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처구니 없는 정부네.. 살다 살다 이렇게 어처구니 없고, 황당하고 , 능력없고, 기가 찬 정부는 또 첨 보네.. 아니 어떻게 인력풀도 없이 한 나라를 책임지려 했던가.. 이런 아마추어같은 말도 안되는 정부 같으니라고... 엄마 이야기 2014.06.26
[신장] 수분공급.. 아조딜은 싫어.. 마르스는 만성탈수다.. 그래서 피부도 귀도 신장도.. 어릴적부터 꾸준~~히 안 좋았지.. 만성, 급성, 요독증까지 경험한 마르스는 늘 물을 많이 먹어야하는 숙제를 달고 산다. 400~500ml를 먹어주면 이상적이지만 현실은 300ml 전후 일 경우가 많다. 글고 번 수치가 높아도 아조딜을 복용하지 않.. 이렇게 먹어요 2014.06.22
전기구이 될 뻔 했당ㅜ 농담 아니고 진짜로 마르스 전기구이 될 뻔했어요. 아니 살짝 됐어요..ㅜㅜ 지난 목요일날 퇴근했는데 집이 넘 조용한 거예요. 낑낑 거리거나 돌아다니거나 멀뚱히 날 보거나 뭘 해야하는데.. 아이는 없고 아무런 소리도 안 들리고.. 크지도 않은 집을 뒤지는 시간이 한 10년은 가는 것 같.. 아야 아야 아파요ㅜㅜ 2014.06.22
안약이 또 추가됐당ㅜ... 옵티뮨.. 오른쪽 눈엔 상처가 있다. 동자안에 실핏줄이 보이는.. 좀 오래됐는데 당시에 원장님이 학대견에게서 주로 보이는.. 하시며 농담섞인 의혹의 눈(?)으로 쳐다보셨더랬다.ㅋ 아마 그때, 마르스가 침대서 떨어졌는데 좌식의자와 우당탕 했던 기억이.. 암튼 그래서 자가혈 조제 안약도 넣고 해.. 아야 아야 아파요ㅜㅜ 2014.06.21
관장 마르스는 변비가 잦다. 만성 탈수가 오랜 세월 있었고, 중성화 수술을 안 해서 가끔씩 전립선이 부어 언덕을 이루기도 하고, 테스토스테론에 의한 종양이 항문 주의에 나서 역시 응가 길을 막기도 하고, 물을 잘 안 드시기도 하고.. 뭐 기타 등등의 여러 이유로 변비가 잦다. rd도 먹고, 고.. 아야 아야 아파요ㅜㅜ 2014.06.17
늙은 개와 산다는 건 - 2 늙은 개와 산다는 건, 시한부 장애를 가진 자식을 돌보는 그 마음과 비슷할 것이다.. 더 이상 좋아지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곧 끝이 온다는 것도 알고, 남들보다 이승과의 인연이 짧다는 것도 알지.. 하지만... 포기가 안 되는 것이고, 희망을 버릴 수 없는 것이고, 가슴한쪽이 짠하게 저려.. 마르스 이야기 2014.06.16
늙은 개와 산다는 건 - 1 늙은 개와 산다는 건, 시한부 장애를 가진 자식을 돌보는 그 마음과 비슷할 것이다.. 더 이상 좋아지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곧 끝이 온다는 것도 알고, 남들보다 이승과의 인연이 짧다는 것도 알지.. 하지만... 포기가 안 되는 것이고, 희망을 버릴 수 없는 것이고, 가슴한쪽이 짠하게 저려.. 마르스 이야기 2014.06.16
[신장] 광어죽^^ 마르스는 사료를 기반으로 한다. 하.지.만.. 작년 가을 심각한 신장 이상(신부전, 요독증)을 겪은 후 조금씩 식단에 변화를 주었다. 글타고 음식 솜씨가 젬병인 내가 뭐 거창한 걸 할 순 없공.. 가장 현실적이고 심플한 것이여야만 한다. 모든 마르스 먹거리는 기본적으로 원장님의 허락하.. 이렇게 먹어요 201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