝 도와줌. 좀 굵은 쥐똥이 뭉쳐 있는 형태. 낱낱이 떨어짐. 건조한 듯함. |
약,보조제 |
오전 10시 : 피모벤단 낮 11시 20분 : 베톱틱. 포소드 오후 6시 : 피모벤단 오후 6시 20분 : 보조제(조금) 늦은 밤 2시 : 피모벤단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오른쪽 눈 빨감. 왼쪽 눈 눈물 눈곱. 오른쪽 눈 눈곱 살짝. 늦은 밤 2시 30분 : 귀청소. |
마무리 |
응가 하면서 힘을 많이 줬는지 찌찌도 뻘겋게 나왔다. 혈압 오르면 어쩌지? 변이 건조한 게 살짝 변비기가 있는데, 요즘 물도 넉넉하게 먹는 데 왜 그런 걸까? 원래 잘 안 올라가던 자기 플라스틱 쇼파에 쏙 들어가 잔다. 안하던 짓이다. 아마 그 위에서 넘어졌다가 걍 자는 듯한데.. 원래 잘 안 가던 자리에 왜 간 건지.. 어디가 아픈가? 왜 안 하던 짓을.. 그 쇼파가 마르스 몸에 꼭 맞는 사이즈라 누우면 살짝 불편할 텐데.. 플라스틱이라 시원해서 그런가? 응가할 때 힘을 줘서 지쳤나? |
2014년 4월 27일 (일) | |
밥 |
오전 9시 30분 : 포카(100ml)고구마(60%) 오후 6시 50분 : 포카(100ml)고구마(마무리) 오후 8시 : ad(20%). 포카리 주사기로 강급하다가 사레 듦. 밤 10시 10분 : 포카(100ml)고구마(60%). ad(조금) 물 총 양 : 160ml이상 |
소변 |
~ 오전 7시 30분 까지 : 방바닥. 1번. 양 양호. 오전 9시 40분 : 스스로 화장실. 양 양호. 연한색. ~ 오후 6시 20분 까지 : 방바닥. 1번. 밤 10시 : 1번. 양 많음(37번). ‘쭉쭉’아니고 ‘주우욱주우욱~’이상적. 냄새. 자면서도 많이 지림. ~ 늦은 밤 2시 까지 : 방바닥. 양 양호 |
대변 |
~ 오후 6시 20분 까지 : 바둑알. 자면서 바둑알. |
약,보조제 |
오전 9시 30분 : 보조제(조금) 오전 9시 50분 : 피모벤단 오후 6시 50분 : 피모벤단. 오후 8시 10분 : 베톱틱. 포소드 늦은 밤 3시 40분 : 피모벤단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퇴근 후 엄청나게 식겁할 일 생김(자세하게는 ‘마무리’에 기록) 1시간 쯤 자고나서는 휘청거리는 것이 많이 좋아짐. 컨디션 좋을 때 아닌 평소랑 비슷하게만 휘청댐. 산소 스프레이 분사. 들숨에 노력숨. 스스로 침대 계단 올라왔는데 침대 위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떨어짐. |
마무리 |
퇴근해 보니, 몸(특히 뒷다리)이 뻣뻣한 채 일어나고는 싶은데 몸이 말을 안 듣는 듯 버둥댄다. 안아주니 세상에 침을 질퍽하게 흘려놨다. 마르스는 쿠션 침대 위에 있었는데 방바닥에도 침이 떨어질 만큼의 꽤 많은 양이다. 입을 꼭 다물고 마치 굳은 것처럼.. 다행히 호흡이나 혀 색깔은 크게 이상이 없다. 미열은 좀 느껴지고 안아주니 끙끙 앓는다. 그러다 갑자기 온 몸에 힘을 빼며 살짝 늘어지는 느낌. 뻣뻣했던 몸이 부드러워 진 것일 수도 있겠지만 암튼 힘없이 쳐진다는 표현이 맞을 게다. 동시에 미열이 있던 체온도 살짝 떨어지는 듯 하다. 응급상황이라 판단해서 원장님께 전화를 했다. 문자를 넣어야 하는 건데ㅜㅜ.. 문자를 보내고 답을 기다릴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위급한 상황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았고, 문자를 넣는 도중에 전화를 주셔서 통화할 수 있었다. 상갓집에서 절을 드리는 순간에 내 전화가 울렸다고.. 이런..ㅠㅠ 원장님의 말씀으로는, 오랜 시간 혼자 있어서 지칠 때까지 걸었을 수도 있다고.. 당 떨어진 걸 수도 있다고.. 입을 꼭 다물고 안 벌린다고 하니 음식을 거부하는 지도 확인하고.. 피모벤단은 원래 시간대로 먹이라고.. 마르스의 성향을 아시기에 보지 않으셨지만 나의 정황설명을 들으시고 조언 해 주셨다. 30여분이 지나고, 피모벤단을 먹은 후에는 화장실 벽이나 철기둥, 침대 프레임 등 시원한 곳에 머리나 얼굴을 기댄 채 끙끙 앓는다. 다행히 먹는 건 거부하지 않는다. 하지만 휘청임이 심하다. 안으면 낑낑대로 놔주면 휘청대면서 넘어져가면서도 돌아다닌다. 결국 침대 프레임에 얼굴을 기대고 마약방석 위에서 잠이 들었다. 자다 깨면 끙끙거린다. 물수건으로 온몸 닦아줬다. 혹시 표고버섯가루 때문일까? 맘이 무겁다. 혹시 몸 속에서 독이 자라고 있는 건 아니겠지? 배가 고픈 걸까? 들숨이 힘들다. |
