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9일 (수) | |
밥 |
오후 4시 30분 : 포카(100ml)고구마스프(80%) 늦은 밤 3시 40분 : hd40g+물100ml(40%). 물 총 양 : 120ml이상 |
소변 |
새벽 2시 20분 : 1번. 양 많음. 노란색. 냄새. 오전 9시 50분 : 1번. 양 많음. 연노랑. 냄새. (화장실 턱에서 멈춰서 들여보내 줌) 오후 4시 10분 : 1번. 양 많음. 노란색. 냄새. ~ 늦은 밤 2시 까지 : 1번. 양 양호. 색 양호. |
대변 |
낮에 병원서 수술 도중 제법 많이 쌌다고 함. 늦은 밤 3시 : 바둑알. |
약,보조제 |
새벽 2시 20분 : 포소드. 오후 4시 30분 : 심장약. 늦은 밤 3시 40분 : 심장약.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기상시 잔떨림. 새벽 3시 40분 : 자다가 구토. 내용물은 거의 없고, 액체로만 나옴. 고구마 냄새. 구토 후 침대위를 한 바퀴 도는데 빨간 혀가 조금 나와 있음.(자고 있는 중?) 다시 재움. 산소스프레이 뿌려줌. 새벽 5시 : 침대에서 떨어짐.(마약 방석으로 떨어져 다치지는 않았겠으나 몸이 공중 1회전 한 탓에 놀란 듯 함). 안아주니 계속 ‘그르릉’ 거림. 새벽 6시 : 목욕 - 집, 황토. 목욕도중에 싫다고 짜증 부림. 병원 : 6.2kg. 혈압140. 주요수치 좋음. 똥꼬 종양제거수술(국소마취). 수액 4~50ml 응가. ad50%먹음. 오줌은 조금 지린 정도. 포카고구마스프 먹다가 사례 듦. 콧구멍에 들어갔을 수도 있음. 산소스프레이 분사.(재채기 하느라 심장약도 조금 날리고 해서..) 퇴근 후 보니 소변 흩어진 흔적 보임. 밤 심장약 먹고 좀 돌아다니다가 잠 든 것 같더니 벌떡 일어남. 콧물 살짝. 왼쪽 눈 눈곱 약간(진회색) |
마무리 |
마르스가 사레가 자주 드는 건, 먹는 방법이 고개를 좀 높게 들고 먹어서 인 것 같다. 그래서 식탁을 좀 낮게 바꿔줬다. 자꾸 내가 숟가락으로 먹이니까 점점 고개가 하늘을 향하는 것 같다. 조금 먹은 후 콧바람 재채기를 하더니 몸을 오른쪽으로 돌돌말고 빨간 혀를 쏙 내밀고 잔다. 내가 몸을 쭉 펴 줬다. 혀는 여전히 나와 있네.. 자면서 꼬리를 심하게 흔든다. 눈도 뜬 거 같고.. 근데 자는 거 같다. 그때 바둑알 응가를 하거나 아님 바둑알 응가 바로 다음 제스처일지도.. 병원도 다녀왔고, 게다가 수술도 해서 안 먹고 자고 싶은지 혀가 쏙 나와 있길레 자는 데 더 주력했다. 그럴 땐 아무리 먹이려 해도 안 먹으니, 차라리 잠 푹 자게 두는 게 낫지 싶다. 물량도 못 맞췄고, 보조제도 아예 못 먹였고, 심장약만 겨우 챙겼지만 병원서 주사도 맞았고... 내일부턴 다시 물, 보조제 등등 철저하게 챙겨야겠다. |
2014년 3월 20일 (목) | |
밥 |
낮 11시 40분 : 포카(100ml)고구마(20%) 낮 12시 40분 : ad(50%) 낮 1시 20분 : 포카(100ml)고구마(10%) 낮 1시 50분 : 타락죽 낮 2시 10분 : 우유(락토즈프리100ml)고구마(90%) 밤 10시 40분 : 타락죽 밤 11시 : 포카고구마(조금) 늦은 밤 2시 : hd40g+물100ml(50%). 포카(100ml)고구마(20%) 물 총 양 : 190ml이상 |
