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스 이야기

마르스 어린이~~~~~^^

말스맘 2013. 5. 13. 01:39

 

 

 

해마다 어린이인 나,,, 올 해는 작년에도 갔었던 애견박람회를 갔고 난생처음 애견카페를 갔당...

올 핸 티비에서만 보던 이웅종소장님도 보고,,, 난 나이 많은 강아지 찾을 때 내가 1등인지 알았는데 18세가 있더이다. 이런,,, 밀렸당>< 엄마는 오메가3 병원서 사는 거 보다 훨 싸다며 2봉 구입,,, 이번엔 무료초대장과 할인쿠폰이 있어서 정말 알찬 일정이었다며 엄마는 좋아하신당ㅋ

글고 그때 병원에서 들은 애견카페. 티맵은 목적지라는데 엄만 티맵이 미쳤다며 계속 뺑뺑 돌았는뎅 ㅋ 쫌 언덕이라 엄마가 못 본 거.ㅋ 결국 티맵승ㅋㅋ 많은 친구 아니 동생들이 있었다. 병원서 애견카페 갈쳐주신 이모님도 계셨구,,, 동물농장 갑부 딸래미도 있었구, 덩치 큰 녀석, 먹을 거만 쫓아다니는 녀석. 참 개성 다양한 애들이 많았지만 난 솔직히 별로. 걍 첨 간 데라 킁킁대며 인지하기 바빴고 엄마는 내가 고개를 안 드니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고 날 따라다니기 바빴고ㅋ 결국 얼굴 사진은 한 컷!! 내가 쩜 비싸ㅋㅋ 암튼 새로운 경험^^ 좋아;;; 엄마 오늘도 고생 많았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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