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장 마르스는 변비가 잦다. 만성 탈수가 오랜 세월 있었고, 중성화 수술을 안 해서 가끔씩 전립선이 부어 언덕을 이루기도 하고, 테스토스테론에 의한 종양이 항문 주의에 나서 역시 응가 길을 막기도 하고, 물을 잘 안 드시기도 하고.. 뭐 기타 등등의 여러 이유로 변비가 잦다. rd도 먹고, 고.. 아야 아야 아파요ㅜㅜ 2014.06.17
늙은 개와 산다는 건 - 2 늙은 개와 산다는 건, 시한부 장애를 가진 자식을 돌보는 그 마음과 비슷할 것이다.. 더 이상 좋아지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곧 끝이 온다는 것도 알고, 남들보다 이승과의 인연이 짧다는 것도 알지.. 하지만... 포기가 안 되는 것이고, 희망을 버릴 수 없는 것이고, 가슴한쪽이 짠하게 저려.. 마르스 이야기 201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