소변 |
오전 8시 20분 : 1번. 양 적당. 노란색 ~ 밤 10시 20분 까지 : 양 많음. 노란색. 밤 11시 10분 : 1번. 패드밖이라 색은 모름. 양 많음. |
대변 |
✕ |
약,보조제 |
낮 11시 40분 : 사메탑(가루),헤파카디오Q10+헬씨모아(알약) 낮 12시 40분 : 심장약. 낮 2시 10분 : 베톱틱. 누마렌 낮 3시 : 옵타젤 밤 10시 40분 : 리날+마이뷰(직접 줌) 밤 10시 50분 : 베톱틱 밤 11시 : 누마렌 늦은 밤 2시 : 사메탑+헤파카디오Q10+헬씨모아(가루). 올리고당(어른숟가락2). 심장약. 포소드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병원 : 드레싱. 주사 낮 2시 : 흩은 오줌(시원하게 싸지 못하는 듯 함) 가다가 멈춤이 잦음. 눈빛이 멍함. 밤에 자는데 혀가 평소보다 조금 더 나옴. 잘 넘어짐. 소변 누는 횟수 줆. 한 번 눌 때 양은 어느정도 되지만 색이 진하고 냄새 남. |
마무리 |
잘 먹던 포카고구마스프를 안 먹는다. 그새 질린건가? 아님 고구마 양을 좀 작게 해서 그런가?ㅜㅜ 오래간만에 리날과 마이뷰를 직접 줬는데 의외로 잘 먹는다. 그럼 앞으로는 ld에 섞지 말고 따로 줘야겠다. 멍하게 눈을 뜨고 걷는다. 느리게.. 그것도 자주자주 멈추면서.. 왜 그럴까? 어떻게 하면 저 멍한 기운을 싹~ 뺄 수 있을까? 유산균을 안 먹였는데ㅜㅜ 혹시 유산균 잘 먹여서 응가가 수월하면 좀 나을라나?ㅜㅜ 저녁을 먹는 도중인데 잔다.ㅜㅜ 그냥 재워야겠는데 방금 먹은 상태라 소화 좀 시켰음 좋겠는데... 아니나 다르랴ㅜㅜ 바로 눕히니까 속이 불편한지 트림 비슷하게 켁 거리며 앉는다. 앉은 자세로 등 쓰다듬고 톡톡 쳐주니까 계속 잔다. 겨우 깨웠다. 그래도 소화는 좀 시키고 재워야겠기에... 그래도 뭐라도 조금 먹으니 눈빛이 조금은 또릿해 진 것도 같다. 내 생각인가? 확실히 당이 관건인 것 같긴 하다. 늦은 밤 시간에 오줌 눌거라고 패드위를 뱅글뱅글 돌다가 넘어지면 벽에 머리를 박았다. 그만큼 다리에 힘이 없고 균형을 못 잡을 정도라는 이야기이다.ㅜㅜ |
2014년 3월 21일 (금) | |
밥 |
낮 12시 : ad(조금. 병원) 낮 12시 30분 : 타락죽. 포카(100ml)고구마(1숟가락 남기고 마무리) 낮 2시 30분 : hd40g+물100ml(마무리). 우유(강성원. 조금) 늦은 밤 12시 10분 : ad(50%) 물 총 양 : 120ml이상 |
소변 |
오전 7시 20분 : 1번. 패드밖이라 색은 모름. 양 많음. 낮 2시 50분 : 스스로 화장실. 양 양호. 진노랑. 냄새. 밤 10시 30분 : 1번. 양 양호. 진노랑. 냄새. |
대변 |
병원서 관장. |
약,보조제 |
낮 12시 30분 : 마이뷰. 낮 2시 30분 : 사메탑+헤파카디오Q10+헬씨모아(오전 양의 90%). 심장약. 올리고당. 베톱틱. 포소드. 낮 3시 : 옵타젤. 밤 10시 30분 : 올리고당 밤 11시 40분 : 심장약. 늦은 밤 12시 : 베톱틱. 누마렌 늦은 밤 12시 20분 : 포소드.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병원 : 드레싱. 주사. 관장(서비스) 눈빛 또릿또릿. 