2014년 4월 28일 (월) | |
밥 |
오전 7시 : ad(30%). 포카(100ml)고구마(마무리). 오전 10시 40분 : 광어죽(마무리) 낮 1시 : 포카(100ml)ad(80%). 낮 2시 30분 : ad(50%) 밤 9시 10분 : 스스로 밥 먹음. 포카(100ml)ad(마무리). ad(20%) 밤 11시 : ad(30%) 늦은 밤 2시 10분 : 포카(100ml)단호박(조금). ad(30%) 물 총 양 : 200ml이상 |
소변 |
오전 7시 : 스스로 화장실. 양 적당(25번). 냄새. 낮 2시 20분 : 1번. 양 많음(37번). 냄새. ~ 밤 8시 40분 : 방바닥. 1번. 밤 11시 : 1번. 양 양호. 연노랑. 냄새 늦은 밤 2시 10분 : 1번. 양 양호(28번). 냄새. |
대변 |
오전 7시 : 방바닥. 간만에 정상변. 양 적당. 짙은 색+황색 섞임. 앞부분만 딱딱. 굵기 회복. 응가하다가 살짝 주저 앉음. 낮 1시 : 바둑알 후 묽은 똥 한주먹 |
약,보조제 |
낮 1시 : 피모벤단 밤 9시 10분 : 피모벤단. 밤 9시 20분 : 베톱틱. 포소드.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밥 먹으면서 오줌 흘림. 뜀걸음까지(컨디션 좋은 듯). 잠시 후 쿡쿡. 헤헤거림(똥 싸기 위함) 퇴근 후 끄응, 끼잉, 쇳소리로 옹알댐. 오른쪽 눈 빨감. 낑낑 앓음 |
마무리 |
밥 먹고 10분 후 쿡쿡 기침(국 제형 아니고 스프 제형 이었는데ㅜ). 곧바로 헤헤거려서 뛰어나가니 입을 최대로 벌리고 헤헤하고 있음. 혀 색은 정상. 똥꼬에 힘주는 것 같더니 살짝 딱딱한 바둑알을 떨어뜨리고는 곧이어 묽은 똥을 한주먹 싼다. 설사라기 보다는 많이 묽은 똥. 푸딩 느낌이다. 이것도 설사겠지?ㅜㅜ 비닐막 같은게 아주 얇게 있는 것도 같지만 크게 눈에 띌 정도는 아니다. 색은 붉은 황토. 똥 다 싸더니 헤헤를 멈췄다. 혹시 몰라 산소스프레이를 분사해 줬다. 바로 잔다. 똥 싸느라 혈압이 올랐었나 보다. 헤헤했던 게... 아까 헤헤 거릴 때 놀라서 안고 침대 위로 올라가 창문을 열었었는데 그때 똥을 싸는 바람에 휴지로 받치긴 했지만 내 손바닥에 똥을 받을 수 있었고, 문제는 내가 한 손이라 마르스를 제대로 케어 못하는 바람에 침대에서 바닥으로 꼬꾸라지고 난리를 쳤는데도 별 이상 반응은 없다. 나는 엄청 놀랐는데.. 마르스도 놀라는 눈치긴 했는데.. 그닥.. 오줌은 시원하게 못 싸고 지리는 수준이다. 똥에 물을 다 보내서 오줌이 말라 버렸나?ㅜㅜ 낮에 시원하게 오줌 싼 이후로는 꼬리에 힘도 들어가 있고, 콧물이 약간 있긴 하지만 정상 개 된 것 같다. |
2014년 4월 29일 (화) | |
밥 |
낮 1시 : ad(30%) 낮 2시 30분 : ad(30%) 오후 6시 40분 : 포카(50ml)물(30ml)ad(마무리) 오후 8시 20분 : 물(20ml)ad(마무리). ad(20%) 밤 10시 : 포카(100ml)단호박(50%) 물 총 양 : 150ml이상 |
소변 |
새벽 5시 30분 : 방바닥. 양 양호. 낮 2시 10분 : 방바닥. 양 양호. ~ 오후 6시 30분 까지 : 방바닥. 1번 정도. 오후 8시 20분 : 1번. 양 많음(34번). 연한색. 냄새 밤 11시 10분 : 1번. 양 많음(40번). 주르륵~~. 연한색. 늦은 밤 12시 30분 : 화장실 앞. 양 양호. |
대변 |
오전 7시 : 자다가 바둑알 쌀 타임에 묽은 응가. 설사에 가까움. 양은 아주 적음. 응가 후 똥꼬에 좀 많이 묻은 것 정도의 양. 자면서 바둑알 응가. 똥꼬 끝이 살짝 지저분해서 침대에도 묻힘 늦은 밤 12시 30분 : 바둑알 |
