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먹는 주식을 제외한 나의 간식들이다. 이거 사진 찍는데 내가 자꾸 얼굴 디밀고 저 동그란 거 먹느라 엄마 혼자 애쓰셨당ㅋ
그 동그란 건 아마 어떤 친구들에겐 주식일지도,,, 난 하루에 3~4씩 치아를 위한 간식으로 먹는다.
헬씨모아는 비타민젠데 아침에 2알, 저녁에 2알.
저 펌핑하는 건 오메가3인데 물개에서 추출한 거라 좋다고 하시네,, 근데 생선 비린내가 어~~휴~~.
그담으로 있는 아이들은 모두 내 눈에 관계하는 것들이다. 파란 뚜껑은 보통 사람들도 쓰는 인공눈물, 초록색 뚜껑은 백내장 관련하는 포소드, 귤색뚜껑은 충열에 관계된 거다. 내가 눈동자에 상처 낸 적이 있어서 모세혈관 솟는다고 엄마가 걱정을 많이 하셔서 처방된 거지 싶당.
다음은 심장보조제 하루에 2알씩 아침, 저녁으로.
글구 젤루 중요한 내 약. 심장과 혈압을 책임지는 안 먹음 잔떨림도 있고 응가도 시원치 않고 암튼 빼먹음 엄마가 의사쌤께 혼나는 거ㅋ
그 뒤에 거. 내가 젤루 좋아하는 거. 오메가3에 녹용이 첨가된 스틱 형태. 엄마는 내가 밥 안먹을까봐 밥에 잘게 뜯어 뿌려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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