우유(미지근 했음) 먹다가 살짝 사레든 것 같은 재채기(심하지 않음) 낮에 기침 한번(살짝). 눈빛 또릿또릿하고 멍한 것 없음. 안약 넣으려고 턱을 잡고 고개를 위로 드니 기침(재채기)함. 턱 아랫부분 만지니 재채기.(산소스프레이분사). 몸에 열 살짝 있음. 낮에도 아무것도 안 먹었으면서 밥을 또 안 먹으려 함. 겨우 ad조금 먹이는데 앉은 자리에서 오줌 조금 지린 듯 함. 소변 횟수가 줄었음. 들숨에 바르르 떪. 평소랑 비슷하게 걸어다님. 늦은 밤 12시 30분 : 정상취침. 네 발 모두 따뜻함. 결국 밤 보조제를 못 챙겨줌. |
마무리 |
낮에 보니 눈빛이 또릿또릿하다. 병원서 주사를 맞아서? 아님 당이 올라서? 내가 없는 동안 오줌도, 밥도 아무것도 안 하고, 우유만 아~~주 조금 입 댄 듯하다. 옆으로 누워 잘 때, 깔린 뒷다리를 바들바들 떨어서 진정하라고 만졌더니 엄청 차갑다. 비교해 보려고 가만히 있는 앞발을 만지니 따뜻하다. 근데 그 바람에 애가 갑자기 눈을 뜨더니 온 몸을 갑자기 떤다. 진짜 내가 잠을 깨워서 그런건지, 아님 몸이 괴로워 일어나는 순간 내가 건드린 건지는 알 수 없다. 근데 그때부터 숨이 좀 이상하다. 들숨에 바르르 떠는 증상이 또 보인 것이다. 전에 요독 치료 회복기 때 나온 증상이었는데.. 노력숨이라고 했던가? 그때만큼 심하진 않은데.. 산소스프레이라도 뿌려줘 봤다. 하지만 아무 변화 없다. 아마 열량이 떨어져서, 배가 고파서 그러는 거 아닐까? 저녁을 제대로 먹지 않았지만 너무 겁나서 심장약부터 챙겨 먹였다. 계속 자고 싶어해서 눕혔더니 자면서도 떤다. 딸꾹질 비슷한 것까지 했다. 가슴에 손 대보니 딸꾹질할 때마다 심장이 튀어나올 것처럼 뛰었다. 상체를 흔들던 딸꾹질은 10회 안으로 끝냈지만, 역시 들숨은 힘들어한다. 창문을 확 열어버리니까 일어난다. 다행이다. 근데 잔떨림은 계속.. 아... 놀래라.. 아주 식겁을 했다. 한 40분~1시간 정도 난 또 바짝 긴장했었다. 내 심장이 쪼그라들었다가 지금 다시 펴지는 것 같다. 갑자기 왜 그랬을까? 혈압 때문이었을까? 그럼 안압 낮추는 베톱틱을 넣은 것도 도움이 된 것일까? 아님 올리고당 과다? 정상 취침 2시간 후(2시 20분)에 자다가 방귀를 꼈다. 제법 큰 소리로 빡~... 살짝 깼는데 딸꾹질 하듯 호흡한다. 오줌을 조금 지려서 찌찌 부분 휴지 다시 손 봐주니까 딸꾹질은 멈추고 혀 내밀고 잔다. 2시 50분 쯤에 또 방귀를 뀐 것 같다. 소리는 안 났는데 냄새가 난다. |
2014년 3월 22일 (토) | |
밥 |
오후 7시 : ad(40%). 우유(강성원.100ml)고구마(마무리) 밤 11시 40분 : ad(10%). 포카(100ml)고구마(1숟가락 남기고 마무리) 늦은 밤 2시 20분 : hd40g+물100ml(60%). 물 총 양 : 240ml이상 |
소변 |
새벽 3시 : 양 양호. 진노랑. 냄새. 소변발 약함 ~ 오후 6시 까지 : 1번. 스스로 화장실. 양 양호. 진노랑. 오후 6시 20분 : 스스로 화장실. 양 양호. 진노랑. 냄새. 소변발 조금 세짐. 밤 11시 30분 : 1번. 양 양호. 노란색(조금 연해짐). 냄새. 늦은 밤 2시 20분 : 화장실 앞. 양 양호. 노란색(조금 더 연해짐). 냄새도 많이 줄어 듦. |
대변 |
병원서 관장. |
약,보조제 |