약,보조제 |
새벽 5시 20분 : 피모벤단 낮 2시 20분 : 피모벤단 밤 9시 50분 : 피모벤단 밤 10시 10분 : 베톱틱. 포소드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오전 10시 : 병원 - 혈압. 혈검. 뇨검. 심촘파. 심전도. 엑스레이. 수액. 주사. 산소방. 관장. 약. 소독 병원 다녀와서 3시~6시30분 까지 잘 잠. 오후 8시 40분 : 그전부터 끄응거렸는데 켁켁(걸린 듯) 시작. 3~4번 정도. 기침. 입 쩝쩝. 오른쪽 귀 농 보임. 찍찍 소리남. 미열. 귀 대충 닦아줌. 산소 스프레이. 미열(몸 닦아주고 창문 엶). 바로 잠. 배 꼬르륵 소리 |
마무리 |
저녁 때 낑낑거리며 쩝쩝할 때 내 눈엔 혀가 살짝 푸른빛이 보인다. 오래간만에 단호박을 줘서 그런가 아니면 마침 배가 고플 때라 그런가 숟가락을 깨물면서 적극적으로 먹었다. 끙끙거리고 열나는 게 단순히 귀 때문이었음 좋겠는데.. 아니겠지?ㅜㅜ |
2014년 4월 30일 (수) | |
밥 |
새벽 4시 : 포카(100ml)단호박(마무리) 낮 12시 30분 : 포카(100ml)단호박(조금) 낮 1시 30분 : 포카(100ml)단호박(80%) 낮 3시 30분 : 포카(100ml)단호박(마무리) ~ 밤 9시 50분 : 포카(100ml)고구마(마무리) 늦은 밤 2시 : ad(50%) 늦은 밤 2시 20분 : 포카(100ml)ad(70%) 물 총 양 : 320ml이상 |
소변 |
새벽 4시 : 1번. 양 양호(33번). 오전 7시 30분 : 1번. 양 많음(40번). 낮 12시 40분 : 방바닥. 양 양호(30번) 낮 3시 30분 : 1번. 양 많음(35번). 연한색. 밤 9시 50분 : 1번. 양 많음(39번). 늦은 밤 2시 : 1번. 양 많음(39번) |
대변 |
오후 8시 10분 : 응가를 했다고 볼 수 없을 만큼의 양. 똥꼬에 묻는 정도. 밤 10시 40분 : 자면서 바둑알. 쫀득쫀득한 찰흙 똥. 색깔도 찰흙색. 늦은 밤 2시 20분 : 먹으면서 응가. 굵기 회복. 찰흙. 정상변. 고동새+황금색. 비닐막 없음. |
약,보조제 |
낮 1시 40분 : 보조제(조금). 올리고당. 베톱틱. 포소드. 낮 3시 30분 : 피모벤단(80%) 오후 7시 : 피모벤단(마무리) 오후 8시 30분 : 보조제(조금). 베톱틱. 포소드. 늦은 밤 3시 : 피모벤단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병원 : 혈압. 혈검, 뇨검, 주사. 소독 1시간 자고 깨서는 입술을 양쪽 귀 쪽으로 쫙 당기고 혀를 낼름거림. 혀 색은 살짝 청색기 보임. 산소스프레이 분사. 노력 숨. 온몸을 들썩이는 숨. 심하지는 않음. 자세히 관찰해야 알 정도. 소리 없는 방귀 낌. 냄새 독함. 들숨에 잔떨림. 입 당김 증사. 유도배변 하려다 항문낭만 짬. 찌꺼기처럼 응가 묻어 나옴. |
마무리 |
퇴근하니 문 바로 앞에서 자고 있었다. 깜짝 놀랐다. 거기까지 잘 안 나오는데.. 불 켜니까 벌떡 일어난다.ㅋㅋ 괜히 깨운 건가?.. 걷는 반경이 더 넓어졌다. 물 열어놓은 베란다에까지 저벅저벅 나간다. 왜지? 속에 불이 나서 시원한 곳을 찾아? 미열도 없는뎅.. 아님 공기를 찾아? 아님 몸이 좋아져서 운동량이 는 건가? 그럴 가능성은 희박한 것 같고ㅜㅜ.. 그럼 정신이 오락가락 해서? 아직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어디 가냐고 물어도 돌아도 안 보고 직진하더니 막상 벽이 막히니 스스로 알아서 돌아 나오긴 한다. 바로 안아주니 존다. 걍 잠결에 진행방향으로 쭉 간 건가? 며칠 동안 ad만 줘서 그런가 오래간만에 이쁜 똥이 ad가 찰흙이 되어서 나온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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