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구이 될 뻔 했당ㅜ 농담 아니고 진짜로 마르스 전기구이 될 뻔했어요. 아니 살짝 됐어요..ㅜㅜ 지난 목요일날 퇴근했는데 집이 넘 조용한 거예요. 낑낑 거리거나 돌아다니거나 멀뚱히 날 보거나 뭘 해야하는데.. 아이는 없고 아무런 소리도 안 들리고.. 크지도 않은 집을 뒤지는 시간이 한 10년은 가는 것 같.. 아야 아야 아파요ㅜㅜ 2014.06.22
안약이 또 추가됐당ㅜ... 옵티뮨.. 오른쪽 눈엔 상처가 있다. 동자안에 실핏줄이 보이는.. 좀 오래됐는데 당시에 원장님이 학대견에게서 주로 보이는.. 하시며 농담섞인 의혹의 눈(?)으로 쳐다보셨더랬다.ㅋ 아마 그때, 마르스가 침대서 떨어졌는데 좌식의자와 우당탕 했던 기억이.. 암튼 그래서 자가혈 조제 안약도 넣고 해.. 아야 아야 아파요ㅜㅜ 201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