오후 7시 : 피모벤단. 베톱틱. 늦은 밤 2시 40분 : 피모벤단. 늦은 밤 2시 40분 : 포소드.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오전 7시 30분 : 끙끙대면서 방바닥에서 몸을 못 일으키고 있었음. 안아주니 혀 나와서 헥헥댐. 창문 열고 바람 쐬어주니 곧 괜찮아짐.(방이 뜨겁긴 했음) 낮 12시 20분 : 병원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살짝 낑낑 댐. 눈 충혈이 많이 좋아짐. |
마무리 |
내가 출근한 동안 ld건사료 조금 먹고, ad나 포카리스웨트는 전혀 입을 대지 않았다. 잘 때는 잇몸과 혀가 아주 연한 핑크색이다. 흰색에 가까운... 혀가 평소보다 더 나오긴 했지만 미동도 없이 잘 자다가 콧물이 약간 안에 있는 코막힌 콧소리(크~)를 낸다. 콧물이 나오진 않았다. 창문을 조금 열어줬다. 자면서 소변을 지린다. 늦은 밤 hd먹다가 한 번 사레 듦. 늦은 밤에 밥 조금 먹고 혼자서 화장실 들어가다가 넘어졌는데 놀랐는지 살짝 켁켁거림. |
2014년 3월 23일 (일) | |
밥 |
오전 8시 20분 : hd40g+물100ml(1숟가락 남기고 마무리). 포카(100ml)고구마(마무리). 우유(강성원.100ml)고구마(1숟가락 남기고 마무리). ~ 오후 8시 20분 : ad(50%) 밤 11시 15분 : ad(조금) 물 총 양 : 130ml이상 |
소변 |
오전 8시 20분 : 1번. 양 양호. 노란색(조금 연해짐). 냄새도 많이 줄어 듦. ~ 오후 6시 까지 : 패드 1번. 자기 잠자리 1번. 우후 8시 20분 : 스스로 화장실(턱은 도와줌). 양 적당. 노란색. 냄새는 줄어 듦. 밤 11시 15분 : 1번. 양 적당. 색은 조금 연해짐. 냄새도 줄었음. |
대변 |
오전 8시 40분 : 1번. 방바닥. 양 많음. 굵음. 짙은 색. 쿠션감 있음(많이 건조하거나 딱딱하지 않음). 다리에 힘이 없는지 힘을 너무 세게 줬는지 응가 하다가 응가 위에 주저앉음. |
약,보조제 |
오전 8시 40분 : 항생제. 보조제 가루(아침분 50%) 오전 9시 30분 : 피모벤단. 보조제 가루(아침분 마무리) 오후 6시 : 피모벤단. 오후 6시 50분 : 올리고당. 베톱틱. 누마렌. 밤 11시 30분 : 비상약(아미노필린+프레드니솔론) 늦은 밤 4시 50분 : 피모벤단. 올리고당. 포소드. 늦은 밤 5시 : 항생제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평소 컨디션 찾은 것 같음. 등은 다시 올라옴. 몸에 열이 조금 있는 듯 함. 오후 7시부터 취침 시작. 먹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입을 크게 벌리고 잠. 잠든지 50분 후 깨서(내가 시끄럽게 해서 깬 것임) 기침함. 재채기랑은 조금 다른 마른 기침. 컹...컹...하는 소리. 잠시 후 잔떨림. 저녁 8시 30분에서 밤 11시10분 까지 취침. 밤에 비상약 먹고는 심하게 싫어라하며 혀로는 내용물을 밀어내고 고개도 흔들고 침도 흘림.(맛이 써서 그런지, 가루약이 목구멍으로 잘못 들어간건지...) 원장님 연락 : 입 벌리고 자도 잠깐 외출하는 것은 괜찮음. 프레드니솔론 맛이 씀. |
마무리 |
퇴근해 보니 평소에 잘 안가던 방 끝에 있는 좌식의자에 앉아 있었다. 안아주니 끼깅 거린다. 무슨 할 말이 있는 것 같은데... 급한 맘에 피모벤단을 먹였다. 오전 약 먹인지 8시간 30분 째인데,, 혹시 30분이 힘들었을까? 나 없는 동안 먹지는 않았고, 소변은 나름 적지 않은 양을 쌌다. 모두 패드에 싼 게 아니란 점이 안타깝지만...ㅜㅜ 화장실로 뛰어 들어가더니 그냥 나온다. 그러면 응가 하고 싶다는 신호인데, 오전에 시원하게 해결했는데.. 소변이 마려운데 잘 안 나오는 것일까? 저녁에 ad먹는데 너무 큰 덩이를 입에 물더니 안 놓치려고 고개를 뒤로 획 젖히다가 결국은 뒤로 꼬구라져 넘어졌다. 많이 당황한 것 같다. 그렇게 밥 먹다가 넘어지면 그 다음엔 절대로 밥을 안 먹는다. 무슨 자존심인지.. 쩝... 자다가 깨서 기침은 왜 했을까? 입을 벌리고 자서 입안이 건조해서? 베개가 너무 높았나? 비상약 먹고는 완전히 삐졌는지 전혀 음식을 안 먹으려 한다. |
2014년 3월 24일 (월) | |
밥 |
오전 10시 30분 : hd40g+물100ml(조금). ad(조금). ld건사료(조금) 낮 1시 : ld건사료(조금). 우유(강성원.100ml)고구마(20%). 낮 1시 30분 : 포카리스웨트 강제주입(12ml) 낮 2시 : 우유(강성원.100ml)고구마(마무리). 밤 10시 20분 : ad(조금) 물 총 양 : 112ml이상 |
소변 |
오전 10시 30분 : 1번. 식탁앞. 양 양호. 노란색. 냄새 살짝. 낮 2시 20분 : 유도배뇨. 양 적음. 노란색. 냄새. 밤 11시 45분 : 1번. 양 적음. 노란색. |
대변 |
오전 10시 30분 : 1덩이. 걸으면서 방바닥. 굵고 밀도 높음. 많이 딱딱하진 않음. |
약,보조제 |
낮 11시 20분 : 베톱틱. 낮 1시 30분 : 항생제. 낮 2시 : 항생제. 낮 2시 30분 : 피모벤단 나머지 먹임. 보조제(가루). 마이뷰(스스로 먹음). 리날(강제투여). 낮 2시 50분 : 포소드 밤 10시 30분 : 피모벤단.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병원 : 피모벤단 소분+추가분. 귀+찌찌 소독. 오메가덤 소시지 - 모두 서비스. 병원 갔다 오는 차 안에서 헥헥거려서 피모벤단 조금 먹임. 먹으면서 소변 지림. 화장실 데려다 주면 안 누고 다시 나와서 돌아다니면서 조금씩 흘리며 걸어다님. 귀 자꾸 턺. 왼쪽 눈에 눈물 눈곱 방바닥에 오줌 흩뿌린 자국. 밤 10시 45분 : 취침. 뒷다리 주물러줌. 적외선(15분씩 2번). 창문 살짝 열어줌. 밤 11시 45분에 일어나서 소변 조금 보고는 다시 취침해서 다음날 새벽 5시에 일어남. |
마무리 |
스스로 화장실은 들어가는데 해결은 못하고 다시 나와서는 걸어다니면서 조금씩 조금씩 오줌이 새는 듯이 싼다. 오늘부터 요가매트로 바꿨더니 아주 잘 보이네. 그럼 여태까지도 그랬다는 거겠지? 오늘부터 이러는 건 아니겠지? 이런ㅜㅜ.. 뭐야?? 내가 기록을 잘못한 게 아니라면 낮에 항생제를 두 번 먹인 거야?ㅜㅜㅜ 흘리고 다닌 오줌 양을 다 합치면 정상량이지 싶은데 패드 위에다 싼 것은 확실히 양이 적다. 흘리고 다니는 오줌도 색이 진하다. 끙~~ 소리가 나서 봤더니 책상 기둥에 머리를 기대고 있었다. 전에 아플 때처럼... 역시 내가 출근한 동안은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퇴근했을 때 이미 혀가 조금 나와 있는 것이 수면모드였다. 그래서 그런가 뭘 줘도 잘 안 먹네... 그냥 재웠다. |
2014년 3월 25일 (화) | |
밥 |
~ 낮 11시 10분 : 포카(100ml)고구마(마무리). ad(40%) 낮 2시 : ad(10%). 허벌라이프섞은 우유(30ml). ld건사료+오메가덤소시지(조금). 포카리스웨트(10ml) ~ 늦은 밤 1시 30분 : 우유(강성원. 100ml)고구마(마무리) 물 총 양 : 240ml이상 |
소변 |
새벽 5시 : 1번. 양 적음. 노란색. 오전 9시 20분 : 1번. 양 적당(조금 늘었지만 그래도 적은 편). 노란색. 핏가루 1점. 낮 2시 20분 : 1번. 스스로 화장실. 양 적당(조금 늘었지만 충분한 양은 아님). 노란색. 냄새는 많이 없어짐. 늦은 밤 1시 40분 : 1번. 양 많음. 노란색(조금 연해짐). 냄새(구수한 콩냄새 같은 게 남. 허벌라이프때문인가?) |
대변 |
낮 2시 40분 : 양 양호. 굵음. 색은 붉은 고동색과 황금색 섞임. 적당히 묽고 상태 좋음. |
약,보조제 |
새벽 5시 40분~50분 : 베톱틱. 포소드. 항생제. 낮 11시 40분 : 포소드. 옵타젤. 낮 2시 30분 : 피모벤단. 보조제(가루. 아침분). 항생제. 밤 10시 30분 : 피모벤단. 밤 10시 40분 : 마이뷰(오메가덤 소시지 뿌려서 겨우 먹임. 평소보다 양 적음). 리날(강급) 늦은 밤 1시 10분 : 베톱틱 늦은 밤 1시 50분 : 보조제(가루. 저녁분 80%). 올리고당. |
행동변화 및 특이사항 |
퇴근해 보니 군데군데 오줌 지린 흔적 있음(오줌 색이 많이 연해짐) 걸어다니면서 오줌 지림. 지리는 양이 꽤 됨. 밤 11시부터 취침. 적외선(20분. 1번). 온몸 빗질. 차가운 뒷발 주물러서 따뜻하게 함. 보조제 가루를 억지로 먹여서 그런가 사레 듦. 늦은 밤 1시 50분부터 다시 취침해서 다음 날 7시 40분까지 잠. |
마무리 |
근데 새벽 5시 쯤 소변은 쌌는지 안 쌌는지 확실히 잘 모르겠다.ㅜㅜ.. 전에처럼 소변에 핏가루가 있는 것으로 봤는데 정확하지는 않다. 생각해 보면, 어제 오줌에 핏기가 있었을 수도 있다. 역시 정확하지는 않지만... 오메가덤 소시지를 잘게 부숴놓으면 입을 좀 댄다. 근데 딱딱해서 그런가 덩어리가 크면 또 싫어라 한다. 마르스는 어릴 땐 목욕도 싫어했지만, 특히 털 정리하는 걸 정말 싫어했다. 빗질 좀 하려하면 으르릉 대고 빗 물고 도망가고... 근데 언젠가부터 빗질 해주는 걸 외려 즐기는 듯 하다. 사람도 나이들면 등 긁어주면 시원해 하고 좋아하는 듯 마르스도 그런 걸까? 자는 애한테 적외선 틀어놓고 주무르면서 빗질하며 몸을 뒤집어도 미동 한 번 없이 잘 잔다. 참 신기하네.. 보조제 가루 먹고 걷다가 자꾸 기댄다. 사레들어서 힘들어서 그런가? 똥꼬 수술 때문인가 확실히 변도 그 전보다는 자주 보고(먹는 양에 비해 꾸준히 응가가 나오는 거 보면) 무엇보다 굵기가 다시 굵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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